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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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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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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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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09-20 00:00    조회 4,679    댓글 0  
 
출애굽기4:6~9절    “희망을 보여주신 하나님”    2008. 9. 21
가시나무에 불이 붙었습니다. 불이 붙은 가시나무는 광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 흔한 가시나무였습니다. 이상하게 불이 붙었으면 타서 없어져야하는데 여전히 불이 붙어 있지만 이상하게도 타서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신기하고 이상해서 모세가 가 보았습니다. 바로 그 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모세야 모세야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이곳은 거룩한 곳이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곳은 광야였습니다. 모세가 40년을 누비며 안 다닌 곳이 없었던 바로 그 광야였습니다. 하나도 거룩할 것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전에 거룩하다고 느껴보지도 않았고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 광야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거룩한 곳이 되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지금 나타나셔서 머물고 계신 곳이기 때문에 거룩한 곳이 된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이기 때문에 거룩한 곳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자연 조건으로 거룩하여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 때문에 거룩하여졌습니다. 아멘?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우리는 거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거룩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의롭지 못합니다. 절대로 의로울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 마음을 거처로 삼으시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거룩한 존재가 되어졌고 의로운 존재가 되어졌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손에 들려진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셨습니다. 지팡이라고 대답하였고 그 지팡이를 던지라 하시니 그 지팡이는 곧 독사로 변하여서 모세를 물려고 하였습니다. 뱀에게 물려 죽을까 봐 모세가 놀라 피합니다. 뱀의 꼬리를 잡으라 하십니다. 꼬리를 잡을 수 없습니다. 잽싸게 머리를 잡으면 몰라도 꼬리 잡았다가는 물릴 확률이 99%입니다. 그러나 물릴지언정 하나님의 말씀대로 뱀의 꼬리를 잡았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지팡이는 원래 위아래가 모두 끊겨버렸기 때문에 생명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 하시니 생명이 있는 존재가 되어졌습니다.
우리는 죄악으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죽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소망이 없었던 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므로 우리가 생명이 있는 존재로 바뀌었습니다. 아멘?
요1서5:11~12절입니다. “또한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은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느니라.”
절대로 거룩하지 않은 우리들이 누구 때문에 거룩하게 되었습니까? 하나님
절대로 의로울 수 없는 우리인데 누구 때문에 의롭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님을 믿음으로 아멘? 할렐루야!
죄로 말미암아 죽은 우리들이 누구 때문에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이 보내신 우리 구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렇습니다. 우리 자신만 놓고 보면 우리는 거룩할 수도 없고 의로울 수도 없는 죽은 자입니다. 그러나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이 거처를 정하시고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아멘? 그러므로 우리가 거룩할 수 없었는데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 때문에 거룩해졌고 의롭게 되었고 생명을 얻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것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 때문에 거룩해지고 의롭게 되고 생명을 얻게 되어 하나님의 나라에 가게 되는 것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번에는 하나님의 말씀인즉 6~7절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에 나병이 생겨 눈 같이 된지라 이르시되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이 본래의 살로 되돌아왔더라.”
지금까지 아무 문제가 없었고 늘 똑같은 손이었습니다. 이 손 가지고 먹고 씻고 양 떼를 치고 물건을 들고 잡고 애굽의 왕자 때와 달라진 것이 있다면 좀 거칠어졌다는 것뿐이지 특별히 다른 변화가 없었던 여전히 자신의 나이와 함께 늙어버린 오랫동안 함께 했던 늘 보고 사용했던 바로 그 손입니다. 이상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 손을 품에 넣으라 별 생각 없이 품에서 빼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었던 바로 그 손이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보니 문제도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하얗게 문둥병이 발하여 있는 한참 진행 된 문둥이 손이었던 것입니다. 당시 문둥병은 얼마나 전염성이 강한지 사람이 가까이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가정으로부터도 따로 떨어져 나와서 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무엇입니까? 문둥병이 들었다는 것은 살았다고는 하지만 실은 죽은 사람이나 같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품도 마찬가집니다. 모세의 품은 멀쩡한 손이 들어갔을 때나 문둥병이 발한 손이 다시 들어갔을 때나 여전히 같은 모세의 품입니다. 모세의 품이 능력이 있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 있습니다. 아멘?
모세의 품은 단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감추었다가 다시 나올 수 있는 공간에 불과했습니다.
무엇이 모세의 문둥병 발한 손을 치료하였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모세가 발견한 것이 무엇입니까? 멀쩡하다고 생각했던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가를 발견한 것입니다. 어떤 존재였습니까? 죽음의 병에 걸린 문둥병자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누가 자신의 비참하고 절망적이 처지를 온전하게 바꾸실 수가 있음을 발견하였습니까? 하나님 아멘이십니까?
모세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도 그렇습니다. 이렇게나 비참하고 절망적인 존재인 것을 아무도 모르고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보지 않는 한 내가 그렇게 죽을 존재인가를 모르는 것입니다.
롬3:10~18절입니다.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본 인간이 소망이 있어요 없어요? 소망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모르니 파멸의 길을 걸어가고 있으면서도  지금 파멸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문둥환자처럼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죽음에 이르는 병을 앓고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이 죽음에 이르는 병이 언제 시작이 되었습니까? 아담으로부터 시작이 되어 문둥병이 무서운 전염병처럼 온 인류에게 미쳤습니다.
롬5:12절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참으로 인간의 상태가 비참하고 절망적입니다. 그러나 영 소망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보니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비참한 결말을 가진 존재라는 것이 밝혀진 것처럼 역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문둥병처럼 죽음에 이르는 죄의 병을 가진 인간이 회복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롬6:17절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그 무서운 죄로부터 해방 될 수 있었던 것이 무엇 때문이었습니까?
사도들이 전하여 준 교훈의 본 즉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롬6:23절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아멘이십니까?
그렇습니다. 우리가 거룩하여지는 것도 누구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심으로
우리가 의로워지는 것도 누구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심으로
우리가 죽었으나 생명을 가짐도 누구로 우리 주 예수를 믿어 나의 구주로 영접함으로
우리가 문둥병과 같은 죄악에서 속죄 받아 깨끗해짐도 누구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죄에서 깨끗해지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온전한 삶이 능력의 삶이 모두가 다 온전히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이처럼 성별되게 축복하신 하나님 영광 위해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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