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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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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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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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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09-06 00:00    조회 4,601    댓글 0  
 
출애굽기3:6~22절      “영원한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2008. 9. 7
모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발에 신을 벗으라” 지금 모세가 서 있는 자리는 거룩한 곳이랍니다. 전에도 거룩한 곳이었습니까? 아닙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거룩한 곳이 되었습니다. 지금 무엇을 의미합니까? 인간인 우리가 거룩합니까? 아닙니다. 거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있으면 거룩한 곳이 됩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심령이 하나님의 성전이 된 것입니다. 고전6:19절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이 거룩하신 성령의 전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 때문에 우리의 몸이 거룩한 곳이 되었습니다.
거주지는 거주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거주자의 특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렇듯이 광야라는 거주지에 거룩하신 거주자이신 하나님이 계시니 거룩한 특성이 나타나게 되었고 그래서 모세는 신을 벗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어떤 자세를 취하게 되었습니까? 6절입니다.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매”
얼굴을 가리웠습니다. 신발을 벗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설 인간성은 없습니다. 감춰져야만 마땅합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이처럼 인간이 자신의 인간성을 내려놓고 신발을 벗어 겸손함을 드러낼 때 하나님의 깊은 음성을 들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자 어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까?
7~9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당 곧 가나안 족속 헷족속 아모리족속 브리스족속 히위족속 여부스족속의 지방에 내려가려 하노라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그렇습니다 겸손하여 신발을 벗고 인간성을 내려놓기 위해 얼굴을 가리울 때 지금 모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겸손하여 인간성을 내려놓으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이런 경험을 체험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국의 소설가 웰즈는 “대주교의 죽음”이라는 단편 소설을 썼는데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대주교가 시간을 정하고 하루 세 번씩 성당에 들어가 기도를 합니다. 두 손을 높이 들고 기도하기를 “오 거룩하신 하나님 저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하며 교회를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어느 날입니다. 같은 기도를 두 손을 높이 들고 기도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큰 소리로 “오냐 내가 여기서 듣고 있노라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니 대주교는 그만 놀라서 심장마비로 죽고 말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무엇입니까? 기도는 하여도 설마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라는 것은 생각도 못한 것입니다. 그냥 막연히 기도하는 것이지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리고 사무엘을 부르듯 아담을 부르듯 지금 모세를 부르듯이 음성으로도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들의 형편을 모두 알고 계셨습니다. 감독자가 고통을 주는 것도 그래서 받는 이스라엘백성의 근심도 아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께 호소하듯 부르짖는 소리도 들으셨습니다. 애굽인들이 괴롭히는 학대도 보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모세를 불러서 하나님이 행동을 보이시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행동으로 보이셨습니다. 이삭에게도 행동으로 보이셨습니다. 야곱에게도 행동으로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모세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변화된 것도 아닌데도 이스라엘백성들을 위하여 행동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내려가서” 이 말씀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이 구원받을 만한 준비가 있어서도 아닙니다. 저들이 너무나 하나님의 구원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내려오시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 행동하시는 하나님은 지금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에게도 우리의 부르짖음과 어려움을 보시고 우리를 위하여 조건 없이 우리를 도우시기 위하여 행동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아브라함도 죽고 이삭도 야곱도 죽고 그리고 지금 40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하나님은 하나님의 구원을 필요로 하는 모든 백성을 위해 행동하시는 하나님 즉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 영원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신 것처럼 동일하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10절입니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아멘입니다. 40년 전에 모세가 시도하려 했던 일인데 내가 하려고 할 때는 성사되지 못하였던 그 일을 지금 40년이 지난 후에 하나님이 똑 같은 사람을 통해서 이루시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하려고 하면 실패하지만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그 분이 하시면 되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이 보내시는 자가 되는 것과 내가 달려가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아멘?
11절입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참으로 되었습니다. 모세가 거듭났습니다. 만약 모세가 이렇게 말했다면 어땠을까요? “이제야 알아주시는군요. 지금까지 이 날이 오도록 기다렸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하고말고요.”
모세가 하나님께로 40년 광야에서 훈련 받은 것이 지극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모세가 말합니다. “하나님 저는 저 자신을 압니다. 바로에게 갈 수 없습니다. 백성을 인도하는 것은 더욱더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아멘? 이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12절에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이지만 하나님이 붙들어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할 수 있습니다. 아멘이십니까?
이와 같이 우리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이 하시면 할 수 있습니다.
엘리야가 비가 오지 않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3년 동안이나 비를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엘리야가 비가 내리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시커먼 구름을 만드시고 장대비를 내려주셨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됩니다. 아멘?
평생 교회와 가족을 핍박하던 한 남자가 대장암에 걸렸습니다. 뼈와 임파선에 암이 전이 되어서 의사도 손을 놓고 말았습니다. 그의 부인은 오히려 감사했습니다. 이제야 드디어 남편이 하나님을 믿겠구나 확신하고 전도하였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전도를 받고 고백하기를 “하나님 제가 졌습니다.”
이제 그의 아내는 두 가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목사님도 말기암에서 고쳐 주신 하나님 내 남편도 고쳐주실 줄을 믿습니다. 또 한 가지 하나님 평생 남편은 예수 믿는다고 핍박한 것밖에 없지만 이제는 주의 참된 전도인으로 세워주세요 하나님은 암도 감기가 낫는 것처럼 고쳐주실 줄로 믿습니다. 6개월이 지났습니다. 병원에 가는 날입니다.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모세를 새롭게 하신 하나님 여인의 남편을 깨끗게 하신 하나님 그리고 우리를 예수 믿게 하신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스스로 계시다.”는 의미의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여호와는 행동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이레는 하나님이 준비하신다. 아멘?
여호와 닛시는 하나님이 승리하신다. 아멘?
여호와 샬롬은 하나님이 평강주신다. 아멘?
여호와 라파는 하나님이 치료하신다. 아멘?
스스로 계신 자이기에 우리를 위해 예비해 주실 수 있고 승리케 하실 수 있고 슬픔을 평강으로 바꾸어 주실 수 있고 암병도 고쳐주실 수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가 예수 믿었더니 우리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아멘? 우리 아버지는 스스로 계신 전능자요 창조자요 주권자입니다.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분이 함께 하시면 그러므로 다 할 수 있습니다. 아멘? 오늘 그 하나님과 함께 돌아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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