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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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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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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02-09 00:00    조회 5,134    댓글 0  
 
마태복음27:45~56절     “성소의 휘장이 둘로 찢어져”    2008. 2. 10
가난한 농부가 랍비를 찾아와 하소연을 합니다.
선생님! 집은 좁고 자식들은 많은데다 아내는 이 세상에서 제일 지독하고 나쁜 악처입니다. 저는 정말 불행한 사람입니다.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랍비가 말합니다. “그렇다면 양을 집안에 들여 놓고 키우시오”
며칠 후에 농부가 다시 찾아와서 말하기를 “선생님! 악처에 양까지 이젠 정말 못살겠습니다.
랍비가 말합니다. “닭들은 어디서 키우시오?” 농부가 답하기를 “양우리 뒤에 닭장에서 키웁니다.” 랍비가 다시 말하기를 “그럼 오늘부터는 그 닭들도 집안에서 키우시오”
농부는 그 다음날 당장 달려와서 하는 말이 “선생님 이젠 정말 세상 끝났습니다. 악처에 자식들에 양에 닭까지 아이고...... ”
랍비가 기다렸다는 듯이 말합니다. “그러면 오늘 은 양과 닭을 모두 밖에 내 놓도록 하시오” 그 다음 날 농부는 기쁨에 찬 얼굴로 랍비를 찾아와서 말했습니다. “선생님! 이제 우리 집이 궁전과 같습니다.”
사실은 행복했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을 통해서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었습니까? 비교를 통해서
그러나 비교는 역시 행복하지 않습니다. 이 행복은 진짜 행복이 아닙니다. 곧 다시 다른 것과 비교해서 그 행복은 곧 불행으로 바뀌고 말 것입니다.
전세를 살던 사람이 내 집 갖는 것이 그렇게 소원이었는데 정말 열심히 살았기에 내 집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행복했겠습니까?
그러나 이 행복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더 큰 집을 가진 사람이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헌차로 출퇴근을 하던 사람이 열심히 살아서 자가용을 처음으로 사게 되었을 때 너무나 행복해 합니다. 그러나 이 행복도 오래 가지 않습니다. 더 좋은 차를 산 친구를 곧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비교를 통해서 얻는 행복은 오래가지 못 합니다.
이런 행복은 진짜 행복이 아닙니다.
가난한데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진짜 행복입니다. 실패했는데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진짜 행복입니다. 어려운데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진짜 행복입니다. 가난이나 실패나 어려움이나 비교한다면 모두 불행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비교해도 여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행복입니다.
어찌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면 그렇게 됩니다.
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학장으로 계신 손기철장로님
그가 미국 조지아 대학교 박사과정을 밟고 있을 때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아덴스 한인장로교회를 출석하였는데 그런 그가 마음이 조금씩 열려서 새벽 기도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새벽기도회에 나온 단 한사람인 자신에게 열심히 말씀을 증거하셨고 그리고 개인기도의 시간에 목사님이 기도하시다가 하나님이 기도해 주라는 감동을 받으셨는지 내려오셔서는 손기철성도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십니다. 분명 손을 얹으신 것뿐인데 머리에 올린 목사님이 손이 점점 무거워지는 듯 싶더니 손 하나로 누르는게 아니라 마치 자신을 올라타고 온 몸으로 누르는 것 같습니다.
“아! 이러다가는 허리가 부러지겠는데” 허리가 뒤쪽으로 동그랗게 꺾여서 점점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느끼면서 “이러시면 안 되는데 이러면 내 허리가 부리지는데”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목사님 내 허리 부러져요”
분명히 손기철성도는 그렇게 외치 것 같았는데 그러나 입에서 터져 나온 것은 전혀 다른 말이었습니다.
“아라라라라 라라카카” 방언이 터진 것이었습니다.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날 목사님이 떠나신 후에도 손기철성도는 계속해서 방언기도를 드렸는데 알지 못하는 말이 쉴 새 없이 쏟아지면서 허리가 부러지는 것 같았던 무게감 대신에 날아갈 뜻한 가벼움을 온몸으로 느꼈고 교회를 나오면서 구름 위를 둥둥 떠다니는 것 같았고 걱정근심은 다 어디로 가버리고 기쁨이 가득 찼었다고 그의 책 “고맙습니다 성령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후로는 주님을 위해 사는 행복한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지금은 과학자이면서도 성령치유사역에 쓰임을 받는 성령충만한 장로님이 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면 우리에게 만족감과 기쁨과 감사 그리고 감격이 가득한 행복을 맛보게 됩니다. 아멘?
사람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면 행복해지는데 그렇다면 사람이 하나님을 만날 수는 있는 것입니까?
롬3:23절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안타깝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니 죄만 해결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죄가 없어지고 씻어지는 길은 무엇입니까?
히9:22절입니다.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변함이 없는 법 하나님의 원리인즉 사람을 포함한 모든 물건이 피로써 그 죄가 씻어지기 때문에 그러므로 피가 없이는 절대로 용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피로 죄를 씻을 수 있습니까?
히9:28절에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 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십자가에 자신을 단번에 드리시므로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담당하셨고 그래서 우리 믿는 자들의 죄가 씻겨 지고 깨끗해진 것입니다. 아멘?
전에는 죄 때문에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었는데 엡2:13절입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죄 때문에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하나님과 우리를 가깝게 만든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 예수의 피 아멘?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우리에게 이루어지 일이 무엇입니까?
골1:14절입니다.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예수님의 피로써 우리의 죄가 씻겨 졌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로 나아가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죄가 해결되지 않으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하고 그 죄 때문에 그 죄에 대한 심판 받고 결국 지옥 갑니다.
그러므로 최고 인간문제는 무엇입니까? 성공하는 것입니까? 잘 사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죄를 씻고 깨끗케 되어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아멘?
그렇다면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하나님의 죄 씻으시는 방법
하나님의 죄 씻게 하시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우리 죄를 대신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을 믿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 당시 성전은 성소와 지성소로 나누워 성소에서 지성소로 들어가려면 휘장이 있어서 그 휘장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이 휘장은 아무나 들어가지 못합니다. 일 년에 한 차례 대제사장만이 민족의 죄를 사함 받기 위해서 짐승의 피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하는데 휘장이 가로 막고 있습니다. 그냥 들어갔다가는 죽고 살지 못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운명하실 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51절입니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죄인이 하나님의 자리로 들어 갈 수 없도록 막고 서 있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져 둘이 되었습니다.
휘장이 찢어져 둘이 된 이 사건을 엡2:14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육체로 허시고”
죄 때문에 막힌 담과 같은 휘장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곧 우리 대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인하여 예수의 피를 믿는 자들은 누구든지 하나님께로 나아가 만날 수 있도록 화평을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13절에서는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아멘?
죄는 반드시 예수님의 피로써 용서 받아야만 해결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어떤 죄라도 모두 용서하시는 충분한 능력이 있으심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습니다. 다른 어떤 것으로 얻는 행복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마치 신기루와 같습니다. 다른 어떤 것은 마치 신기루와 같습니다. 행복인줄 알았는데 행복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요구했습니다. 자신의 쌀 항아리를 채워주시고 과일 상자를 채워주시고 고기 광주리를 채워 주시라고 하도 졸라대는 통에 하나님이 그것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가 쌀 항아리 앞으로 가면 쌀이 저절로 생겼습니다. 쌀 항아리에 쌀을 떠 담는 그는 신이 났습니다. 한참 쌀을 담다보니 쌀 항아리는 커지는데 과일상자가 그대로인 게 불만이었습니다. 그래서 광일 상자 앞에 섰더니 과일이 생기고 상자에 가득 채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고기상자가 그대로이지 무엇이겠습니까? 그래서 고기상자로 뛰어가 앞에서니 고기가 생기고 광주리에 채우게 됩니다. 다시 전체적으로 보니 이번에는 쌀 항아리가 너무나 작게 보입니다. 그래서 쌀 항아리로 뛰어 갑니다. 이번에는 과일상자가 작게 보입니다. 그래서 광일상자로 뛰어갑니다. 그리고 또 고기상자로 뛰어갑니다. 이렇게 돌다보니 어느 덧 죽을 날이 되었습니다.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많이 가지고 있으면 행복한 줄 알았는데 욕심은 끝도 없어 행복하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가난한 사람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만나는데 있음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남편을 통해서 행복하고자 한 여인이 다섯 남편을 두었지만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손가락질로 인하여 사람기피증이 생겨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되지 못하는 불행한 여인으로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죄 용서 받고 행복한 여인으로 변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을 기피하는 증세가 달아나버렸습니다. 죄책감에서 벗어나 버렸습니다. 새로운 용기가 생겼습니다. 오랜 동안 우울증으로 서글펐던 마음은 사라지고 기쁨의 마음으로 변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까닭이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미국 시카고에 있는 어는 한 교회에서 세 살짜리 여자 아이의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불쌍한 여자아이의 장례식에 남루한 옷을 입고 충혈된 눈으로 찾아온 알콜중독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기도하는 틈을 타서 죽은 아이의 신발을 벗겼습니다. 그리고 그 신발을 팔아서 술을 마신 그 사람은 바로 죽은 아이의 아버지였습니다. 20년 후 시카고 제일장로교회에서는 수천 명의 성도들 앞에서 한 사람이 외치고 있었습니다. 죽은 딸의 장례식에서 신발을 훔쳤던 파렴치범은 바로 저였습니다. 만물의 찌끼 같은 나를 살려 주시고 하나님의 일군으로 삼아주신 분은 위대하신 하나나님이십니다. 그가 바로 시카고의 부흥사 멜 트라더목사였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볼 때 폐품 같고 불량품 같은 그런 인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다시 드러내는 놀라운 창조주이심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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