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24:67절 “이삭이 아내를 얻음(2)” 2008. 12. 3 아브라함은 이삭의 아내를 얻기 위하여 자신의 종 엘리에셀을 사자로 삼아 하란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엘리에셀이 이삭을 위하여 리브가를 데리고 옵니다. 이 모든 것이 마치 사람이 주관해서 사람에 의해서 되어 지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사람들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셔서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섭리하고 계시는 것을 믿습니다. 구약성경 시139:16절에서 이런 의미의 말씀을 하십니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되었나이다.” 우리의 형질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하나님이 우리를 보셨답니다. 내가 할 일을 이미 다 기록하셨답니다. 신약성경 엡1:3~5절에도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우리를 언제 아세요? 창세전에 이렇게 예정하셨다가 때가 되어 예수님으로 인하여 믿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구원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하나님의 자녀로 의롭다고 여겨주시고 구원하심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즉흥적으로 행하신 일들이 아니라 이미 창세전에 그리고 우리의 형질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예정하셨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그의 종 엘리에셀 사이에 이루어진 맹세는 아들을 위한 신부를 데려오기 위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발견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인간과의 언약의 맹세를 통해서 독생자 아들을 위해서 신부인 교회를 성령님의 역사로 인하여 아들에게로 인도하십니다. 고전11:8~9절입니다.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여기서 남자는 예수님이십니다. 여기서 여자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교회로 인하여 난 것이 아니고 교회가 예수님에게서 났으며 또 예수님이 교회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 아니고 교회가 아들이신 예수님을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천국이 무엇인가라고 말씀하실 때 마22:2절에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 어떤 임금은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천국이란 자기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신부인 교회와 혼인잔치를 벌인 하나님 아버지와 같다는 것입니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외아들은 하나님의 모든 생각과 아름다운 목적입니다. 만약 우리가 축복을 받았다거나 영광을 받았다거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다면 이 모든 것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된 것입니다. 우리가 생명을 얻었습니다. 누구로 얻었습니까? 독생자 예수님 우리가 새로운 새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누구로 그렇게 될 수 있었습니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아멘? 이렇게 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죄의 형벌을 모두 당하셨습니다. 교회를 위하여 모든 책임을 예수님이 홀로 모두 다 담당하셨습니다. 교회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교호를 위해서 무덤까지 지옥까지 내려 가셨습니다. 교회가 어떻게 생겨났습니까? 예수그리스도의 무덤에서부터 생겨났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은 이 교회를 언제 생각하셨습니까? 창세전에 아멘? 창24:3절입니다. “내가 너에게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내가 거주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아들을 위한 아내 이 말씀은 참으로 아름다운 교회관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우리 교회는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까?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부인 교회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존재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왜 존재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아멘? 그래서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을 즐겁게 해드리고 그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아멘? 그러므로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사랑의 대상인 것입니다. 신랑이신 예수님의 생각은 어떨까요? 요17:22~23절입니다.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 교회는 하나 그러므로 남편의 영광을 신부인 교회가 공유하고 교회인 우리를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신 것은 아들을 사랑하시는 증거이고 아들을 이렇게 사랑하셔서 신부인 교회를 아들에게 인도하신 것은 신부인 교회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신부인 교회가 누구를 위하여 존재합니까?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 당신의 피 값으로 샀습니다. 아멘? 리브가가 이삭의 리브가인 것처럼 교회는 바로 그리스도 예수의 교회인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심판 날에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 교회의 지체인 우리는 마음을 강하고 확신에 거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와 우리는 하나이며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 또한 사랑하시므로 신랑이신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요일4:17절입니다.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그의 신부인 우리를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아들의 것인데 심판을 당할 리가 없습니다. 고전3:23절입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그리스도의 신부는 그리스도께서 요6:39절에 말씀하시기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아멘?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