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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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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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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09-03 00:00    조회 1,525    댓글 0  
 
창세기18:1~8절               “사랑에 찬 환대”         2008. 9. 3
우리가 예수 믿으면 달라지는 것이 있습니다,
사죄의 은총을 받습니다. 아멘?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흠 없는 의의 옷을 입게 됩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모두 믿는 자 속에 있게 됩니다.
그러나 다 똑같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가 되어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면 전혀 이전에 이루어지지 않은 교제가 이루어집니다.
어떤 교제가 이루어집니까? 주님이 내게 들어와서 먹고 마시는 진정한 교제가 이루어집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모르고 살 때는 이런 교제가 있는지조차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내 구주로 영접하고 난 후에는 주님과의 친교가 주는 재미가 이 세상에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았지만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지 못하면 주님과 진정한 교제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문 밖에 서 우리의 마음을 계속 끊임없이 두드리시며 내가 너희에게 들어가 교제하고 싶은데 먹고 마시기를 원하는데 너희가 마음을 굳게 닫아두고 열어주지 않으니 안타깝다고 하셨습니다.
요14:23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여기 예수님의 이 말씀에서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의 말씀을 지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순종하는 자에게 예수님은 가서 그와 함께 거처를 함께 교제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대로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되면 우리 예수님은 우리와 교제를 못하신다는 것입니다.
교제라는 것은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말로만 순종하는 것도 아닙니다. 포도원에 들어가라 큰 아들에게 아버지가 명했을 때 예라고 대답해 놓고 들어가지 않는 것을 예수님이 말씀하시면서 말로만 순종하는 것에 대한 경계를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으로서 또 우리에게 믿음의 조상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줍니까?
아브라함의 신앙은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행동하는 교제가 있는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모습은 나그네를 하나님을 위해서 환대합니다.
또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남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런 아브라함을 하나님은 나의 친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친구란 어떤 사이입니까? 정말 친밀한 교제를 이루는 사이입니다. 그렇습니다. 친구라고 여김을 받은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위해 나그네를 환대하였고 남의 문제를 내 문제처럼 놓고 저들을 사랑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와같은 아브라함을 가까이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성자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과 끊임없이 교제하십니다. 말씀을 순종해 나가시므로 기도하시므로 교제하셨습니다. 이런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성부 하나님이 기뻐하시면서 하늘에서 어떤 말씀을 주셨습니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마구간에 오신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언제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만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아브라함도 예수님처럼 완벽할 수 없지만 예수님과 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렸는데 그것 중의 하나가 나그네를 하나님을 대하는 것처럼 환대하였습니다.
요1서4:21절입니다.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그 사랑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천사가 나그네로 가장하여 왔을 때 그들을 사랑으로 대접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데서 나타난 자연스러운 행동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과 계속적으로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요1서4:16절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사랑이시기에 우리 같은 죄인을 먼저 사랑하사 우리 위해 대신 십자가에 죄값을 치루어 주사 죽으시고 우리를 죄값을 치뤘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시려고 부활하셨고 그로 인하여 우리는 의롭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압니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씀에 순종하게 되면 하나님은 우리로 기꺼이 교제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요1서4:11절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왜요? 그래야 하나님이 우리와 교제하시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멘?
요1서4:20절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사람도 사랑하시게 됩니다.
사람을 미워하십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마므레 상수리나무 아래에 장막을 치고 있을 때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사람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세 사람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인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을 환대합니다. 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순종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을 사랑하고 환대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그랬습니다. 그랬다가 뜻밖에 누굴 대접한 것이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대접한 것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어린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한 것이 결국 누구를 대접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까? 곧 나에게 예수님에게 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구스타브 도레는 매우 세밀한 선을 통해 형태와 명암을 신비스럽게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 화가입니다. 어느 날 그에게 제자 한 명이 찾아왔습니다. 자기가 그린 예수 그림을 평가받기 위해서였습니다. 도레는 그림을 유심히 보더니 입을 열었습니다.
\"자네가 그분을 더 사랑한다면 더 좋은 그림이 나왔을 것일세.\"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더 사랑한다면 우리의 삶은 더 아름다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더 사랑한다면 우리의 노래는 더 기쁠 것이고 우리의 봉사는 더 향기로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더 사랑한다면 우리의 인생 드라마는 명작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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