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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8:26~30절 “성화, 성령의 도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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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6-07 23:22    조회 653    댓글 0  
 
롬8:26~30절 “성화, 성령의 도우심”  2022.6.8.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인 성도들이 속으로 탄식하는 이유는 육체를 가지고 있는 한 아무리 성도라도 죄와 정욕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탄식하는 거지요 마음을 뺏기고 때론 원치 않는 죄를 범하기 때문이지요 성령 받은 자가 장차 받을 몸의 속량을 기다린다는 겁니다. 이는 양자로서 하나님 앞에 서는 것과 같은 거지요 엡1:7절에 “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러나 몸의 속량은 아니지요 몸의 속량은 언제 이루어집니까? 예수님 재림하실 때 죽은 자들이 썩지 않을 몸으로 무덤에서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살아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변화하여 공중으로 끌어올려 재림의 예수님과 함께 천년 동안 왕 노릇하는 바로 그 날을 기다리며 산다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전15:52절이지요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것이 뭡니까? 몸의 속량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자의 소망은 그러므로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지요 우리 믿는 자는 보는 것을 바라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자들은 영광 가운데 오시는 재림의 예수를 기다리고 또한 우리 영혼의 속량만이 아니라 몸의 속량까지 소망하는 이들이니 이 영광스러움을 기다리는 우리라면 인내로서 기다려야 한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 소망을 가졌다는 것은 믿음에서 출발하는 걸 기억하시자구요.
26절을 볼까요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믿음으로 영혼의 속량을 받은 우리 성도들이 주님의 재림 때 몸의 속량까지 이루어질 것이라는 이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는데 여기에 도달하기까지 성령께서 우리 성도들을 그 연약함에서 도우신다는 거지요 여기 ‘연약함’ 헬라어 ‘아스데네이아’는 ‘힘이 없는 상태’로 그만큼 인간은 무기력한 상태이기 때문에 성령의 도움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성령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어떻게 도우실까요? 우리 성도들을 중재하사 우리와 연합하여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는 영적인 기도를 하도록 도와주신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시험과 환난 또는 넘어짐이나 실패 가운데서 성령님이 도와주시므로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함을 깨닫는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우리를 도우시는 이유가 뭐랍니까? 그것은 우리가 뭘 기도해야 하는 지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이것이 바로 우리의 연약함의 증거라는 거 아닙니까? ‘마땅히’ 헬라어 ‘가도데이’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걸 모른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성령으로 아니면 우리 인간은 영적으로 매우 무지하기 때문에 미래를 내다 볼 수가 없다는 거지요 지금 주어진 상황에서 무엇이 옳은지를 제대로 판단하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는 거거든요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이끌어 가시는 방향을 알면서도 당장의 앞에 환경과 문제로 인해 제대로 판단이 서지 않는 기도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깨닫지 못한다는 거잖아요 그러면서도 마치 자신이 잘 아는 것처럼 움직인다는 거고 성령님의 감동을 거부하고 인간적인 방식대로 움직인다면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거 아닙니까? 고전2:10절에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2:12절에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그런데 이 성령님이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는 방식이 뭐랍니까?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신다는 겁니다.’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을 보시면서 어떻게 기도해야 옳은지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당장의 환경과 문제에 막혀서 성령의 감동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걸 보시면서 먼저 하나님의 뜻과 방향을 알고 믿음으로 반응하지 못하는 내 모습 때문에 탄식하면서 우리의 마음 내면에서 간구하신다는 거지요 우리는 성령의 예민함으로 깨어 있어서 이런 성령의 탄식과 간구에 동참해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은 성도들에게 기도할 힘을 제공하시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성령의 충만을 이루어 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7절을 보시지요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께서 성도를 위해 하나님 뜻대로 간구하시는 성령의 생각을 아신답니다. 여기서 깨닫는 것이 뭡니까? 하나님이 성령의 생각을 아시고 또 성령께서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아신다는 거잖아요 성부와 성령은 하나이시다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서로를 안다는 것은 완전히 아는 거지요 그래서 성령께서 하나님 뜻대로 대신 기도하실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여기 ‘하나님의 뜻대로’ 뭡니까? 헬라어 ‘카타데온’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뜻에 일치’라는 의미라는 거거든요 성부와 성령은 성자와 더불어 하나이시기 때문에 생각과 뜻이 같을 수밖에 없다는 거지요 28절을 보시지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여기 ‘우리가 알거니와’ 헬라어 ‘오이다멘’은 ‘영적 지각력을 가진 이라면 다 안다’는 의미거든요 그렇다면 영적 지각력을 가진 성도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그것이 뭐라는 겁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거지요 뭡니까? 역사의 주관자요 주권자이신 하나님은 고난이든 시험이든 환난이든 질병이든 그 어떤 것이라도 그것들을 통해 최종적으로 성도의 구원을 완성하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아픔들이 과정이나 수단이 되게 하사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시게 하신다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합력하여 ‘선’ 헬라어 ‘아가돈’은 뭘 말하는 걸까요? 세상에서의 성공이나 형통을 말하는 걸까요? 아니면 역경의 열매를 말하는 걸까요?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아가돈은 하나님의 궁극적인 구원을 말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같은 궁극적인 구원을 얻는 이들이 한정되어 있음을 말씀하잖아요. 누굽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요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라는 거지요 고전2:9절에도 “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셨다잖아요. 그래서 예수님은 마22:37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라고 그래야 하나님이 합력하여 궁극적 구원을 이루게 하신다는 겁니다. 29절에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기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 뭡니까? 하나님의 예지를 말하지요 그리고 미리 정하셨다 뭡니까? 하나님의 예정이라는 겁니다. 예지 예정의 목적이 뭐라고 말씀하나요? 그들로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게 하심이라는 겁니다. 또 그리스도로 우리 모든 믿는 자들 중에 맏아들이 되게 하심이랍니다. 여기 ‘맏아들’ 헬라어 ‘프로토토콘’은 ‘시간적으로 제일 이른’이란 의미로 제일 먼저 난 자 또는 으뜸이 되는 자라는 뜻을 더하고 있는 거지요 그래서 히2:11절에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리스도가 우선권과 우월성 면에서 그를 닮아야 하는 것에 대해 말씀합니다.
30절을 보시지요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미리 정하신 이들을 때가 되어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시고 그들을 궁극적 구원인 영화롭게 하심으로 구원의 모든 여정을 마치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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