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0:38절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 2007. 2. 14
엡2:8절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에 대하여 말하기를 하나님께로 선물로 받은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렇습니다. 이 믿음을 주신 것은 믿음으로 생활의 원리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갈2:20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가 육체를 가지고 이 세상에 살아간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아가게 될 때 나타나는 것은 겸손하게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 믿음으로 살아 갈 때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살아 갈 때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 수 있을까요? 믿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 너무나 좋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믿음으로 아멘? 할렐루야!
골2:6~7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 안에서 행동하여야 합니다. 주 안에서 뿌리를 박으며 주 안에서 세움을 입고 말씀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 안에서 사는 삶은 곧 믿음에 굳게 서 있는 삶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아멘이십니까? 아멘?
그리고 히11장에 와서 믿음으로 산 사람들이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아벨, 에녹,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 기생라합,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 선지자들
이들은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가고자 할 때 나타나는 것은 열정이었고 용기였고 인내였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고후5:7절입니다.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우리도 믿음으로 살도록 하나님이 부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우리가 전적으로 믿음으로 사는 정도에 따라서 우리는 성공이냐 실패냐로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을 믿습니까?
예수님이 길을 가실 때 두 소경이 따라옵니다. 그러면서 무엇이라고 부르짖느냐 하면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이 어느 집에 들어가실 때 그들이 예수님께로 나아왔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이 물으시기를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그러니까 소경들이 대답하기를 “그렇습니다.” 즉 믿는 다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9:29절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두 소경이 믿음대로 사니까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30절입니다.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아멘? 할렐루야!
얼마만큼 믿음으로 사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달라지는 것이니 이왕이면 우리 오직 말씀을 그대로 믿는 믿음으로 살아 그 말씀이 축복하시는 대로 되어지는 복을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에게 있습니까? 아니면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까? 하나님은 믿음으로 사는 자들을 위해서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아멘?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것을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가 믿음으로 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아멘?
벙어리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예수님께 말하기를 “할 수 있거든 우리 아이를 고쳐 주시기 원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아멘?
그러니까 아이의 아버지가 하는 말이 “주여 내가 믿나이다.”
믿을 때 하나님의 권능을 봅니다. 아멘?
하나님은 하나님의 보살핌을 바라고 의지하는 자에게 응답하시기 위해 모든 것을 다 준비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살지 않으면 믿는 자의 삶이 실패하고 마는 것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더 많고 더 크게 믿음을 구하여야 되겠습니다. 왜요? 하나님은 믿음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기도 하시지만 믿음을 성장케 하시는 분이시기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눅17:5절에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믿음의 분량이 많아지기를 소망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다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믿음만 있어도요? 겨자씨 한 알의 믿음만 있어도
겨자씨 한 알이 나중에는 큰 나무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겨자씨처럼 믿음은 크게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폭풍으로 인하여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들은 어쩔 수 없다고 판단이 들어서 주무시는 예수님을 흔들어 깨우며 막4:38절에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일어나신 예수님 그들이 믿음이 없음을 책망하셨습니다.
40절입니다.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마8:26절에는 “어찌하여 두려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믿음의 분량에 대하여 예수님은 책망하셨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만 그 많고 적음은 누구에게 달려 있습니까? 본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아멘?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권세를 믿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믿음의 성장은 하나님께 시시로 의지할 때 우리의 필요를 주님께 숨김없이 알릴 때 그러면 후히 주시는 분으로 경험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1:16절입니다.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아멘?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께로 힘을 얻게 되고 아멘? 그 결과는 큰 위안을 얻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7:7절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는 순간 힘을 얻습니다. 그동안 약해졌었는데 이 말씀이 얼마나 힘이되던지 아멘? 그리고 실제로 믿음으로 구했더니 주셨습니다. 찾고자 하던 것을 찾게되었습니다. 막혔던 길이 열렸습니다.
믿음으로 받으면 먼저 힘을 얻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행동하면 실제로 큰 위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아멘? 할렐루야!
몇 년 전, 한 유명한 골프 선수가 사우디아라비아 왕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왕은 자신의 전용 비행기를 미국까지 보내 그를 데려왔습니다. 둘은 며칠동안 골프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골프 선수가 돌아갈 때가 되자, 왕은 비행기에 오르려는 그를 세워 놓고 물었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 저를 찾아 주셨으니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말씀하십시오.\"
\"아닙니다. 이렇게 환대해 주신 것으로 충분합니다. 제가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그러나 왕은 고집을 꺾지 않았습니다. \"아닙니다. 꼭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선생님이 이 여행을 평생 기억하실 테니까요.\"
골프 선수는 왕의 고집을 꺾을 수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골프채가 좋겠습니다.\"
고국으로 돌아오는 내내, 골퍼는 왕이 어떤 골프채를 보낼까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내 이름을 새긴 순금 골프채? 다이아몬드와 보석이 여기 저기 박혀 있는 골프채? 세계 최고 갑부인 사우디아라비아 왕이 보내는 선물은 얼마나 대단할까?\'
집에 돌아온 골퍼는 날마다 우편함을 확인했지만 골프채는 좀처럼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몇 주 후에 사우디아라비아 왕이 서명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아니, 기대하던 골프채는 어디 가고 달랑 편지 한장이라니! 그는 실망하면서 봉투를 열었습니다. 그 안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놀랍게도 안에는 미국에 있는 커다란 골프장을 선물로 주는 기증서가 들어있었습니다!
왕의 생각은 우리와 차원이 다릅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왕 중의 왕이십니다. 우리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섬깁니다. 능치 못함이 없으신 능력으로 우리를 크게 복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