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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6:1~11절 “죄에 대해 죽은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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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4-05 21:52    조회 730    댓글 0  
 
롬6:1~11절  “죄에 대해 죽은 성도”    2022.4.6.
지난 주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된 것이 한 사람 아담으로부터였다는 거 그리고 죄가 들어옴으로 사망이 들어왔다는 거고 죄와 사망은 아담으로부터 모든 인간에게 전가되었다는 걸 말씀드렸고 이는 대표의 원리와 연합의 원리 때문이라는 말씀도 드렸지요 그러므로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류에게 사망과 형벌이 임하게 되었고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 무관한 자가 한 사람도 없게 되었다는 거거든요
이렇게 죄와 사망으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 모든 인간을 의인되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죄 없는 사람으로 오셨다는 거지요 이것을 뭐라고 말씀드렸습니까?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아담이 보여준 모형이 뭐였다고 했습니까? 대표의 원리와 연합의 원리였잖아요. 그러면 하나님이 죄 없으신 사람으로 오시는 오실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가지는 원리도 대표의 원리와 연합의 원리라는 거지요 그래서 롬5:15절에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의인으로 오셔서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형벌을 받으사 죽으심으로 죄인들을 죄 없는 자로 만드셨다는 거잖아요 한 분 예수그리스도의 의로운 행위로 인해 대표원리와 연합의 원리에 의해서 믿는 모든 자가 의로워지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걸 지난 주 말씀 드렸었지요 또 하나는 이 대표의 원리와 연합의 원리를 우리의 것으로 가져오게 하는 것이 믿음이라는 거였잖아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 이신득의의 교리 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얻는다는 이신득구의 교리를 말씀드렸었고 오늘은 이어서 우리가 누구냐 죄에 대해 죽은 자라는 제목으로 본문을 통해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1절을 볼까요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이 질문은 5:20절에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라는 이 말에 대한 반문이었다는 거지요 율법으로 인해서 우리가 깨닫는 것은 죄인을 깨닫는 거잖아요. 그래서 율법의 역할이 뭔가를 갈3:24절에서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그렇지요 죄가 더한 곳이라는 말은 죄를 심각하게 깨닫게 된 거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죄를 없이하신 일 이 대표원리와 연합의 원리로 믿는 자에게 의롭게 하시는 은혜가 더욱 더 넘치게 하셨다는 겁니다. 자 그렇다고 해서 자꾸만 죄에 거하겠느냐는 거지요 2절에서 뭐랍니까?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그럴 수 없답니다. 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 죄로 살던 나도 못 박혀 죽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이미 의롭게 되었고 구원 받았는데 그래서 죄의 종노릇하던 과거의 때로 살아갈 수 없다는 거지 죄를 짓지 않는다는 건 아니잖아요. 이제는 단 한 번의 믿음으로 칭의를 얻었으니 그 다음은 성화거든요 성화는 계속진행이잖아요 예수님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될 거고 주님 앞에 서는 순간은 최종적으로 홀연히 변화되는 영화가 이루어지는 거거든요 그러므로 칭의로 구원은 받았지만 여전히 죄에 영향을 받지만 계속 머물러 있지는 않는다는 거 아닙니까? 만약 그가 계속해서 죄 가운데 머물러 있는 삶을 산다면 그는 하나님의 형벌을 면하지 못하게 될 겁니다.

3절을 보시자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믿음으로 칭의를 받게 된 것이 예수님과 연합의 원리로 이루어졌다는 거지요 여기 ‘세례’는 두 가지 ‘씻음’과 ‘연합’의 의미를 준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례가 뭐냐 세례를 받는 자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 되는 연합이라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이 세례는 물세례가 아니라 성령세례라는 걸 깨닫게 된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성령세례는 먼저 그리스도 예수의 죽으심과 연합하게 한다는 거고 그러므로 죄에서 죽은 것이라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하여 다시 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는 겁니다. 4절을 보실까요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성령세례로 인해 예수의 죽으심과 연합하여 죄에서 죽게 되고 또한 성령세례는 또 하나의 연합을 가져왔는데 그것이 뭡니까? 예수님의 부활과 연합하여 우리 또한 다시 살게 되어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되었다는 거 아닙니까? 여기 ‘새 생명’ 헬라어 ‘카이노테티 조에스’는 ‘생명의 새로움’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질적인 새로움으로의 변화를 말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고후5:17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리스도와 합하여 죄에서 죽은 사람은 다른 새로운 삶이 가능하다는 거거든요 엡4:23~24절에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예전에 우리는 세상의 풍속을 쫓았고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 마귀를 쫓았으며 육체가 원하는 삶을 살았었잖아요. 그러나 이제 성령을 따라 행하며 사랑 가운데서 행하며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는 완전한 새 삶을 사는 사람들이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옛날처럼 살면서 예수 믿는다고 할 수 없을 거고 새로운 삶을 살면서 죄를 따라가도 안 될 줄 믿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이유를 5절에서 말씀하지요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6~7절을 보자구요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여기서 또 예수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다시금 언급하고 있다는 거지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더불어 우리의 죄의 몸도 죽었다는 거고 그래서 우리가 더 이상 죄의 종노릇 할 일이 없어졌다는 것과 이는 또 무엇을 의미한다는 겁니까? 의롭다하심을 얻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새 생활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벧전2:9절에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8~9절을 보시지요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여기서도 그리스도 예수와의 연합을 말씀하지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살줄을 믿는다는 거지요 실제로 예수님은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사망을 이기셨으니 우리 또한 그 사망이 더 이상 주장하지 못하는 오히려 생명이 왕 노릇하는 복 있는 자가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 마지막으로 10절과 11절을 보자구요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계속해서 그리스도 예수와의 연합의 진리를 말씀하지요 그가 죽으심은 우리의 죄를 지시고 단번에 죽으심이고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랍니다. 여기 ‘하나님께 대하여’ 헬라어 ‘토 데오’는 ‘하나님을 위하여’라는 의미거든요 뭡니까?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구속사를 이룬 거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된 우리 역시 죄에 대해 죽었다는 거 그리고 하나님을 위하여 소망이 있고 약속이 있는 삶을 살게 된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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