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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21과 152강 “직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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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8-25 12:06    조회 1,060    댓글 0  
 
기독교이론 21과 152강 “직업(5)” 2021.8.25.
선호해야할 직업은 성경에서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1)그나냐는 노래에 익숙하므로 찬양대장이 되었습니다.
대상15:16,22절에 “다윗이 레위 사람의 어른들에게 명령하여 그의 형제들을 노래하는 자들로 세우고 비파와 수금과 제금 등의 악기를 울려서 즐거운 소리를 크게 내라 하매 레위 사람의 지도자 그나냐는 노래에 익숙하므로 노래를 인도하는 자요”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둘 장막을 마련하고 옮겨오는 일을 재개했거든요 이때 다윗이 함께 세운 것이 뭡니까? 찬양대 아닙니까? 그리고 이에 더해서 비파와 수금과 제금 등의 악기를 다루는 자들을 동원하게 해서 즐거운 소리를 내게 했다는 거지요 오벧에돔의 집을 떠난 하나님의 언약궤가 예루살렘 성막으로 들어오게 될 때 너무나 기뻐서 이 기쁨을 주체할 수 없어서 사람의 목소리를 비롯해 각종 악기를 동원해서 청각적 이미지를 통해 전달하려 했다는 겁니다. 삼하6:20~21절에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이르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 그의 신복의 계집종의 눈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하니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그래서 하나님이 다윗을 가리켜 내 마음에 합한 자로 말씀하셨구나 하는 것을 깨닫습니다. 여기 <제금 등의>로 번역하고 있지만 히브리어 <메칠르타임> <제금 들>인 복수이므로 다양한 악기 비파, 현악기지요 수금, 역시 현악기이고 제금, 타악기인데 심벌 두 개를 서로 부딪혀 강한 쨍하는 소리를 내는데 하나씩이 아닌 같은 악기라도 여러 개의 악기들이 합주를 통해 즐거운 소리를 크게 냈다는 거지요 여기 ‘즐거운’ ‘~으로’라는 의미를 가진 전치사 ‘레’와 히브리어 ‘시므하’가 합하여 ‘즐거움으로’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성경은 ‘즐거운 소리를 크게 내라’로 번역하고 있지만 원문에서는 소리가 즐거운 것이 아니라 소리를 내는 자들이 즐거움을 가지고 악기 연주를 소리를 높여서 듣는 자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갖게 하라는 거거든요 ‘즐거운’으로 번역한 ‘시므하’는 ‘하나님의 절기’로 인해서 또는 ‘하나님의 구원’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인데 그만큼 오늘 본문에서 ‘시무하’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것은 뭡니까? 여호와의 궤를 오벧에돔의 집에서 예루살렘 다윗이 예비한 장막에 드리는 일 역시 절기나 구원 못지않은 즐거움이라는 걸 모든 이스라엘백성들이 알기를 원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악기가 처음엔 가인의 후손인 유발에게서 인간의 쾌락을 위해 시작되었다고 창4:21절에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그러므로 세상에서 사람의 쾌락을 위해 사용되기 위해 시작된 악기들이 구원과 절기 그리고 이처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에 사용이 되었으니 이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선호해야 할 직업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찬양대장 ‘그나냐’가 소개되고 있지요 ‘그나냐’의 이름의 의미는 ‘여호와께서 세우셨다’거든요 그나냐는 레위 족장 중 한 사람이었는데 워낙 노래를 잘해서 노래를 인도하였다 곧 지휘하였다는 겁니다. 노래에 ‘익숙하다’ 히브리어 ‘메빈’은 ‘정통한 전문수준’이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익숙하다는 그 의미가 약하다고 볼 수 있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당신의 영광스러운 일들을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백성들에게 들릴 수 있도록 악기를 다루는 자들 또는 노래를 전문가수준으로 하는 이들을 세우셨다는 겁니다.

2)브살렐, 오홀리압은 금은 놋 등을 제련하여 제작하는 세공업과 수놓는 일과 정교한 일을 하였습니다.
출35:30~35절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금과 은과 놋으로 제작하는 기술을 고안하게 하시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 가지 정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세공하는 일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놓는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정교한 일을 고안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훌의 손자 브살렐을 부르셨단는 말은 브살렐을 전인격적으로 만나주셨고 특별한 관계를 공개적으로 맺으셨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백성들은 브살렐의 권위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브살렐’은 ‘하나님의 보호’라는 의미의 이름이거든요 야곱의 아들 유다의 육대 손으로 성막건축에 있어서 총책임자로 세워지게 된 기술자였다는 거지요 모세의 손을 받들어 기도의 손이 내려오지 않게 했던 그 유명한 훌의 손자인데 이런 훌륭한 신앙가문에서 신앙으로 양육받고 준비된 브살렐에게 성막제작이라는 참으로 거룩한 일을 맡기셨다는 겁니다.
그에게 일을 맡기실 때 ‘하나님의 영’ 히브리어 ‘루아흐 엘로힘’을 충만하게 하셨답니다. 그렇다면 성막제작에 있어서 그의 뛰어난 재주와 지혜와 능력이 성령하나님으로부터였다는 걸 알 수가 있는 거지요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지식을 채워주신 것이 아니라 모든 걸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당신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에 먼저 선행되어야하는 것은 성령하나님의 도우심과 그분의 지혜 그리고 그분의 능력으로 할 수 있도록 구하는 일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기 ‘연구하여’ 히브리어 ‘라흐쇼브’는 ‘고안하다’라는 의미로 공교한 일을 하게 하였다는 거지요 공교한 일이란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손재간을 의미한다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받은 바에 머물지 말고 은사를 더욱 개발하여 하나님께 더욱 영광을 돌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벧전4:10절에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또 ‘오홀리압’의 이름의 의미는 ‘아버지(하나님)는 나의 장막’이라는 의미인데 그런데 브살렐이나 오홀리압이 성막을 제작하고 기구를 제작하고 그리고 정교한 부분까지 고도의 기술을 동원하여 만들었던 모든 성막물품들이 나중에 성막부터 시작해서 물품 하나하나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하게끔 제작되어졌다는 것에서 이는 하나님의 영이 충만해서 저들에게 지혜와 손재간과 기술을 주신 까닭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일들 또한 결국은 예수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직업과 일이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3)제사장, 서기관, 궁내대신 감독관, 총리, 장군 등 수많은 공무원들이 성경에 소개되고 있지만 어떤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지혜와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백부장 고넬료, 바리새인 아리마대요셉, 궁내대신 오바댜
선호해야할 직업은 성경에서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1)그나냐는 노래에 익숙하므로 찬양대장이 되었습니다.
2)브살렐, 오홀리압은 금은 놋 등을 제련하여 제작하는 세공업과 수놓는 일과 정교한 일을 하였습니다.
3)제사장, 서기관, 궁내대신 감독관, 총리, 장군 등 수많은 공무원들이 성경에 소개되고 있지만 어떤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지혜와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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