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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21과 148강 “직업(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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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8-04 15:42    조회 1,035    댓글 0  
 
기독교이론 21과 148강 “직업(1-2)” 2021.7.28.
성경에 나타나는 직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가인의 계통에서 나타나는 직업 다섯 가지를 생각해 보았고 이번엔 둘째로 아벨 계통의 직업이 어떤 것들이 있나 은혜를 나누려 합니다.
1)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스라엘의 산업은 양을 치는 목축업이었습니다.
창47:3절에 “바로가 요셉의 형들에게 묻되 너희 생업이 무엇이냐 그들이 바로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목자이온데 우리와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고” 바로가 요셉의 형들에게 너희 생업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여기 ‘생업’ 히브리어 ‘마아세’는 ‘평상시 주로 하는 일’이란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직업이라는 말입니다. 그 당시 애굽에서는 직업으로 신분을 규정짓는 시대였기 때문에 바로는 요셉의 형제들을 보자 신분을 알기 위해 직업을 물어보게 되었다는 거지요 이에 ‘당신의 종들은 양의 목자이고 우리도 그렇고 우리 조상들도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하고 있는 겁니다. 창46:34절에 ‘애굽 사람은 다 목축을 가증히 여기나니’ 애굽사람들이 모두 목축을 가증히 여긴다는 것을 애굽의 총리로 있으면서 파악하게 된 요셉이 형들에게 알리는 거지요 요셉은 자신의 선조 때부터 이어온 가업에 대해 애굽에 있으면서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직업을 밝히고 있는 겁니다.

2)하나님께서 성막을 짓게 하면서 지혜와 총명을 주사 금은보석을 가공하는 연금술사와 세공업 각종 그릇을 제조하며 실로 만드는 방직업과 천막을 제조하는 직업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출35:35절에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세공하는 일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놓는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정교한 일을 고안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성막을 짓게 하실 때 자연스럽게 필요한 직업들이 생기게 되었다는 거지요 먼저는 조각하는 일 그리고 세공하는 일 실을 뽑는 일 그리고 수놓는 일 짜는 일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일이 있었고 정교한 일을 고안하는 직업까지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마음을 충만하게 하심으로 가능하였다는 거지요 또 32~33절에 “금과 은과 놋으로 제작하는 기술을 고안하게 하시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 가지 정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또 출39:1절에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정교한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 성막에서 섬기는 직업을 가진 이들을 위해 정교한 옷을 만드는 봉재업을 갖게 되었다는 겁니다. 이처럼 성막과 관계된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는 일을 한 것을 기억하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 또한 가져야 할 직업 의식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순종하고 그의 거룩하심을 드러내고자함이 목적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3)아벨 계통에게서 금융업과 전당업이 시작되었다는 겁니다.
출22:25~26절에 “네가 만일 너와 함께 한 내 백성 중에서 가난한 자에게 돈을 꾸어 주면 너는 그에게 채권자 같이 하지 말며 이자를 받지 말 것이며 네가 만일 이웃의 옷을 전당 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보내라” 여기 히브리어 ‘아나’ 가난한 자는 괴로움으로 고통 받는 자 곤고한 자 또는 초라한 자라는 의미라는 거지요 무엇 때문인지 원인이 있겠으나 경제적 문제가 생겼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경제적 약자는 곧 사회적 약자가 되었고 따라서 물질적 정신적 몸과 마음까지 상당한 고통을 받고 살 수밖에 없었다는 거지요 여기 이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한 내 백성 중에서라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을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이들이 되었잖아요 그래서 벧전2:10절에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이 물질로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모두 아십니다. 그래서 가난한 자에게 뭡니까? 물질로 고통 받는 곤고하고 초라한 자에게 돈을 꾸어주는 일이 생긴다는 거지요 한마디로 금융업이잖아요 그런데 채권자 같이 하지 말고 이자 받지 말 것이라는 말씀을 통해 여유가 있는 돈을 무이자로 자선사업이네요 세상에서는 실제로 실리를 위해 금융업이 있었겠지요. 그러나 주 안에서는 무이자로 옷을 전당을 잡았다가도 저녁이 되면 그 옷이 밤에는 이불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저녁엔 그냥 돌려주라는 겁니다. 그것이 신24:13절에 “해 질 때에 그 전당물을 반드시 그에게 돌려줄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그 옷을 입고 자며 너를 위하여 축복하리니 그 일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네 공의로움이 되리라” 그리고 이스라엘중에 금융업과 전당업이 분명 존재하고 있었는데 느5:3~4절에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가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저당 잡히고 이 흉년에 곡식을 얻자 하고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서 왕에게 세금을 바쳤도다”

4)아벨계통의 직업은 거룩이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슥14:20~21절에 “그 날에는 말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스가랴 선지자가 메시아 예수그리스도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을 보았답니까? 말방울에까지 성결이라고 기록된다는 겁니다. 예수 안에서 그의 영광을 위해 일하게 되는 것이 모든 직업군에서 나타난다는 거지요 실제로 그렇지요 연예인들 가수, 배우, 악기연주자 그리고 체육인들 정치인들 중에도 그들의 직업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하나님의 거룩을 드러내고 있음을 봅니다. 또 여호와의 제단에 있는 솥이나 유다의 모든 솥이 거룩해질 거라잖아요 성전에서뿐만이 아니라 성전 밖에 모든 삶에서 거룩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처럼 모든 삶 모든 직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 거룩을 나타내는 일이 되어야 할 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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