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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3과 81강 “찬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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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9-10-09 18:00    조회 1,714    댓글 0  
 
기독교이론 13과 81강 “찬양(4)” 2019.10.9.
4.하나님의 무엇을 찬양해야 합니까?
1)하나님의 선하신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시8:1절에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편기자 다윗이 ‘예흐와 아도네누’ ‘여호와 우리 주여’라고 부르지요 예흐와는 스스로 계신 분이라는 의미지요 여기 스스로 계신다는 특별한 의미가 뭘까요?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사람도 이 세상에 출생해서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부모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잖아요. 새도 그렇고 짐승의 새끼도 그렇고 어미들의 부모와 먹을 것을 부지런히 공급하므로서 생명을 이어나갈 수 있지요 그러나 주의 이름 ‘예흐와’는 어떤 분이십니까? 누구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신가요? 아니지요 누구의 도움도 필요치 않으시며 스스로 존재하시며 오히려 다른 것들을 존재케 하시는 창조주가 되시고 주권자가 되시고 섭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귀하신 이름 ‘예흐와’를 다윗은 ‘나의’ 예흐와라고 하지 않고 뭡니까? ‘우리’ 예흐와랍니다. 우리라면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 모두를 의미하잖아요. 그러면서 다윗은 뭘 찬양합니까?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하면서 하나님의 이름 ‘예흐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동등으로 놓고 있는 것이 뭔가요? 하늘을 덮은 주의 영광입니다. 여기서 깨닫는 것은 이름과 영광이 동등하신데 어디서 땅과 하늘에서라는 거지요 하늘과 땅에서 행하신 영광스러움과 만물에 행하신 탁월한 능력 그리고 당신의 백성에게 행하신 구원과 통치와 섭리는 놀랍기만 하기 때문에 지금 ‘주의 이름’ ‘여호와’를 찬양한다는 겁니다. 우리 또한 예수 안에서 어떻게 변했나요?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 무엇인가요? 고후5:17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여호와’이신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2)말씀대로 태평을 주시고 말씀대로 성취를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왕상8:56절에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통하여 무릇 말씀하신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빠루크 예흐와’ ‘여호와를 찬송하라’고 말합니다. 빠루크는 무릎을 꿇다 또는 축복하다거든요 그런데 이 빠루크가 사람을 향해 사용할 때는 축복하다가 되지만 사람이 하나님을 향히 사용할 때는 찬송하다가 된다는 거지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다윗성에 있던 하나님의 성구들을 옮겨올 때 솔로몬이 하나님을 향해 ‘빠루크’라는 단어를 썼기 때문에 찬송하라로 번역하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찬양합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태평을 주시고 모세를 통해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이루셨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여기 태평 히브리어 ‘메누하’는 평강 또는 안식을 의미한다는 거지요 그리고 말씀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뭡니까? 성취의 완전성이라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큼 완전한 그리고 확실한 약속은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내 것으로 받았다면 그것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거지요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된 말씀으로 주셨으니 말씀대로 순종하자 왜? 다윗의 때 말씀대로 살잖아요 백성에게서 악을 제하고 우상을 버리게 하고 하나님 앞에 서잖아요 솔로몬의 초기 때에도 역시 그렇구요 그러니까 주신 말씀을 받고 순종하여 지키면 말씀대로 우리에게 이뤄진다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하나님의 하신 일을 찬양합니다.
욥36:24절에 “그대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고 높이라 잊지 말지니라 인생이 그의 일을 찬송하였느니라” 욥의 세 친구 엘리후가 말한 내용이지요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뭐랍니까? 하나님의 하신 일이라는 거지요 그리고 인생이 그런 하나님을 어떻게 하였나요? 찬송했다는 겁니다. 여기 인생이라는 말은 히브리어 ‘아나쉼’인데 그 의미가 ‘깨지기 쉽다’ 또는 ‘약하다’라는 거지요 반면에 하나님이 하신 일은 뭡니까? 위대성과 초월성의 일들이잖아요 한계를 지닌 인간은 무한하시며 완전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신 행사를 찬양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대상29:12절에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믿고 감사하자 믿고 찬송하자

4)나타나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42:11절에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여기 시편기자는 널 보니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고 원수들이 빈난하고 비웃는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인은 스스로에게 다짐하지요. ‘내 영혼아 어째서 낙심하느냐 어째서 불안해하느냐 내 영혼아 하나님께 소망을 둬 그러면 하나님이 나타나 도우실 거야’라고 말이지요. 지금 시편기자는 매우 암울한 상황에 빠져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극심한 고통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소망하면서 그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찬송하겠답니다. 이미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찬양이 아니지요 오히려 어렵고 힘들지만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찬양이지요 하나님이 이런 시인을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모진 매를 맞고 옥속에 갇혀있지만 한 밤중에 찬송하는 바울과 실라처럼 오히려 어려운 속에서 찬양할 때 하나님이 지진을 나게 하시고 큰 구원이 있도록 도우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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