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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3과 80강 “찬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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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9-10-02 18:25    조회 1,840    댓글 0  
 
기독교이론 13과 80강 “찬양(3)” 2019.10.2.
3. 어디서 하나님을 찬양합니까?
1)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150:1절에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여기 할렐루야 ‘할렐루’ ‘찬양하라’ 누구를 ‘야흐’를 ‘야흐’는 ‘예흐와의 단축형으로 여호와’라는 거지요 여호와는 스스로 계신 분으로 당신의 백성과 언약을 삼으시고 그 언약을 신실하게 지켜나가시는 분이라는 의미거든요 그 다음 ‘하나님을 할렐루’ 여기 하나님 히브리어 ‘엘’은 ‘전능자’ 또는 ‘절대주권을 가진 자’라는 거지요 ‘엘과 야흐’를 어디서 찬양하랍니까? ‘성소’랍니다. 그리고 궁창이랍니다. 성소 히브리어 ‘뻬코드쇼’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으로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는 곳이거든요 그러니까 성전을 말하지요 예배하는 장소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궁창은 뭘 말하는 걸까요? 히브리어 ‘삐르키아으’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곳이거든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곳이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뭡니까? 우리가 예배 장소에서 엘로힘이요 예흐와이신 하나님을 ‘할렐루’ 찬양한다는 것은 모두가 찬양대원이 되어 찬양하라는 거지요

2)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48:1절에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 본문에서 시편기자는 찬양해야할 장소를 거듭 밝히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곳이 어디랍니까? ‘우리 하나님의 성’ 히브리어 ‘엘로헤누뻬이르’는 예루살렘성을 의미한다는 거지요 여기 우리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잖아요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성은 예루살렘이고 이 예루살렘 가운데 성전이 있는 겁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곳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성은 거룩한 성으로 불려진다는 거지요 이곳을 이스라엘사람들은 시온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시온 성에 대하여 그 다음 절 2절에서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임재하신 곳은 터가 높고 아름다운 곳이고 온 세계가 즐거워하는 곳이요 ‘큰 왕의 성’이고 이곳을 ‘시온산’으로 불리운다는 겁니다. 왜요? ‘시온’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곳으로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까닭이라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찬양해요? ‘극진히’ 영어로 ‘most worthy of Praise’ ‘최고의 가치’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서 찬양하는 걸 최고의 가치로 알자는 그런 말입니다.

3)백성의 회와 장로들 자리에서 찬양합니다.
시107:32절에 “백성의 모임에서 그를 높이며 장로들의 자리에서 그를 찬송할지로다” 여기 ‘백성의 모임’ ‘암 백성, 삐크할 모임’ 그래서 ‘삐크할 암’은 개인이 아닌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하나님을 ‘할렐루’ 한다는 거지요 그리고 ‘장로들의’ 히브리어 ‘제케님’은 나이가 있는 경륜을 가진 그러면서 백성들의 지도자를 의미하거든요 이들이 모인 곳에서 하나님을 할렐루 찬양하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뭡니까? 온 백성이 모인 자리에서 ‘할렐루’하라는 겁니다. 왜 그분을 찬양하나요? 바로 그 전 절입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하나님의 사랑과 당신의 백성을 기적으로 행하셔서 인도하시는 까닭에 찬송 하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이 같으신 하나님을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 백성과 지도자 모두가 할 일은 그들이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마땅하다는 겁니다.

4)만민 중에서 열방 중에서 즉 대중들 앞에서 찬양합니다.
시57:9절에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이 너무 크기 때문에 자신을 뛰어넘어서 만민 중에서 뭇 나라 중에서 감사하고 찬양하겠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 감사와 찬양을 할 때가 재앙이 끝난 것도 아니고  재앙의 때라는 거지요 원수들이 여전히 비방하고 있을 때라는 거고요 다윗의 가는 길에 그물과 웅덩이를 파놓고 잡아넣으려는 위험한 때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한다는 겁니다. 어째 이런 감사와 찬송을 할 수 있을까요? 그 이유를 7절에서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구원의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확신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뭡니까? 상황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상황을 바꿔버리는 것이요 운명까지도 바꿔버리는 거지요 하나님을 향한 이런 믿음의 소유자인 다윗은 자신을 뛰어 넘어서 만민 중에서 뭇 나라 중에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한다는 겁니다.
 
5)고침 받은 사건 현장에서 찬양합니다.
행3:8~9절에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뭡니까? 앉은뱅이는 성령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나면서 앉은뱅이로 살아왔던 이 사람은 지금까지 한 번도 남이나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나 본적이 없는 사람이지요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받아 내 주님으로 믿는 성령의 은혜가 임하니까 다리가 쭉 펴졌습니다. 그리고 남이 데려다 주어야 성전 미문에 앉아서 구걸할 수 있었던 사람 늘 성전을 들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워했던 앉은뱅이가 이젠 걸어서 그 성전에 들어갑니다. 뛰어도 봅니다. 겅중겅중 뛸 수 있음을 확인하면서 그가 한 일은 뭡니까? ‘하나님을 찬송하니’ 육신의 장애와 더불어 영적장애까지 한 번에 해결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그 자리가 겅중겅중 뛰면서 찬양하는 고침받은 앉은뱅이처럼 찬양해야할 자리가 되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6)감옥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행16:25절에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매를 맞고 그 고통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착고에 채워진 발에 채워진 착고로 인한 고통으로 인해서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여기 한 밤중 대략 밤 12시 정도라는 거지요 하나님을 원망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시42:8절에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밤에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찬송으로서 기도한다는 거지요 바울과 실라는 지진이 일어나기 바로 직전까지 찬송을 멈추지 않았다는 거지요 이에 찬송이 조용한 감옥한 전체에 퍼지고 죄수들이 들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보여준 것이 뭡니까? 비록 육체는 감옥에 갇혔지만 영혼은 갇혀 있지 않았다는 겁니다. 고후4:8절에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평상시 바울의 신앙을 옥 속에서 보고 있는 거지요 고난이 클수록 영광도 크다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도 빌립보에 교회 세우기를 소망했던 바울에게 옥에서 간수장 가족을 구원하잖아요 그래서 매도 맞고 옥에 갇히고 다 뜻이 있지요 감사하고 찬양하고 구원을 이루는 지진이 임하게 되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1)성소에서  2)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3)백성의 회와 장로들 자리에서 4)만민 중에서 열방 중에서 즉 대중들 앞에서 5)고침 받은 사건 현장에서 6)감옥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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