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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2과 76강 “예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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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9-09-04 16:43    조회 1,729    댓글 0  
 
기독교이론 12과 76강 “예배(3)” 2019.9.4.
(3)신약시대 신자들의 예배
1)하나님 앞에 나와 죄 속함을 받고 말씀을 받는 방식은 같은데 제사를 통해 하던 것에서 단번에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히10:8~10절에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율법을 따라 드려지는 구약의 제사 구약의 예배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구약에 드려졌던 모든 제사를 하나로 말씀하면서 이는 율법을 따라 드렸다고 말씀하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를 원하지도 기뻐하시지도 않으신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따라 드려지는 제사인 첫째 것을 폐하셨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여기 ‘폐하심’ 헬라어 ‘아나이레이’는 ‘치워버리다’ ‘없애버리다’라는 의미거든요 율법을 따라 드려지는 제사를 왜 치워버리고 없애버린다는 겁니까? 그림자였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당연히 실체가 오면 그림자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거잖아요. 실체는 뭔가요? 짐승으로 드려지는 각종 제사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으로 단번에 드려지는 제사를 말씀하지요 예수그리스도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시작됨으로 율법을 따라 드렸던 각종 제사였던 예배는 영원히 끝이 난 것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율법을 따라 드려지는 예배 첫째 것을 폐하심은 예수그리스도로 드려지는 제사인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그리스도로 드려지는 제사로 우리에게 이루어진 것이 뭡니까? ‘거룩함’ 헬라어 ‘헤기아스메노이’는 정결하게 하다는 의미거든요 히9:13~14절에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율법을 따라 드린 피의 제사는 사람의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는데 반해서 그리스도의 피를 따라 드린 제사는 양심을 깨끗하게 죽은 행실을 깨끗하게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만들어주더라는 거지요
2)안식일의 토요 제사 예배가 주일의 기념 예배로 바뀌게 된 것은 주일 새벽에 부활하신 예수께서 이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고전11:24~25절에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실체이신 그리스도로 드려지는 예배의 그림자인 율법을 따라 드리는 제사는 금요일 해가지는 때부터 토요일 해가 질 때까지였다는 거지요 그런데 실체이신 예수님이 성만찬예식을 가르쳐 주시면서 성만찬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먹는 것에 대해서 모일 때마다 기념하라고 하셨지요 여기 ‘기념하라’ 헬라어 ‘아남네신’은 ‘명심하다’ 또는 ‘회상하다’거든요 구약의 어린양의 피를 좌우 문설주에 바르고 이스라엘사람들은 사망권세가 뛰어 넘어 생명을 보존하게 되었지만 애굽의 백성들은 어린양의 피를 바르지 않음으로 사망이 왕 노릇 했거든요. 이때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이것은 그림자였고 실체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예수님 다시 오실 때까지 기념하라고 말씀하신 거지요 구약의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어린양의 피로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듯이 성만찬을 통해서 예수의 피로 구원 받은 것을 기억하라는 거지요 이것을 뭐라고 부른다는 겁니까? ‘새 언약’ 헬라어 ‘카이네 디아데케’ ‘예수의 피로 세우신 언약’이라는 겁니다. 옛 언약과 새 언약의 차이점은 옛 언약은 돌비 새 언약은 마음에 옛 언약은 이스라엘백성에게 새 언약은 영적이스라엘백성에게 옛 언약은 짐승 피 새 언약은 예수그리스도의 피 옛 언약은 율법을 지킴으로 새 언약은 믿음으로 그리고 이 옛 언약은 새 언약을 주시기 전에 그림자처럼 왔던 언약이라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 안식일은 예수님의 부활의 날인 주의 날에 그림자라는 거지요

3)초대교회의 주일 예배는 성찬예식으로 그리스도를 기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이 예배의 주 요소였습니다.
행20:7절에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 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안식 후 첫 날이랍니다. 이 말은 한 주일의 첫째 날 그러니까 주일이고 세상적으로는 일요일이라는 거지요 이 날은 예수님 부활하신 날이고 떡을 떼기 위해서 성만찬이지요 그리고 말씀을 밤 중까지 계속전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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