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이론 8과 48강 “구원(4)” 2017.1.30.
누가 심판을 받으며 누가 구원을 받습니까?
1)그리스도의 이름을 불신하는 자들은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요3:18절에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믿지 아니하는 자는 이 말은 뭡니까? 전혀 기회가 없었던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즉 복음을 들었지만 안타깝게도 거부하였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믿지 않는 모든 사람을 말하지요 예수님을 믿다가 세상으로 나간 사람까지도 포함하고 있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들은 끝까지 믿음을 지키지 못한 사람들인데 이들까지 구원이 없다는 거고 이미 심판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심판을 받았으되 시기적으로 어떻습니까? 벌써 이미 받았답니다. 장차 받을 것이 아니라 뭡니까? 벌써 받았다는 거지요 헬라어 ‘에데’가 ‘벌써’거든요 왜 그렇습니까? 엡2:2~3절이지요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예수 믿기 전 인간은 어떻습니까? 세상 풍조를 따르고 마귀를 따르고 또 욕심을 따르고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따르고 그래서 뭡니까?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자였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롬6: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뭡니까? 예수 믿기 전 우리 인간은 죄와 사망 아래 있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우리 인간의 가장 시급한 문제가 뭐라는 겁니까? 죄와 사망의 심판으로부터 구원 받는 거지요 그런 우리 인간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심판으로부터 구원 받을 방법을 제시해 주셨지요. 그것이 간단명료합니다. ‘주예수를 믿으라는 거지요’ 왜 주예수를 믿는 것이 중요합니까? 롬6:23절에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하나님의 은사 즉 선물이 뭐예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랍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요5: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하나님의 구원의 방편으로 보내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않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는 겁니다.
2)믿음으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히11:3절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16절에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예수 믿음으로 믿어진 사실이 뭡니까? 하나님이 창조주시다는 거지요 또 하나는 믿음을 가진 이들을 위하여 준비하신 천국이지요.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다 세상 학문이 이 사실을 모르니까 안 가르치잖아요. 고고학도 철학도 생명을 다루는 생명공학도 과학까지도 이 세상이 어떻게 되어졌는지 그 기원을 모르지요 그래서 되지도 않은 걸 주장하잖아요. 인류의 조상이 원숭이라고 그리고 급기야는 빅뱅이론까지 나오지요 ‘우주 내 모든 물질을 포함하는 초원자가 폭발해서 우주가 생성되었다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은 1950년 영국의 천문학자 프레드 호일이 성경의 창조역사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만든 이론이라는 거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세계가 지어졌다는 것을 믿음으로는 본다는 거 아닙니까? 이성으로는 보지 못하던 것을 예수 믿고 우주 만물은 하나님이 말씀으로 지으셨다는 걸 이해하게 되잖아요. 자연법칙 아래에 있지 않은 것들이 얼마나 많아요. 물이 포도주가 되는 것이 어찌 가능합니까? 홍해가 반으로 갈라지는 것이 어찌 가능하며 물 위를 걷는 것이 어찌 가능하고 귀신이 주의 명령 한 마디에 떨며 도망치는 것이 어찌 가능합니까? 마19:26절에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구원은 사람으로 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하시면 되는 거지요 요11:40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는 겁니다. 나흘이나 지난 무덤에 안장 된 시신 나사로 하루만 지나도 시체가 상하는데 말이지요. 그러나 무덤 앞에 서신 예수님 나사로야 나오너라 하시니까 죽은 자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일어나 베로 동여있는 상태로 걸어나왔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죄와 사망에서 그리고 심판에서 인간이 구원 받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는 안 됩니다마는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나요? 독생자를 보내사 우리의 죄를 위해 대속해 주시려고 십자가에 대신 사망을 당하심으로 이렇게 하신 하나님을 믿는 자마다 구원이 임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하나님께서는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만 의로 여기신다는 거지요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금욕을 통해서 구제를 통해서 수양을 통해서 착한 일을 통해서 의를 이룰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하나님의 말씀은 전혀 아니시지요 그렇다면 의가 어디에서 이루어진답니까? 롬1:17절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이 뭐예요? 예수님이 날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를 없이함이요 죄가 없어졌으니 의지요 죄가 없어졌다는 증거로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심이 복음이잖아요 오직 이 복음에만 뭐가 있어요? 의가 나타나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헬라어 ‘디카이오쉬네’가 ‘의’거든요 ‘디카이오쉬네 데우’ 하나님의 의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말한다는 거지요 또 하나님의 본성과 표준에 일치하는 것을 말한다는 겁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거지요 그러므로 롬3:20절에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그러면 어떻게 의롭게 되는 겁니까? 롬3:24절이지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올바른 관계가 의인데 의를 어떻게 얻어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대신 죄값을 지불하시는 속량으로 얻는 겁니다. 그래서 힘써도 참아요 울어도 안되는 것을 어떻게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올바른 관계 의롭다하심을 얻게 되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