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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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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34:8-9절 “질투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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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2-21 00:00    조회 1,527    댓글 0  
 
출애굽기34:14절             “질투하시는 하나님”           2014. 2. 19
요일서 1:5절엔 하나님은 빛이시라고 하였습니다. 그런가하면 요일서4:8절에 사랑이시라고 하였습니다. 빛이 가지고 있는 능력은 뭡니까? 어둠이 조금도 근접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무엇입니까? 허다한 죄를 덮는 큰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나타내실 때 빛과 사랑이라고 그 성격이 서로 다른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빛이신 하나님이 어둠으로 가득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창조된 세상을 사랑으로 다스리셨습니다. 그렇지만 사단의 조종을 받은 뱀은 아담과 하와를 찾아와 어둠의 세력인 죄를 심어주었습니다. 이때 사랑이신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대속의 제물로 그들에게 가죽옷을 해 입히셨습니다.
참으로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셨습니다. 뭡니까?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시지만 빛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셨기 때문이란 것입니다. 하나님은 노아시대에 방주를 짓게 하셨습니다. 뭡니까?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리고 홍수로 세상을 멸하셨습니다. 이것은 뭡니까? 하나님은 빛이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에서 롯을 끄집어 내셨습니다. 이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는 유황불로 멸하셨습니다. 뭡니까? 어둠을 몰아내시는 빛이셨습니다.
모세의 때엔 애굽에서 당신의 백성을 어린양의 피 아래서 보호하셨습니다. 어린양은 사랑으로 대속하시는 예수님의 그림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 머물러 있지 않은 어둠의 세력에 대해서는 장자의 죽음을 맞이하게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사랑이십니다.
이와 같으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 태어나신 예수님은 삼십 년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자신이 오신 목적을 위하여 움직이시기를 시작하셨습니다. 세리와 창기들에게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그런가하면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이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험한 말씀을 주저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향해서 장차 허물어질 것을 보면서 사랑의  눈물을 흘리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의 상을 둘러엎으셨고 내어 쫓으셨습니다. 당신의 제자들을 축복하신 예수님은 현재의 이스라엘백성을 상징하는 길가의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지난주에 생각했던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당신의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시겠다고 그러나 아버지의 악행에 대해선 삼사 대까지 보응하시겠다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모세가 8절에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 땅에 급하게 엎드렸습니다. 참으로 우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엄위하신 빛의 하나님이셨기 때문에 모세는 급하게 엎드려 경배하였던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방문을 받았을 때 창17:3절에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서 땅에 엎드렸습니다.
여호수아도 여리고성 앞에서 여호와의 군대장관을 만나게 됩니다. 여호수아는 이때 땅에 엎드려 절하였다고 수5:14절에 말씀하였습니다.
땅에 엎드린 모세가 출34:9절에 뭐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까? “이르되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하건대 주는 우리와 동행하옵소서.”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습니다. 은총을 받은 것은 분명 모세 개인적인 일입니다. 그러나 모세 개인적으로 받은 은총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누리려고 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모세는 자기 자신을 이스라엘백성과 동일시하고 있음을 봅니다. 이 마음은 곧 하나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예수님,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기 위해서 요단강에 당도하셨을 때 만류하는 세례요한에게 마3:15절에 뭐라고 말씀합니까?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더 나아가서 자신의 몸으로 대속제물이 되시고 이로써 이루신 의를 믿는 모든 사람들의 의가 되게 하셨습니다.
또 9절 하반절에서 “이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주의 기업으로 삼으소서.” 목이 뻣뻣한 백성이란 고백은 어디서 나왔습니까? 하나님에게서 나온 말씀입니다. 출32:9절에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그렇다면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에 인정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모세가 바라는 것이 뭡니까? 목이 뻣뻣한 부분을 없이해 주시고 이 백성을 주의 기업이 되게 해주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보자 모세가 이렇게 간구할 수 있었던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총, 은혜를 받은 때문인 것입니다.
목이 뻣뻣한 교만함은 절대로 하나님이 포기할 수밖에 없는 모습입니다마는 하나님의 은혜는 모세로 하여금 중보기도를 가능케 하였고 포기할 수밖에 없는 백성을 하나님의 기업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포기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는 놀랍게도 예수 그리스도로 중보하게 하셨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기업이 되는 축복을 얻게 된 것입니다.
진실로 구약시대에도 은혜였고 오늘날 우리의 시대에도 은혜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구원 받은 것도 은혜요 지금 살아감도 은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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