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34:5~7절 “하나님의 통치원리(2)” 2014. 2. 5 5절에 보니 여호와 하나님이 구름 가운데에 강림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함께 서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이름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계명으로 정하여 절대로 망령되이 일컬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가르쳐 주신 예수님의 기도 첫 부분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고 거룩히 여김을 받으셔야 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은 큰 권세임을 말씀합니다. 솔로몬의 잠언에 보면 잠18:10절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고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여호와 하나님 앞엔 기념책이 있는데 여기에 기록되어지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3:16절입니다. “그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예수 믿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이마에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22:4절입니다.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절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신다는 말씀은 뭘 의미하는 것일까요? 당신을 드러내고 알리신다는 의미입니다. 마1:21절에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천사가 마리아에게 그 이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거룩하신 구원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세례를 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여기에도 뭘 말씀하고 있습니까? 마28:19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아버지이름과 아들의 이름 그리고 성령의 이름입니다. 성 삼위의 이름으로 베풀어지는 것이 세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됨은 아버지 하나님의 만세 전에 선택하심이 있어서요. 성자 하나님의 자신을 주심이 있었기 때문이요 성령 하나님의 믿게 하심이요 깨닫게 하심이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것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표현하는 것인 세례는 마땅히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서서 당신의 이름을 말씀하심으로 하나님은 당신이 누구심을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여호와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계신 분이요.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분이심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약1:17절에선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분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서셔서 당신의 이름을 반포하셨습니다. 무엇입니까? 당신이 어떤 분이심을 알리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러셨던 하나님이 이 세상에 육신의 모양으로 오셨습니다. 이렇게 육신을 입고 이 세사에 오신 예수님이 요17:6절입니다.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26절에도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정말 예수 믿고 달라진 것이 무엇입니까? 엡1:5절입니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으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절입니다.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몰랐던 우리 하나님에 대하여 관심도 없던 우리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가까이 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원리가 뭡니까? 당신의 이름을 통해서 자신이 어떤 분이심을 알리시는 통치원리이십니다. 막연한 신이 아니란 것입니다. 살아계셔서 이름대로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다스리신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어떻게 다스린다고 말씀하십니까? 6절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자비로 은혜로 오래참으로심으로 사랑으로 진실로 다스리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7절에선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사랑을 천대까지 악과 과실과 죄는 용서하시고 그러나 그 죄 값의 벌은 치루게 하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