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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3:18~23절 “놀라운 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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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1-22 00:00    조회 1,542    댓글 0  
 
출애굽기33:18~23절       “놀라운 사랑(2)”          2014. 1. 22
애굽에서 살고 있었던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백성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미안하지만 절대로 난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놀라운 사랑으로 이스라엘백성들을 얽어매었던 애굽(세상)으로부터 이끌어 내셨습니다. 그리고 저들을 빠른 길로 인도하셨다면 대적들을 만나서 처음부터 큰 시련에 부딪힐 것을 아시고 저들을 홍해가 있는 쪽으로 방향을 인도하셔서 놀랍게도 바다가 갈라져 길을 낸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때문에 무사히 기적의 땅을 밟으며 바다를 건널 수가 있었습니다. 물이 필요할 때도 하나님은 그들에게 저들의 필요를 채워주셨고 농사지을 수 없는 광야를 지나는 통에 양식이 없으므로 하늘의 양식 만나로 저들을 먹이셨습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고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께 어떤 보답을 하였습니까?
미안하게도 보답은커녕 하나님이 계셔야 할 그 자리에 우상을 만들어 세우고 그 우상에게 절하고 그 우상 앞에서 춤추며 먹고 마시며 즐거워했습니다. 멸망당하여야 할 이 이스라엘백성을 위해서 모세는 하나님께 저들을 대신하여 중보의 기도를 드렸고 이 중보기도가 받아들여졌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원한다는 모세의 그 간구까지도 들으시고 당신의 영광을 보여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놀라운 성품을 발견합니다. 무엇입니까?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무엇을 경험했습니까? 인간의 공로를 전혀 발견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거저주시는 하나님의 순전한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성품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시106:1절입니다.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물이 없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는 이스라엘백성을 위해서 시105:41절에 “반석을 여신즉 물이 흘러나와 마른 땅에 강같이 흘렀으며”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런데도 시106:13절에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렸으며 하나님의 가르치심에 대해 기다리지도 않았습니다. 14절에선 광야에 욕심을 크게 냈다하고 하나님을 시험했다는 것입니다. 16절에선 모세와 아론을 질투하였고 19절엔 우상숭배까지 하였고 25절에선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백성은 긍휼을 얻을 수 있는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놀라운 사랑을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베푸셨습니다. 45절에 나옵니다. “그들을 위하여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크신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사랑그 자체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보여주셨으며 지금도 진행중에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전1:3절입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후1:2절에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갈1:3절에도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엡1:2절에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빌1:2절에도“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골1:2절에도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살전1:1절에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살후1:2에 보면 우리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딤후1:2절에 보면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무엇을 더 하나 덧붙였습니까? 긍휼, 불쌍히 여기심입니다.
하나님의 이 놀라운 사랑과 평강과 은혜와 긍휼이 한없이 풍성한 것을 우리 영혼이 이해하고 있습니까? 도덕적인 허물과 온전치 못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 하나님의 풍성한 속성을 제대로 누리지 못할 때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인하여 우리를 책하지 아니하시고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 평강, 은혜가 우리와 함께 하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본문 19절에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을 베풀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은혜를 사모하는 자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는 자인가? 왜냐하면 은혜를 사모하는 자에겐 은혜를 베푸시고 은혜를 거절하는 자에게선 하나님이 거두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롬9:16절에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포도원 일군들에게 임금을 줌에 있어서 시간별로 다르게 들어온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하루품삯을 주자 먼저 들어와 일한 사람들이 항의를 하니까 마20:15절에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긍휼함을 받을 자가 누굽니까? 예수 모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누가 볼 수 있습니까? 반석 틈에 있는 자입니다. 반석은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그들이 어떤 영광을 볼 수 있습니까? 얼굴을 보면 죽임을 당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얼굴을 보일 때는 당신의 손으로 우리 눈을 덮어주셨다가 언제 거둡니까? 등을 보이며 지나가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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