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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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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9:2~5절 “제사장의 에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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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10-30 00:00    조회 1,661    댓글 0  
 
출애굽기39:2~5절       “제사장의 에봇”       2013. 10. 30
하나님은 구약의 제사장들에게 제사장들만이 입는 옷을 입게 하셨습니다. 이 제사장 옷을 입음으로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나아갈 수 있는 특별한 권한과 자격뿐만 아니라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자유 함을 누릴 수가 있었습니다. 마찬가집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제사장이 되었음을 베드로사도는 선언하고 있습니다. 벧전2:5절입니다. “너희도 산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그 다음 9절에서도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라고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우리는 제사장이 되었음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제사장들이 제사장들이 입는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섬기는 특권과 자격을 얻었던 것처럼 우리 예수 믿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역시 하나님께 나아가는 특권을 얻었습니다. 히10:19절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또 같은 장 22절에서도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이렇게 제사장으로서 하나님께 나아갈 특권과 자격이 이루어짐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믿을 때 예수로 말미암아 입는 영적인 옷이 있습니다. 갈3:27절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롬13:14절에서도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들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제사장들이 그 예복을 입고 자신을 위한 육신의 일을 할 수 없었던 것처럼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우리가 정욕을 위하여 살아선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구약의 제사장들이 제사장 예복을 입었을 때 그 자체가 영광이었고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출28:2절입니다.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제사장 옷을 입음으로 영화로운 몸이 되었고 아름답기까지 한 몸이 되었습니다. 레16:4절에선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속바지를 몸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간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비록 속옷이라 보이지 않았지만 속옷까지도 세마포로 된 옷을 입게 하였고 몸을 씻고 입게 하였는데 왜냐하면 제사장이 입는 옷은 바로 거룩한 옷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사람들이 되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옷은 우리를 영화롭게 합니다. 우리를 죄 없이 함으로 아름답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오늘 본문5절입니다. “에봇 위에 에봇을 매는 띠를 에봇과 같은 모양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에 붙여 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에봇에 반드시 추가되는 부품이 바로 에봇을 반듯하게 해 주는 띠였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자들에게 그리스도라는 옷이 입혀졌으며 그 옷을 반듯하게 하여 섬기는데 원활하게 돕는 띠도 함께 하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띠를 맨 것은 깨어 있음이요 띠를 푼 것은 깨어 있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눅12:37절입니다.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예수님이 오셨을 때 우리가 신앙의 잠을 자고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깨어 있는 종들을 위해 역시 깨어계신 주인이신 예수님이 수종을 드신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계실 때 허리에 수건을 두르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수종을 드셨습니다.
지금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 보좌 우편에서 당신의 자녀들인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하시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계1:13절입니다.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촛대가 무엇입니까? 교회입니다. 당신의 백성입니다. 당신의 백성을 위해서 깨어 계시는 분이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을 믿습니다.
히9:24절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하늘에 들어 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기 위하여 사람이 만든 하나님의 임재를 뜻하는 장소인 지성소가 아닌 승천하셔서 하나님 앉아 계신 곳으로 가셔서 거기서 성도들을 위해 기도로 섬기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히7:25절입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우리 또한 제사장들이니 띠를 띠고 깨어 있어 언제고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때 깨어있음으로 복 있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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