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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9:1절 “제사장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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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10-16 00:00    조회 1,617    댓글 0  
 
출애굽기39:1절                “제사장의 옷”               2013. 10.16
출29:40절에서 “너는 아론의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만들며” 그 속옷에 대해서 그 속옷의 재료가 출39:27절에 “그들이 직조한 가는 베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짓고” 바로 가는 베였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는 베는 흠 없고 점 없는 그리스도의 순전함과 거룩함을 말하는 것인데 제사장이란 이렇듯 흠 없고 점 없는 그리스도의 순전함과 거룩함과 연합을 뜻하는 것입니다. 제사장들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뜻하는 베로 만든 속옷을 착용함으로써 신약에선 성도들이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하여 의로워졌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깨끗이 살고 정의롭게 살아도 인간의 의는 어떻습니까?
사64:6절입니다.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인간의 착한 의로 구원 받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의는 더러운 옷을 입은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의 의를 고집하게 되면 결국은 시들어버리고 멸망의 곳으로 바람이 몰아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탕자가 그랬습니다. 얼마나 자기 잘난 맛에 살던 사람입니까? 그런 그가 하나님을 뜻하는 아버지에게로 돌아왔습니다. 아버지가 뭘 명령하였습니까?
눅15:22절입니다.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아들 탕자가 입고 있었던 옷을 벗기고 아버지 집에 있는 최고 좋은 옷으로 갈아 입혔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집에선 인간의 의를 뜻하는 옷을 벗어야 그리고 아버지가 주시는 옷으로 갈아  입어야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천사 앞에 섰습니다. 그런 그의 모습을 슥3:3절에 보니까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천사들을 명하여 4절에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여호수아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죄악에 제거된 후로는 아름다운 옷으로 바꾸어 입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61:10절입니다.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셨고 공의의 겉옷을 더하셔서 아름답고 깨끗한 성도로 만드심의 이 예언이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고후5:21절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앞에선 그 어떤 인생도 심지어 자기의 의를 자랑하는 자들까지도 모두가 더러운 옷을 입은 것인데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제거하시므로 인간을 구원하시고 의로운 옷으로 입히셨습니다.
이것을 고전1:30절입니다.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 믿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의의 옷을 입은 것입니다.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자들이 계4:4절에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고 했고 그런데 우리는 이 영적인 거룩한 옷이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이 거룩한 흰옷을 입었는지를 모르지만 계7:9절에 천상에 간 성도들의 모습을 말씀하는 속에서 우리가 장차 어떤 옷을 입고 있을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서”
우리가 입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흰옷은 그 옛날 제사장들이 입었던 흠 없고 점 없는 옷으로 예수님이 이루시어 우리에게 입혀주신 의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은 우리의 의로 서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된 의로 서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갈3:27절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세례는 그리스도와 합하는 표인데 이 순간 우리에게 이루어진 것이 무엇이라고요? 그리스도로 옷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로 옷을 입은 사람들인 것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롬13:14절입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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