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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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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7:1절 “법궤에 담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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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5-01 00:00    조회 1,565    댓글 0  
 
출애굽기37:1~9절          “법궤에 담긴 의미”        2013. 5. 1
하나님의 법궤는 채를 넣는 고리가 양쪽으로 두 개씩 모두 네 개가 있어서 그 채를 들어 어깨에 메고 제사장들이 법궤를 운반하게끔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법궤에 채가 있어서 운반하게끔 하였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은 무엇이라는 겁니까? 하나님의 백성은 순례자라는 것입니다. 어느 때까지? 하나님이 멈춰 서라는 그때까지
그때가 언제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완성하고 장막에 있던 하나님의 법궤를 성전 안 지성소에 들여올 때입니다. 대하5:9절입니다. “그 채가 길어서 궤에서 나오므로 그 끝이 본전 앞에서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그 궤가 오늘까지 그 곳에 있으며” 장막에 있던 하나님의 법궤가 지어진 성전 안으로 들어오게 되니 더 이상 운반이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채가 길기도 길어서 채가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시편기자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시132:7~8절입니다. “우리가 그의 계신 곳으로 들어가서 그의 발등상 앞에서 엎드려 예배하리로다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권능의 궤와 함께 평안한 곳으로 들어가소서.” 주의 권능의 궤와 함께 평안한 곳에 들어가시라는 그곳이 어디입니까? 지어진 성전의 성소였습니다.
순례자인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곳에 안식하기 전까지 하나님의 법궤가 의미하는 그리스도를 따라서 부지런히 순례길을 가야 했습니다.
순례길을 떠날 때 하나님의 법궤를 들어올리기 전에 어떤 일을 했을까요?
출30:24~26절입니다.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가지고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너는 그것을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하나님의 법궤를 들어올리기 전에 뭐했습니까? 관유를 어디에 발라요? 하나님의 법궤인 증거궤에 발랐다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증거궤인 그리스도가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공생애를 시작할 때 행10:38절에 그리스도는 성령의 기름을 바르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하나님의 법궤에 기름을 바르고 그 다음에 제사장들이 채를 들어 올려서 순례의 길을 간 것처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고 그가 두루 다니시며 그를 따르는 백성들에게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구약의 하나님의 법궤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민10:33~36절입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 일 길을 갈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 일 길에 앞서 가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그들이 진영을 떠날 때에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 궤가 떠날 때에는 모세가 말하되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가 주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하였고 궤가 쉴 때에는 말하되 여호와여 이스라엘 종족들에게로 돌아오소서 하였더라.”
우리는 이 땅에서 순례자로써 법궤인 그리스도를 따라서 좇아가는 사람들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앞에 앞서 가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우리가 믿고 외칠 것이 무엇입니까? 모세가 외친 것처럼 하나님이시여 일어나셔서 주의 대적들을 흩으세요 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도망가게 해 주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법궤가 성막 안 지성소에 쉬시고 우리 또한 장막에서 쉴 때 주여 우리에게 오셔서 여기 거하시는 여호와 삼마가 있음을 믿습니다.
이런 모습을 생각하며 다윗은 무엇을 노래할 수 있었습니까? 시23:2~4절에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막연히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궤를 따랐던 이스라엘백성들처럼 법궤이신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삶에 하나님이 앞서 가시며 대적을 쫓으시며 원수를 도망가게 하시며 우리로 염려없도록 우리와 함께 우리가 있는 그곳에 하나님도 거기 계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으신 그리스도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땅에서 얼마나 사람을 많이 의지하고 바라보는지 모릅니다. 민10:31절입니다. “모세가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당신은 우리가 광야에서 어떻게 진 칠지를 아나니 우리의 눈이 되리이다.”
미디안 광야에서 자신의 처남 호밥에게 당신은 미디안 광야를 훤히 꿰뚫고 있으니 우리의 눈이 되어 달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에겐 하나님이 앞서가시는 상징인 하나님의 법궤가 있는데
그렇습니다. 모세가 아무리 뛰어난 믿음을 지닌 리더쉽의 소유자일지라도 무의식중에 이렇게 실수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말할 것도 없지 않겠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눈이 되어주시며 발이 되어주시며 길이 되어주시는 것을 믿으며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따르기 위해서 사람도 환경도 바라보지 않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따라 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무슨 일을 만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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