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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7:1~9절 “하나님의 법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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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4-10 00:00    조회 1,602    댓글 0  
 
출애굽기37:1~9절        “하나님의 법궤”       2013. 4. 10
이스라엘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살았습니다. 어느 때는 짧은 기간 내에 이동을 하기도 하고 또 어느 땐 몇 년 동안 움직이지 않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궁금해집니다. 휘장으로 간을 막아 하나님의 법궤를 제사장들이라도 볼 수 없게 하신 하나님 보게 되는 순간 죽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죄된 인간이 도저히 가까이 할 수 없었던 하나님의 법궤
그 하나님의 법궤를 어떻게 이동하였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이에 대하여 민4:5~6절에서 그 대답을 해줍니다. “진영이 전진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들어가서 칸 막는 휘장을 걷어 증거궤를 덮고 그 위를 해달의 가죽으로 덮고 그 위에 순청색 보자기를 덮은 후에 그 채를 꿰고”
이스라엘진영이 앞으로 이동을 할 때 아론과 그의 아들들인 제사장들이 성소로 들어가서 지성소로 들어갈 수 없도록 간을 막는 휘장을 걷어서 하나님의 법궤를 덮습니다. 그리고 그 위를 해달의 가죽으로 덮습니다. 그리고 또 그 위를 순청색 보자기를 덮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법궤 양쪽 고리에 채를 넣어서 이동을 하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먼저 하나님의 법궤는 모든 휘장 중에서 가장 중요한 간을 막는 휘장으로 쌌다는 겁니다. 휘장은 우리가 무엇이라고 배웠습니까? 히10:20절입니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휘장은 누구의 육체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이 내어주신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 당신 자신이셨습니다. 무엇입니까?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 있었을 때 이스라엘백성들은 절대로 혼자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육체로 오신 그분이 저들과 함께 하고 계셨습니다. 저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바로 접하고 죽지 않도록 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육신으로 인간의 눈을 가리워 주셔서 죽음을 면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죄인인 인간이 함부로 보아서 죽음을 면케 하시기 위하여 영광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휘장에 의해서 덮어진 하나님의 법궤는 그 다음 해달의 가죽에 의해서 덮여졌습니다. 해달의 가죽이 다른 짐승들의 가죽과 다른 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호피가 얼마나 비쌉니까? 그 가격이 대단합니다. 악어가죽은 어떻습니까? 매우 비싼 가방이 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악어의 가죽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해달의 가죽을 어디다 쓸까요? 해달의 가죽 누가 알아주나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가죽입니다. 겔16:10절입니다. “수놓은 옷을 입히고 물 돼지 가죽신을 신기고 가는 베로 두르고 모시로 덧입히고” 물 돼지가 바로 해달입니다. 어디에 쓰인다고요? 그 당시 신발이랍니다. 지금 같은 그런 멋있는 신발이 아닌 신발입니다. 호피를 누가 신발로 씁니까? 악어가죽을 누가 신발로 씁니까? 그러나 해달의 가죽은 그 당시 신발제조용으로 쓰였던 겁니다. 무엇입니까? 우리 주님의 낮아지심을 말씀합니다. 해달의 가죽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의 형체로 낮아지심이요 어느 정도로 입니까? 사람들이 발아래까지
심지어는 죄인들과 같이 십자가에 죽으심까지 낮아지셨습니다. 여기에 예수님의 어떤 영광스러움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사53:2절의 말씀처럼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고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하여 믿음의 눈으로 볼 때는 어떻습니까?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큰 사랑과 하나님과의 사귐의 자리로 나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해달의 가죽을 덮은 그 위로 순청색의 보자기를 덮는 것이었습니다. 자! 이스라엘백성들이 이동할 때마다 하나님의 법궤를 덮은 순청색의 보자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상한 것은 무엇입니까? 해달의 가죽을 덮는 것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 순청색의 보자기가 왜 필요할까하는 것입니다. 청색은 하늘의 색깔이라고 하였습니다. 천상의 일을 나타낼 때 쓰이는 색이 청색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그리고 하나님의 법궤를 싼 휘장은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그리스도 또 해달의 가죽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의 낮아지심 그리고 그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서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신 것 모두 무엇을 가리킵니까?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자신이셨습니다. 곧 하늘의 색깔이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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