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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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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6:8절 “성막에서 예수님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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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1-02 00:00    조회 1,568    댓글 0  
 
출애굽기36:8절          “성막을 만들다.”            2013. 1. 2
일하는 사람들 중에서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들이 열 폭의 휘장으로 성막을 만들었습니다. 이 열 폭의 휘장은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천사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성막의 재료는 39장2절에 제사장 에봇의 재료와 동일하더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무엇이라고 부릅니까? 세마포라고 부릅니다. 이 세마포는 예수님 공중에 재림하실 때 신부인 성도들이 입을 옷이라고 계19장 8절에 말씀하시면서 이 세마포는 바로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하였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세마포는 곧 더럽혀지지 않은 순전함과 의를 말하는 것으로 옳은 행실이란 곧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행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행위로 인하여 우리에게 더럽혀지지 않은 순전한 의를 상징하는 영적인 옷이 입혀지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예수 믿기 전에 예수 없는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사64:6절에서 이 사실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우리의 의가 어떻다고요? 더러운 옷을 입은 부정한 자와 같았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해결되지 않은 죄악 땜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 죄악이 우리 인간을 몰아갑니다. 어디로? 멸망으로 사망으로 지옥으로
그러니까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곱게 짠 열 폭의 성막도 무엇으로 이루어진 것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심으로 이루어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님이 열두 살이 되자 이제 성인들이 올라갈 수 있는 유월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살던 나사렛에서부터 예루살렘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절기를 마친 요셉과 마리아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당연히 예수님이 함께 한 줄 알고 하룻길을 간 겁니다. 그제서야 예수님이 함께 하지 않은 줄 알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하룻길을 올라갑니다.
어디서 만났습니까? 예루살렘성전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보고 “아이야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예수님이 무엇이라고 대답합니까? 눅2:49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어디에 있다는 것입니까?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중에 어린 나이에 이처럼 아버지 하나님에게 마음을 주고 있는 아이가 있었을까요? 아마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신 이후에 예수님의 삶은 어땠습니까?
눅2:51절입니다. “예수께서 함께 내려 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참으로 순전하시고 신실하신 주님을 삶에서도 보여주고 있음을 봅니다.
또한 52절에선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이 같은 말씀에서 무엇을 봅니까?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참으로 점 없이 흠 없이 곱게 짜여 진 흰 세마포를 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제 공생애를 시작하기 위해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기 위해 광야로 가셨습니다. 40일을 금식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넘어뜨리려는 마귀의 시험이 있었습니다.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의 정결하고 순결한 흰 세마포 옷을 오염시키려는 마귀는 물러가고 천사가 수종을 드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이후 또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전염을 시키는 문둥병자에게 손을 대셔도 예수님이 부정해지는 대신에 문둥병자가 오히려 깨끗해지는 은혜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은 시체를 만지셨지만 부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가 사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에도 마귀는 이제야말로 예수님을 욕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위기 환경을 조성할 요량으로 예수님 좌우에 흉악한 강도들을 달리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편의 강도는 예수님의 무죄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볼 때 자신들의 죄악은 너무나 흉악함에 마땅히 죽어야만 하는 것을 고백합니다.
눅23:40~41절입니다.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그러면서 이 강도는 내 한 일 때문엔 당신의 나라에 갈수는 없지만 당신께서 하시면 내가 당신의 나라에 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나를 기억해 주세요라고 말할 때 눅23:43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예수님은 즉시 흉악한 강도의 더러워진 옷을 대신해서 당신의 의로우신 옷으로 바꾸어주셨습니다.
우리 힘으로 노력으로는 절대로 입을 수 없는 의의 옷을 단지 예수님을 죄 없는 의로운 자로 본다는 그 사실 하나로 입혀주신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리게 하는데 앞장섰던 로마 백부장이 눅23:37절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비록 그가 입은 옷이 벗겨지고 군사들에게 나누어지고 말았지만 그분은 참으로 빛나는 의로운 흰 세마포를 입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막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지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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