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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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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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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34:22절 “수장절을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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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10-03 00:00    조회 1,691    댓글 0  
 
출애굽기 34:22절          “수장절을 지키라”           2012. 10. 3
무교절의 절기 중 첫 날을 유월절이라고 부른다고 하였습니다. 무교절은 일  주일 동안 쓴나물과 누룩이 없는 맛이 없는 빵을 먹습니다. 그만큼 이스라엘백성들의 애굽에서의 탈출이 긴박했고 힘든 여정이었다는 것과 순전히 하나님의 능력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무교절의 첫날인 유월절은 어린양을 잡고 그 피를 집 좌우 문설주에 바르므로 그 피로 인하여 사망권세로부터 구원 받은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사망의 권세로부터 건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어린양이 대신 죽임을 당하고 생명을 대신 갚았다는 의미로 피를 흘려준 것과 그 피를 집 문 좌우 설주에 바름으로 사망권세를 수행하는 천사들이 그 피를 보고 그 집은 뛰어넘어갔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세례요한이 요1:29절에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고 말한 것처럼 그 옛날 이스라엘백성들을 대신하여 죽어 피로 집 좌우 문설주에 바르므로 이스라엘 백성들로 구원 받게 한 그 어린양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절기가 무슨 절기? 유월절 절기
그렇다면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 언제 죽으셔야 합니까? 유월절
그런데 실제로 예수님이 언제 죽임을 당합니까? 유월절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이기 때문에 유월절절기 때 십자가에 못을 박았습니다. 사실 유월절은 이스라엘의 명절이기 때문에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유월절이나 지나서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마26:5절입니다. “말하기를 민란이 날까 하오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그러면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안 맞습니다. 이처럼 유월절 절기엔 예수님을 죽이는 것을 보류하려 했으나 어떻게 되었습니까? 유월절 절기 때 죽이고 말았으니 이는 모든 것이 사람에게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돼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저녁이 되게 되니까 이제 명절이 낀 안식일 큰 날이 되므로 예수님의 시체를 내어 달라는 아리마대 요셉의 요청을 수락한 빌라도에 의해서 예수님의 시신은 부자 아리마대요셉의 묘에 안치가 됩니다. 이것이 이미 이사야 선지자가 예수님이 오시기 전 600년 전에 예언한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사53:9절입니다.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예수님은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누구 때문에 죽었습니까? 우리 죄인들을 대신하여 우리의 죄를 없이하여 주시려고 죽으셧습니다.)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좌우편에 강도들과 함께 못을 박히셨습니다.)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여기서 말하는 부자가 600년 후에 누구였습니까? 아리마대 요셉)”
그리고 유월절 어린양의 뼈는 출12:46절에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지며” 꺾지 말아야 됩니다. 그런데 요19:32절엔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좌우편의 강도들의 시체의 다리뼈를 꺾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다리는 33절에서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복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예수님이 누구로 오셨다는 것입니까? 유월절 어린양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에 있는 그대로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말씀대로 믿고 기도하고 말씀대로 그대로 믿어서 말씀대로 복을 받으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삼일 째 되는 날이니까 주일 새벽 미명시간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유월절 절기를 지킨 후 주일이 되는 날 지키는  절기가 초실절입니다. 초실절은 작년 이른 비 때 뿌린 보리씨가 자라서 유월절 절기를 마치고 첫 한 묶음의 보리를 수확해서 그래서 그것을 하나님 앞에 흔들어 드린다 해서 요제인데 이 절기를 초실절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땅 속에 심긴 씨가 죽음을 통해서 30배 60배 100배로 부활의 결실을 맺음을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이렇게 한 묶음을 하나님 앞에 드린 후에 7X7 49일이 지난 50일째 되는 날 모든 추수를 마치고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절기가 바로 칠칠절 또는 오순절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예수님 부활하시고 40일 그리고 전혀 기도에 힘쓰던 10일 합해서 오십일 째 되는 날 칠칠절이요 오순절 날이 이르러 그들에게 성령이 강림하셨습니다.
괜히 칠칠절을 지키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선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속죄의 은혜 뒤에 부활의 은총을 그리고 성령이 함께 하심으로 우리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도록 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말에는 수장절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거둘 收 감출 藏 수확한 열매를 거두어 저장하는 것을 기념하는 절기로 장막절 또는 초막절이라고도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으니 이는 구약의 무슨 절기 초실절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40일간 사람들에게 보이시며 이 세상에 계셨다가 승천하시면서 뭘 받으라고요? 성령을 받으라 그래서 예수님의 명령대로 10일 동안 전혀 기도에 힘쓰던 120명의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였으니 이때 절기가 오순절입니다. 오순절 다음에 연말에 드리는 절기가 수장절입니다. 이는 승천하신 예수님이 심판의 주로 이 세상에 다시 재림하심으로 알곡은 모아 천국곳간에 들이고 쭉쩡이는 모아 지옥아궁이에 보내시게 되시니 마지막 말세 때 이루어질 구약의 절기가 바로 수장절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을 지킬 때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무엇을 약속하셨는지 아십니까? 출34:24절입니다. “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나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 이 이스라엘의 삼대 절기는 무엇에 대한 그림자입니까? 예수님의 죽으심 부활하심 그리고 예수님을 잘 믿도록 도우시는 성령이 오심 또 하나님 보좌 우편 능력의 자리에 앉아 계신 주님 예수가 재림의 주로 오셔서 천국창고에 들이는 것을 그림자한 것이 절기인 것입니다. 항상 우리가 이 절기를 기억하고 이 땅 위에서 살아가면 우리에게 무슨 복이 임한다는 것입니까? 지경이 넓혀지는 복을 주실 뿐만 아니라 넓어진 지경이 계속 유지가 되도록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복을 받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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