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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28장1~14절 “제사장의 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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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3-28 00:00    조회 1,987    댓글 0  
 
출애굽기28장1~14절       “제사장의 예복”       2012. 3. 28
대제사장에 대하여 히5:1~3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 그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신을 위하여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무엇입니까? 사람들 가운데서 택한 대제사장은 연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백성을 위해 제사를 드림처럼 자신을 위해서도 속제제사를 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히7:23절에 “제사장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제사장들이 시대를 따라서 그렇게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죽으니까 또 다른 제사장을 세우다보니 그렇게 많지만 우리 구주 예수님은 같은 대제사장으로 무엇이 다릅니까? 히7:24절에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인간이 약하여 죽음을 맞이하고 그래서 다시 사람들 가운데서 택하여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없는 부활하신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다른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없이 영원히 그분은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죄와 허물이 있는 인간 대제사장과는 다르게 예수님은 죄와 허물이 없으신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자신을 위해서 속제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대제사장이 되어 자신의 몸을 제물로 드려 우리로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사람들로 축복하셨기 때문에 베드로사도는 벧전2:9~10절에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냉어 그의 기인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우리가 이처럼 제사장이 되었기 때문에 히10:19절에 어떻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니까?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하나님이 임재하신 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모두 영적인 제사장복을 입은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번제단은 예수 그리스도요 우리의 제물 또한 예수 그리스도요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무슨 제사를 드립니까? 히13:15절에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늘 본문에 하나님은 모세에게 2절로 말씀하시기를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제사장인 아론의 인격에 위엄을 더하기 위하여 영광과 아름다움이 있는 제사장 옷을 짓도록 하였습니다.
6절과7절은 제사장이 입을 겉옷을 이야기 하는데 “그들이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정교하게 짜서 에봇을 짓되 그것에 어깨 받이 둘을 달아 그 두 끝을 이어지게 하고” 등과 앞을 가리울 겉옷이 어깨에서 걸쇠에 의하여 서로 연결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옷은 청색 자색 홍색 가늘게꼰 베실에 금실이 추가가 되고 있음을 봅니다. 금을 얇게 펴서 실처럼 해서 다른 실들과 함께 짜게 되니 옷이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화려하고 견고하게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점 없는 흰색의 세마포는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거룩한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인성을 금은 신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히4:14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 오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승천하신 인성의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15절과 16절에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믿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또 죄가 없으시며 우리의 모든 아픔을 동정하실 수 있는 신성의 주님이실 뿐만 아니라 제사장 된 우리가 직접 은혜의 보좌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은혜를 받았고 나갈 때마다 경험하는 것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심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문8절에 에봇을 매는 띠는 사역을 위하여 펄럭거리지 말도록 잡아 묶는 것입니다. 사역을 감당하는데 필수입니다. 눅12:37절입니다.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주인이 띠를 띠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역을 감당하고 있음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오실 재림의 주님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계1:13절입니다.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재림의 주님으로 심판하시는 사역을 감당하시며 당신의 백성들을 섬기시기 위해서 오시는 일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본문 8절에 에봇을 묶는 띠는 에봇을 만드는 재료와 동일하게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말씀이십니까? 그리스도의 온전한 사역은 그분이 가지고 있는 거룩한 인성과 영광스러운 신성에 의해서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서 항상 살아서 간구하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9절로 14절에 호마노보석 두 개로 한 개의 호마노 보석에 야곱의 여섯 아들 이름을 또 다른 한 개의 호마노 보석에 야곱이 남은 여섯 아들의 이름을 새겨 넣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름이 새겨진 보석을 금테로 싸서 어깨 받이에 붙이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호마노에 새겨진 이름들은 출생 순위에 따라 새겨졌습니다. 무엇입니까? 우리 믿는 자는 모두 한 형제요 자매라는 것입니다. 모두가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어깨 받이에 붙이도록 하셨습니다. 무엇입니가? 어깨는 힘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힘이 없는 모습을 말할 때 왜 어깨가 축 쳐져있느냐고 말합니다. 무엇입니까? 전능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이 그의 자녀들을 붙들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이 아닙니다. 순전히 하나님의 힘으로 보호하심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벧전1:5절입니다.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할렐루야!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게끔 되어있는 사람들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딤후1:12절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의탁한 모든 것을 능히 지키실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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