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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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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3:14절 “스스로 계신 유일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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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10-27 00:00    조회 1,644    댓글 0  
 
출애굽기3:14절    “스스로 계신 유일하신 하나님”      2010. 10. 27
불이 붙었으나 타지 않는 떨기나무 가운데 계신 하나님께서 다가선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5절에 모세에게 하나님은 거룩하시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또 6절에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언약한 그 언약을 지키시기 위해 자신을 나타내셨다고 하셨습니다. 7절에는 자기백성의 고통과 근심을 아시고 동정하시기를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8절에는 하나님께서 내 백성을 애굽인의 손에서 구원하여 가나안 땅으로 데려가시겠다고 목적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10절에서는 바로 이 일을 위해서 모세 너를 불렀다고 사명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대로 반드시 성취되었습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될 수밖에 없을까요? 사55:11절에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은 서두르지 않으십니다. 사백여년 동안 히브리인들의 신음과 고통의 부르짖음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침묵하셨습니다. 모세는 사십년 전에 참지 못하고 나섰다가 그가 깨달은 것은 아직까지도 이 백성이 구원의 때가 무르익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정한 때가 있었습니다. 창15:13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럼 모세가 구원하겠다고 나선 때가 아직 사백년이 되지 않았던 때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서두르지 않는 것입니다. 급하게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마지막 훈련을 받는 기간에 하나님이 정한 기한인 사백년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무슨 시간이 남았습니까?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시는 시간이 닥친 것입니다.
이때 이스라엘백성들의 상태는 얼마나 애굽으로부터의 구원을 사모하는지 모릅니다. 출3:9절에 “이스라엘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무르익었습니다.
구원의 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까? 단 번에 천군천사를 동원해서 애굽을 전멸시키고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 되어 나타나셔서 무거운 짐으로 얽매인 그들을 구원하셨습니까?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한 인간을 오래 전에 훈련케 하셨고 그 훈련 받은 자 모세를 부르신 것입니다. 출3:10절입니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나님께로 우리가 들었어요 그렇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했을까요?
존귀하신 하나님께 영원한 경배를 드려서 화답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물었을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면 되겠습니까?
그러나 모세는 우리와 달랐습니다. 11절입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사십 세 때와 팔십이 된 지금 모세는 열정이 빠져버린 것 같습니다. 그가 사십 세 때 육신의 힘으로 충만했을 시절에 성공에 대한 확신이 넘쳤습니다마는 지금 팔십이 되고 보니 그런 확신이 없어진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광야학교에서의 사십년 교육이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저 양치는 일이 모든 교육의 전부였지만 이 양치는 일이 그를 이렇듯 육신적으로는 절대로 성공을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한 것입니다.
모세에게 무엇이 문제였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은 것이 문제였습니다. 육신적으로 준비된 것만 가지고도 충분히 자기백성을 위해서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아니지요 자기백성을 구원하는 일은 영적으로 준비되지 않으면 안 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12절에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하나님은 모세를 혼자 가도록 요구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능하신 하나님이 친히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정녕 너와 함께 하시겠다는 이 약속은 오늘 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진 약속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가는 이 길에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하는 지금 이 일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도 우리가 기억할 것은 바로 이 사실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것은 변챦는 주님의 약속이요 사랑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도 모세는 13절에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너를 너희에게 보내셨다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개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이렇게 주저하고 있는 모세를 향하여 우리가 정죄할 수 있겠습니까?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도 모세를 정죄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눈에 보이는 증거를 아직 보지 못했기 때문에 능히 그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으십니다. 그렇다면 그는 보이는 존재로 혼자 백성들에게 가야하고 바로 앞에 서야 합니다. 하나님이 날 너희를 구원할 구원자로 보내셨다고 나타나야 했습니다.
오랫동안 애굽에 젖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자신의 영적체험을 알아줄 것 같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하면 정말 답답할 것 같은 어려움이 모세에게 있었습니다.
이런 모세에게 14절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스스로 있는 자라는 것은 항상 계속하여 존재해 있을 나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의 이름과 그분의 성품을 선포하는 일입니다. 그분의 존재를 입증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소개하는 노력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임무는 오직 하나입니다.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소개한 것처럼 하나님을 전파하는 일입니다.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소개하셨습니다. 나는 포도나무라 나는 세상의 빛이라 나는 생명의 떡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
모세에게 하나님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영원히 있는 자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자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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