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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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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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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10-14 00:00    조회 1,508    댓글 0  
 
창세기41:50~52절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   2009. 10. 14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요셉은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나이가 서른이었습니다마는 종살이 옥살이 하느라고 이때까지 장가도 들지 못한 채로 있었습니다. 애굽의 총리가 되니까 비록 늦었지만 온 지방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과 결혼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얻게 되었는데 이름을 므낫세라고 지으면서 자신의 신앙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름의 뜻은 과거의 모든 고난을 잊어버린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아픈 과거는 잊을 수만 있으면 약이 됩니다. 그렇다면 잊어야할 과거의 것들을 생각해 보면서 깊은 은혜를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깊이 회개하였다면 그 회개한 것에 대하여 반드시 용서 받았으므로 그 죄에 대하여는 기억해서는 안 됩니다.
요일서1:9절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시랍니까? 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
그렇다면 미쁘다라는 것은 믿을 만하다는 말이니 하나님은 믿을 만한 분이실 뿐만 아니라 죄가 전혀 없으신 의로우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을 만하시며 의로우신 하나님의 말씀인즉 우리 죄를 자백하면 우리의 죄가 사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러움에 있을 우리가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께 회개한 모든 죄악은 하나님은 기억도 하시지 않고 잊고 계시는데 잊어야할 우리가 오히려 잊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또 회개하고 또 회개하고 그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악을 없애주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부활하게 하셔서 우리의 모든 죄악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정말 깨끗하게 되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달라고 회개한 모든 죄악은 깨끗해졌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롬3:26절입니다.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의로우신 자신을 죽는데 내어주심으로 믿는 자들을 죄에서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여 의로운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가 회개하였다면 그 죄 만큼은 정말 없어졌고 우리는 깨끗해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과거의 고통을 잊어 버려야합니다.
요셉이 겪은 과거의 고통을 잊을 수 있습니까?
좋은 환경과 부모의 사랑에서 살다가 형들이 자신을 팔아버렸고 그래서 졸지에 종살이를 하고 더 나아가서는 옥살이를 하였습니다. 발목은 차꼬에 매였고 가슴을 쇠사슬에 묶여서 살았습니다. 보통 가슴 아픈 현실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 기간이 자그마치 14년이란 세월이었습니다. 이 소망이 없는 삶을 14년을 지냈습니다.
이 세월에 대한 보상을 해 달라는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생기는 미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만약 형들이 그 때 나를 팔지 않고 집으로 돌려보내주었다면 이런 고통도 없었을 것인데 이 긴 세월 동안의 아픈 기억들을 꿈엔들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오늘 요셉은 아들 므낫세를 낳고 다 잊겠다는 것입니다. 누가 이 아픔을 잊을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까?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원수 갚은 생각보다는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인도하신 결과로구나 이렇게 하시려고 이런 아픔과 고통의 시간들이 필요했구나. 우리 하나님이 요셉에게 이런 마음을 주시니 사람들이 밉지가 않습니다.
만약 아픔과 고통의 순간들을 잊지 않고 미움으로 채웠다면 요셉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좋게 만들어가지 못했을 것이고 그러면 하나님의 지혜도 얻지 못했을 것이고 하나님의 은혜도 경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픔과 고통을 잊고 미움도 버리고 섭섭함도 버리므로 그는 하나님의 현재 주시는 은혜와 도우심과 지혜로 결국 승리의 자리로 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바울도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고 빌3:13~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마 바울이나 요셉이나 과거의 아픔과 고통을 잊어버리지 않았다면 밝은 미래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과거에 대해 잊지 못해 광야에서 하나님께 불신앙의 모습을 보여준 것을 아실 것입니다. 먹는 것들을 잊지 못해서 다시 그 먹을 것 때문에 애굽으로 돌아가겠다는 그들의 아우성 이런 모습이 저들에게 밝은 미래에 대하여 어둡게 하고 말지 않았습니까?
현재에 대하여 감사하고 현재의 삶을 기뻐하고 현재의 생활환경에 자족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습니다.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흘러가지만 바다를 다 채우지 못합니다. 그런 것처럼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습니다. 귀는 들어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걸어가면 말 타고 싶고 말 타면 종 부리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자전거 하나면 족하겠다하던 이가 오토바이로 편하게 가고 싶고 단칸방이라도 좋아하던 이가 창문 너머 보이는 좋은 아파트가 눈에 아른거립니다.
그렇습니다. 욕심에는 브레이크가 없어서 사람을 큰 사고로 내몰고 맙니다.
바울이 말한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빌4:12절입니다.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아멘입니다. 과거의 것은 잊고 현재의 삶에 자족할 줄 아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렇게 살므로 하나님이 그에게 무엇을 주셨습니까? 더욱 풍성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둘째 아들 낳고 이름을 에브라임이라고 창성케 하신다는 뜻으로 지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 있을 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홍해를 향해 갈 때 사람들은 여기는 동굴과 같이 길이 막혔는데 길이 없는데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보셨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홍해는 동굴이 아니라 터널인 것을 길이 막혔습니까? 길이 없었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믿음이 옳았습니다. 우리 믿음도 역시 인간의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믿음을 선물로 가진 것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터널을 지나고 나면 밝은 세상이 반기는 것처럼 하나님이 예정하신 그 시간까지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진실하게 살고 믿음으로 살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다보면 결국 우리는 요15:16절의 말씀대로 되어질 줄 믿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이 우리를 왜 선택하셨습니까? 구원하시고 죽게 하시려고요? 아닙니다. 예수 안에서 살아 그리스도로 많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아멘?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항상 열매 있는 자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어떻게 얻습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여 얻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무엇이든지 다 받는 열매로 풍성하신 우리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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