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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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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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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09-30 00:00    조회 1,469    댓글 0  
 
창세기41:37~45절   “요셉의 꿈보다 더 좋게 하신 하나님”   2009.9.30
바로가 꿈을 꾸었습니다. 먼저 꾼 꿈은 바로가 나일강가에 서있었는데 아름답고 살진 암소 일곱 마리가 하수에서 올라오고 그 뒤에 흉악하고 파리한 일곱 마리 암소가 올라왔는데 흉악하고 파리한 소들이 살진 소들을 잡아먹는 꿈이었습니다.
두 번째 꾼 꿈은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그 후에 보기에도 형편없는 일곱 이삭이 나왔는데 이 형편없는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이삭을 삼켜버리는 꿈이었습니다.
이 꿈을 꾼 애굽 왕 바로는 애굽의 점술가와 뛰어난 도인들을 불러들여 해석하려 하였지만 누구도 제대로 해석하는 이가 없었습니다.
이런 어수선한 일들이 벌어짐으로 인하여 술 맡은 신하가 요셉을 생각하게 됩니다. 만사에 다 때가 있습니다.
만약에 술 맡은 신하가 2년 전에 요셉을 기억하고 옥에서 구출해냈다면 요셉이 무엇을 했겠습니까? 술 맡은 신하의 집에 가서 고작 또 노예처럼 살지 않았겠습니까? 하나님의 도움 보다는 인간적 도움이었다는 꼬리표를 떼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2년의 세월 동안에는 믿을 사람 한 사람도 없구나 인간에 대한 소망이 모두 끊어져 버리도록 하셨습니다.
인간적 소망을 모두 청산했을 때 하나님은 바로에게 꿈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술 맡은 신하가 자신이 2년 전에 꿈꾸고 고민한 것처럼 모든 애굽의 점술가와 도인들을 통해서도 해석이 안 되어 고민하고 있는 바로에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 요셉에 대하여 말하였습니다.
왕 바로는 시위대장의 집에 있는 옥에 갇힌 요셉을 불렀습니다. 시위대장은 깜짝 놀랐고 당황하였습니다. 발에 차꼬를 풀고 몸에 쇠사슬을 제거하고 수염을 깎이고 목욕을 시키고 원래 요셉의 옷을 입혔습니다.
요셉이 왕 앞에 서는데도 신체의 정결과 깨끗한 옷을 준비했다면 만와의 왕이신 하나님 앞에 서는 우리도 세심한 준비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옷도 그렇고 머리도 그렇고 은혜가 되도록 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겉을 꾸밈도 그렇지만 우리가 마음의 준비도 세심하게 하여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할 주로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자! 요셉이 바로 앞에 섰습니다. 바로는 요셉에게 네가 꿈을 잘 해석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하니까 요셉이 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주실 것입니다.
요셉에게서 배우는 신앙은 무엇입니까?
모든 것을 내가 아니라 하나님에게 두는 그런 신앙이었습니다. 요셉은 2년간의 옥중생활에서 하나님 신앙을 잃어버릴만 했는데도 그 어렵고 힘든 절망적 시기 가운데서도 여전히 하나님께 모든 것을 두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가 요셉에게 두 가지 꿈 이야기를 해주니까 바로 해석이 나옵니다. 바로가 꾼 두 꿈은 모두 같은 꿈으로 칠년의 풍년 후에 칠년의 흉년이 오는데 이 흉년은 보통 흉년이 아니라서 나라가 망할 그런 흉년입니다. 그러면서 덧 붙여서 흉년이 들었어도 헤쳐 나갈 방안까지 제시합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환경에도 여전히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사니까 하나님이 요셉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애굽의 점술가들과 현인들 모두 많이 배운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요셉을 따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우리는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살아가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성공적인 사람들이 되시기를 원하십니까?
절대로 두 마음을 가지고 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두 마음을 품고 사는 사람은 정함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왕도 신하들도 요셉의 말들을 좋게 여기고 왕은 그 자리에서 애굽의 총리로 요셉을 임명합니다.
술 맡은 신하가 즉시 요셉을 구해주었더라면 요셉에게 네 소원이 무엇이냐 예 집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 내가 여비를 마련해주마 해서 가나안으로 돌아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때 구원 받는 것이 좋은 것입니까? 아니면 2년 후에 바로 앞에 서는 것이 좋은 것입니까?
2년 동안 고생은 되어도 바로 앞에 서는 것이 좋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진리를 배웁니다.
하나는 잠21:1절 말씀입니다.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여 마치 못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왕의 마음을 하나님이 주장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의 진리는 롬8:28절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더 좋게 만들어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요셉은 소망이 끊겨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루 이틀 사흘 한달 두 달 한해가 지나가면서 너무나 절망적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계셨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인도해 주고 계셨던 것입니다. 아멘?
요셉은 왕의 인장 반지를 손가락에 끼웠고 왕과 귀족이나 탈 수 있는 화려한 수례를 탔습니다. 요셉의 수레가 지나가려고 하면 모든 백성이 요셉의 수레가 지나갈 때까지 모두 땅에 엎드려 있어야 했습니다.
요셉의 꿈은 단지 형들과 부모가 자신을 향하여 절하는 꿈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꿈보다 더 멋있게 더 좋게 하나님은 이루어주셨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요셉과 대화를 해보면 압니다. 바로 임금도 요셉과 대화를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39절입니다.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요셉이 왜 복을 받았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하나님이 왜 사람 되어 이 땅 위에 오셨습니까?
우리로 혼자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분이 누구? 우리 구주 예수님
오직 예수님께 우리의 마음을 두고 오직 예수님으로 말하고 행하고 전해서 주시는 지혜가 충만하고 그러므로 세상을 승리하며 살아가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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