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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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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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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삼일 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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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08-12 00:00    조회 1,500    댓글 0  
 
창세기39:2절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과의 동행”  2009. 8. 12
이런 우연의 일치가 어디 있겠습니까?
야곱이 자기 아버지를 속이고 축복을 받을 때 염소새끼를 가지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세월이 흘러서 야곱의 자식들이 야곱을 속일 때 이상하지요 이런 우연의 일치는 없습니다. 역시 염소를 잡아서 그 피를 요셉의 옷에 묻혀서 속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는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이 동생을 아버지에게는 짐승이 죽인 것 같노라고 피 묻은 증거물인 요셉의 겉옷을 염소 잡아 그 피를 묻혀서 보여 드렸고 실상은 요셉을 은20 받고 미디안 장사꾼들에게 팔았고 이들은 애굽의 보디발 장군의 집으로 팔아버렸습니다.
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요셉의 운명이 졸지에 바뀌어버렸습니다. 집에서 대접이나 받던 요셉이 궂은 일 험한 일을 도맡아할 수밖에 없는 노예의 신분 되고 만 것입니다.
이제 그를 도와줄 사람은 그 어느 곳에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눈에 보이는 아버지 야곱이 도와줄 수 없게 되자 아버지 야곱과 함께 하셨던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요셉과 함께 하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아버지 야곱은 요셉을 형들에게서 지키지 못했지만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동행은 요셉을 형통한 길로 이끌어가셨습니다.
우리도 눈에 보이는 사람 의지하지 말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를 형통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무리 지적 능력이 뛰어나고 많은 오랜 경험을 통해서 기술이 좋아도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가 없음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지적 능력이 비록 뛰어나지 않아도 많은 경험이 없어도 놀라운 소망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형통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어떻게 요셉의 형편이 달라졌을까요?
5절입니다.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보디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요셉이 자기 집에 종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그 성실함을 인정하여 그에게 집과 소유물을 관리하게 하였는데 놀라운 것은 그때부터 자기 집이 복을 받습니다. 밭의 수확이 다른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많은 수확입니다.
보디발도 눈이 있는 사람입니다. 왜 모르겠습니까? 요셉이 자기 집 살림을 맡고부터는 형편이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것을 본 것입니다. 호박을 잡아당기면 넝쿨 채 따라 오듯이 복덩이가 보디발장군의 집에 들어온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는 복 있는 사람 요셉은 하나님의 복이 요셉을 흘러넘쳐서 그 주변까지 복을 받게 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복은 복 받은 나를 채우고 그것이 흘러 넘쳐서 그 주변을 흐르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복 받은 우리 교회가 천 명이상 영혼구원을 이루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 했더니 우리교회로 인하여 이 축복의 물이 우리 주변의 이 지역을 적시고 있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복은 너무나 측량할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우리 혼자 잘 되는 것 가지고는 안 되는 것을 믿고 우리 주변까지 우리로 인하여 복이 되기를 사모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6절입니다. “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보디발이 요셉에게 위임한 것이 무엇입니까?
보디발은 요셉에게 그의 모든 소유를 위임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특별히 요셉에게 위임하지 않은 것은 무엇입니까?
보디발 장군은 자기가 먹는 음식은 위임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먹는 음식이란 자신의 아내를 아주 부드럽게 표현한 말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요셉이 보디발 장군의 부인이 유혹했을 때 9절 상반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이렇게 주인 보디발 장군이 요셉에게 모든 것을 위임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요셉과 동행하신 까닭이고 하나님이 동행하시니까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복을 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7절입니다. “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주인 보디발 장군의 아내가 노골적으로 유혹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동침하기를 청하였다는 말은 강력한 요구요 당연한 명령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때에 요셉은 주인의 아내의 요구를 들어서는 안 되는 이유를 들어서 거절합니다. 보디발 장군에게 불의한 일이요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8절 상반절입니다. “요셉이 거절하며”
참으로 귀한 용기요 참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은 사실은 근본적으로 하나님과 관계된 일입니다. 늘 하나님께 이렇듯이 매여 있는 종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9절 하반절에 말합니다. “그런즉 내가 어찌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소망의 언덕 기쁨에 땅에서 주께 사랑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 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매여 사람과의 관계는 곧 하나님과의 관계라 생각하고 사람 앞에서도 하나님을 인식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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