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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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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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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22:25~31절 “첫 것은 하나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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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1-12-14 00:00    조회 1,944    댓글 0  
 
출애굽기22:25~31절       “첫 것은 하나님의 것”     2011. 12. 14
25~27절입니다. 돈을 꿔줬을 경우입니다. 이때 돈을 갚지 못하는 가난한 사람에게 빚쟁이처럼 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자도 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급한 나머지 옷을 잡히고 돈을 빌려간 경우 돈을 갚지 못한다할지라도 해가 지기 전에 옷을 되돌려 주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없어서 슬프고 힘든 나머지 하나님께 부르짖는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들으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옷을 잡아두고 돌려주지 않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어려운 사람을 돌아보지 않은 죄를 묻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렇게 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습니까? 아마 모르긴 해도 없을 것입니다. 이자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돈을 가지고 올 때까지 옷을 저당 잡아 두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 할 것입니다. 만약 오늘 말씀처럼 살 수 있다면 그는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참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든지 아니면 바보라는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왜 이자 받지 말고 그냥 꾸어주라는 것일까요? 옷을 저당 잡혔을 때 왜 돈도 받지 않고 옷을 돌려주라고 하시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내가 이익을 챙기는 순간 돈을 빌려간 그 사람은 곤궁해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한쪽이 좋게 되면 다른 한쪽은 힘들게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옷을 저당 잡힐까요?
돈을 제때 갚지 못할 때 빚쟁이처럼 재촉하지 말고 갚을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옷을 맡긴다는 것은 그가 얼마나 다급하고 어려운 처지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맡길 것이 있다면 아마 그것을 맡겼을 것입니다. 없다보니까 그런데다가 다급하다보니까 옷을 맡긴 것입니다. 그런데 저녁때가 되기 전까지 옷을 찾아와야 하는데 그것이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옷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럴 때 이 사람은 자신의 없는 처지를 하나님께 호소하게 될 것이고 하나님은 그 호소를 들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자비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없는 자에 대해 너희도 자비한 마음,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법규입니다.
28절입니다. 재판장에게 재판을 받는 사람이 그 재판장의 판결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해서 그 재판장을 모독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고 세움을 받은 지도자에 대해서 자신의 마음에 맞지 않는다 해서 저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법규입니다. 무엇입니까? 세움을 받은 자들에 대하여 순종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이십니다.
고라가 있었습니다. 고라는 모세와 아론 말고 족장으로서 중요한 위치에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모세를 보니까 자기가 마치 왕이나 된 것처럼 행동 하는 것 같습니다. 모세는 재판장으로서 백성의 지도자로써 백성들을 인도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모세가 충성스러운 종으로서 하나님을 섬겼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고라가 생각할 때 하나님이 모세만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세만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 아니다 나도 지도력이 있고 나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 생각으로 모세를 반역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더불어 모세를 대적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고라와 그를 따르는 자들을 땅이 갈라지게 해서 땅이 삼켜버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세우신 모세에게 반역하는 것은 곧 누굴 반역하는 것으로 보신 것입니까? 하나님을
29절로 30절입니다. 첫 열매도 또 수확을 통해서 가공한 첫 것도 그리고 자식들 중에 첫 아이도 가축들도 모두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첫 열매 드리는 것에 대하여 더디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자원함으로 열정으로 드리라는 의미입니다. 억지로 드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저하면서 마지못해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첫 수확물처럼 가축도 사람도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입니다. 짐승의 경우 어미 옆에 팔일이 지난 후 드리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드리는지는 설명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드리는지는 모릅니다. 출13:12절입니다.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내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왜 하나님이 초태생을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십니까?
애굽에서 하나님이 마지막 재앙을 애굽에 내리실 때 어린양을 잡아 집 좌우 문 설주에 바른 이스라엘백성들은 장자가 죽는 재앙에서 모두 구원을 받게 됩니다마는 애굽의 백성들은 어린양의 피가 그들이 살고 있는 집 문에 발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애굽의 장자들과 짐승들의 첫 것은 모두 죽음을 맞는 재앙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이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장자인 이스라엘백성을 하나님은 애굽에서 내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애굽왕 바로가 듣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애굽의 장자를 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출4:22~23절에서 설명하십니다.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보내 주어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보내주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이스라엘백성이 바로 하나님의 장자이시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백성 자체가 바로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영적 이스라엘백성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소유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영적 이스라엘백성이 되어 집니까?
요1:12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3:16절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왜 멸망치 않습니까?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소유의 표가 어린양의 피였듯이 오늘날 하나님의 소유가 표는 어린양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믿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31절에 거룩하게
하나님의 백성의 표식이 무엇이라는 겁니까? 거룩함으로 살아가는 것
세상과의 구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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