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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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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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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22:16~24절 “부르짖으면 내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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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11-30 00:00    조회 1,845    댓글 0  
 
출애굽기22:16~24절     “부르짖으면 내가 듣는다.”    2011.12.7
16절로 17절에서 어떤 사람이 자신과 약혼도 하지 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처녀와 동침을 했을 때 이 사실이 드러나 문제가 되면 납폐금 즉 돈을 주고 그 부모에게 주고 아내로 삼으라는 것이고 만일 처녀의 아버지가 너한테는 절대로 내 딸을 줄 수 없다고 할 때에는 처녀에게 돈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돈을 줘야 문제가 해결될까 오늘 본문에서는 얼마인지 나와 있지 않지만 신22:29절에 은 오십 세겔이 처녀에게 지불해야할 돈의 양이라고 규정하고 있음을 봅니다.
18절에서는 무당을 살려두지 말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 당시 무당이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무당은 신의 대행자였고 질병을 미신행위로써 제거할 수 있는 초능력자였고 사람들을 미신행위로 빠지게 하는 지도적인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무당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과 뜻에 대해 철저하게 역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백성들이 무당의 행위나 능력에 충분히 영향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무당을 살려둬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셨습니다. 이런 규정은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 살 때도 계속 적용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울이 삼상28:3절에 단지 신접한 자들과 남자 무당 박수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사울임금에게 있어서 무엇이 잘못된 것입니까? 무당은 죽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살려두고 있음이 잘못이요 더 나아가서는 삼상28:8절에 보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염려가 된 나머지 그 결과를 묻기 위해서 신접한 여인을 찾아갔음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에게서 떠남으로 인간이 최고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얼마나 내일 일을 알지 못함으로 두려움에 젖게 되는가 참으로 하나님 없는 인간은 약하기 그지없는 존재라는 것을 사울이 보여주고 있음을 보는 것입니다. 사울처럼 무슨 일이 있으면 누굴 찾아가겠습니까? 무당
사실은 누굴 찾아야 하는데? 하나님
그러므로 무당을 죽이라고 한 것입니다.  
19절은 짐승과 행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고 하십니다. 이런 일이 있었으니까 이런 법규를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비정상적인 관계를 추구하는 자들에 대하여 죽임으로서 그런 비정상적인 것들이 하나님의 회 안에서 더 이상 발붙이고 있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해 아래서는 새 것이 없나 봅니다. 오늘 날 문명이 발달하고 음란한 사회가 되다보니까 짐승과 행음하는 일이 일어났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하여 아니다 사람이 죄를 짓고부터 이런 일들이 처음부터 생겨났음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적인 타락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에게만 이런 혐오스러운 행위를 큰 죄악으로 규정하시고 사형으로 다스리라고 하시지 예나 지금이나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세상은 아무런 규제도 하지 않음을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20절에서 무당이나 짐승과 행음하는 자나 같은 차원으로 반드시 멸절할 대상을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다른 신에게 제사하는 자도 이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십계명에서는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고 첫째 계명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십계명에서는 형벌에 대한 말씀이 없었는데 오늘 본문에서 법규를 말씀하시면서 이 땅에서 멸절시키라 하십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잔인한 말씀을 하셨을까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에게 제사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그 신을 믿는 다는 것이요 그 신의 능력 또한 의지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이상하게 좋은 것을 벤쳐마킹해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나쁜 것만 골라서 따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백성의 전체 오염되는 범죄를 막기 위해서 죽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세상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모두가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런 힘도 발휘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바알의 선지자들이 바알을 외쳐 불러도 응답이 없고 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들의 몸을 상해하면서 바알을 불렀지만 아무 응답이 없었습니다. 결국 무엇입니까? 다른 신이라고 말하는 것들이 얼마나 허무한 존재인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참신은 하나님 외에는 없음을 기억하고 하나님만 섬겨야 하는데 이스라엘백성들로 하여금 다른 신을 섬기도록 한다면 이는 사형에 해당하다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죽지 않기 위해서 속으로 믿지 그럴 수 있겠으나 그 당시 다른 신을 믿는다는 것은 그 다른 신에게 드려지는 제사에 동참함으로 내가 복을 받는다는 그래서 믿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속으로 믿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21절에서 24절입니다.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거나 학대하거나 하지 말라 왜냐하면 너희도 예전에는 애굽에서 나그네였었고 이방으로서 학대나 설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을 잃은 과부와 부모 잃은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 아내나 내 자식도 그런 입장에 언제든지 처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요즘 사회복지제도가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좋아져서 남편을 잃고 혼자된 과부나 부모를 모두 잃어버린 고아들에게 복지 혜택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이는 누구나 그렇게 아는 것이고 사회나 국가가 알고 마땅한 후원을 해야 함이 마땅하다고 일반적으로 여깁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하나님이 법으로 규정하면서 과부나 고아를 돌보아야 하는 것을 말하는 것도 일반적 사회개념과 같은 생각에서 일까 하는 것입니다.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남편 잃은 과부를 괴롭히거나 해롭게 한다면 그들이 하갈처럼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고 한나처럼 처절히 애끓는 간구를 하게 될 것인데 하나님이 그들의 부르짖음과 간구를 외면하시지 않은 것처럼 저들의 부르짖음에 대하여 듣고 하나님이 저들을 대신하여 갚아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 잃은 과부나 부모 잃은 고아를 해롭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갚아 주시면 어떻게 된다는 것입니까? 네 입장도 똑같은 입장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지 조그만 도움을 지나쳐서 나도 그 입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바로 이렇게 하는 일이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이 하나님 주시는 귀한 진리인 것입니다.
죽임을 당하여야 할 네 종류의 사람들입니다. 첫째는 무당입니다. 둘째는 짐승과 행음하는 자입니다. 셋째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자입니다. 마지막으로 넷째는 남편 잃은 과부와 부모 잃은 고아를 멸시하는 자입니다. 생명을 주신 이요 생명의 수호자요 생명의 귀중성을 아시면서도 생명을 끊어야만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말씀하셨다면 우리가 이런 일들에 대해서 조심하여 하나님의 백성들로 백성답게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가야 되는 성도들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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