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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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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강연희 선교사님의 선교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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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12-03 00:00    조회 1,693    댓글 0  
 
<죠이풀홈과 내아버지의집 11월소식 & 기도제목>



죠이풀홈 가족 상황 : 어른 8명, 아이들 18명

내아버지의집 가족 상황 : 어른 3명, 아이들 7명



<11월 생일자 명단입니다>          

4일 : 키쇼르

8일 : 떼슈아

10일 : 여쉬, 마두리

26일 : 프레르나



신실하시고 선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한 후원자님께 사랑을 전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달은 저희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일들이 많이 있었으며,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공급자 되시는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3명의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죠이풀홈에 함께 머물렀던 가족이였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나갔다가 엄마가 먼저 죠이풀홈에 들어왔고, 정부고아원에서 힘들게 지내다가 다시 저희에게로 돌아왔습니다. 이름은 마유리(12), 마두리(10), 마야(8)이며, 룻 자매의 아이들입니다.. 지금은 한 가족이 평강 가운데 함께 죠이풀홈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는 날마다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Karad 지역에서 사역하는 Dr. 처칠이 교회 청년들을 데리고 저희를 방문하여 우리 아이들과 함께 예배하며, 식사하면서 좋은 교제의 시간들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11월은 인도에서 가장 큰 축제 중에 하나인 디왈리(Diwail holiday)가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기간에 우리 아이들도 일주일정도 친척집에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아룬과 샘은 홍등가에 집이 있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 결정하여 3일간만 머물고 다시 저희에게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으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시 저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디왈리 기간동안 저희는 아이들에게 큰 기쁨과 좋은 추억을 주기 위해 꼴라푸르에서 6시간

거리에 있는 Goa(고아)에 휴가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저희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꺼루날라야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가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라고 말씀하셔서 저희는 그 말씀에 순종하여 3박4일간의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고아에 가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리며 가는 날까지 흥분되어 있었습니다.

고아바닷가여행에 필요한 많은 재정은 출발 하루, 이틀전에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채워주셔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Miracle & Fun“ 으로 기적과 기쁨을 우리 모든 아이들과 함께 (죠이풀홈, 내아버지의 집, 꺼루날레아고아원아이들) 선생님들과 스텝들을 포함해 65명이 함께 보낸 놀라운 바닷가여행이였습니다.

준비하는 과정부터 바닷가에서 즐겼던 시간들, 돌아오는 날까지 아무런 사고도 없었고, 아픈 아이들도 없이 세심하게 저희들을 지켜주셨습니다.  저희 모두에게 특별한 휴가였습니다.

어떠한 상황가운데에서도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과 필요한 것들을 주시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아를 다녀온 후에는 저희 아이들과 꺼루날라야 아이들이 이전보다 더 친밀해졌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저희를 하나로 묶어주셨습니다. 아이들은 고아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나누면서그 때의 시간들을 너무나 행복해합니다.



저희 H2(찬양팀)팀인 하리쉬 형제에게 주님이 특별한 시간을 허락하셨습니다.

지난달 부흥회를 인도해주셨던 Dr.Chavda 목사님의 집회에 찬양 인도자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약 천명이 모인 집회에서 매 예배 때마다 혼자 찬양을 인도하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형제 가운데 찬양의 기름부음심이 더 많이 흘러들어가 많은 영혼들을 치유하는 겸손하고 귀한 사역자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희 안에 많은 은사들이 개발되어 주님께 영광돌리며, 이 땅에 속히 부흥이 오도록….회복되어 지도록….치유가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세상의 방법이 아닌 주님의 방법대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평안과 기쁨을 놓치지 않도록…주님의 아가페 사랑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희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기에 저희들은 그 사랑을 흘려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를 향한 사랑과 격려와 지지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기에 주님의 온전하신 사랑을 후원자님과 가족분들께 흘려보냅니다. 함께 마음을 나누고 중보하는 후원자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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