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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목사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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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처럼 어린아이를 꿈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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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5-15 00:00    조회 1,574    댓글 0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보셨고 한 어린 아이를 사람들 앞에 세우셨고 이내 그 어린 아이를 품에 안으시고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이 말씀은 어린아이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보다는 어린아이의 순수함과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라는 주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어린아이를 영접한다는 것은 이미 구원 받은 사람이란 전제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는 구원론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무엇입니까? 구원 받은 자의 삶이 어떠하여야 될까를 말씀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외손주에게 자주하는 물음입니다. “우리 민현이는 왜 그렇게 예쁜 거야?” 그러면 주저하지 않고 대답합니다. “예수님 닮아서요” 주일학교에서 그리고 부모가 말해준 것을 그대로 믿는 데서 온 대답입니다. 아무런 의심도 부끄러움도 주저함도 없이 자신의 믿는 믿음을 그대로 표현하는 모습이 왜 그렇게 예쁘고 아름다운지 예수님도 어린아이를 품에 안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어린아이처럼 믿어다오 하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번엔 손녀 딸 이야기를 해봅니다. 작년 가을에 한창 도토리들을 많이 주울 때에 도토리를 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도토리 묵 해먹으면 맛있겠다.” 그랬더니 손녀 딸 하윤이가 하는 말이 “도토리는 주우면 안 돼요 다람쥐 밥인데 다람쥐는 뭘 먹고 살아요.” 우리 어른들의 때 묻은 생각에 비해 아이들은 참 맑고 깨끗한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여기서 어린아이처럼 무엇을 볼 때 먼저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는 어른들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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