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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OU CENTERAL CHURCH
김진수 목사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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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예쁘다라는 소리보단 크다는 소리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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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4-24 00:00    조회 1,493    댓글 0  
 
시편81편10절에 나오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믿음을 가진 우리에게 네 입을 크게 열라고 하셨다. 왜냐하면 그 입을 크게 연 만큼 하나님이 채우시겠다는 말씀이시다. 입술을 가지고 믿음으로 크게 말하라는 말씀이다. 그런데 대부분이 믿음으로 말해야 하는 상황이 좋은 상황이 아니다 믿음으로 말해야만 하는 상황은 그 상황자체가 모두가 좋지가 않다. 그 안 좋은 상황이 절망적일수록 믿음으로 말한다면 아마 그것이 입술을 크게 여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백부장의 충직한 하인을 중풍 병으로부터 고쳐주셨다. 그 백부장이 예수님께 이렇게 입술을 열었다. “예수님 저는 윗사람을 모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윗사람이 말하면 듣습니다. 또 저는 아랫사람을 거느린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아랫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말하기만 하면 그들이 듣습니다. 예수님 구태여 우리 집까지 오실 필요가 없이 그냥 이 자리에서 말씀하십시오. 그러면 제 하인이 낳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백부장에게 뭐라고 하셨나? 네 믿음이 크구나 네 믿음대로 되라고 하셨고 집에 있는 하인이 바로 그 예수님의 선언하시는 그 시간에 나음을 받았다. 수로보니게 여인도 절망치 않고 계속적으로 간구하는 그 입술의 열매를 보시고 예수님은 그 여인의 딸을 귀신들린 데서 고쳐 주셨다. 역시 이 가나안 여인에게도 네 믿음이 크다고 칭찬하셨다. 반면에 예수님과 함께 배를 타고 있으면서도 죽을 것을 생각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고 책망하셨다. 그토록 능력의 주님을 겪었으면서도 제자들은 한 마디로 입을 크게 열지를 못했다. 예수님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에 대해 말씀하실 때 네 믿음이 아름답고 예쁘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크다 또는 적다라고 말씀하셨다. 작은 물고기들이 쉴 사이 없이 움직이는 작은 어항을 보면서 참 예쁘다 또는 아름답다 라고 말한다. 우리 믿음의 분량이 작은 어항만 하다면 이는 신앙적으로도 예쁜 모습도 아니고 또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작은 연못에 주인이 많은 잉어를 사서 풀어놓았다. 한 마디로 물 반 고기반이다. 그러나 큰 강엔 작은 연못의 물고기정도가 아니다. 아주 큰 물고기들이 수도 없이 많다. 큰 강도 바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바다엔 십 미터가 넘는 고래가 산다. 고기의 양도 강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어항 같은 믿음의 분량은 고만큼 채움을 받고 연못같은 믿음의 분량은 또 고만큼 채움을 받고 강과 같은 믿음의 분량은 고만큼 채움을 받고 또 바다와 같은 믿음의 분량은 그 큰 만큼 채움을 받늗다. 여기서 무엇을 깨닫는가 준비된  믿음만큼 채움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서 바다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우리 교회와 가정과 사업 그리고 자녀들을 위해 크게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기도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스라엘왕 요아스는 화살을 내리치라는 엘리사의 말을 듣고 세 번 내리쳤을 때 그는 아람을 세 번밖에 이길 수가 없음을 엘리사가 책망하면서 여러 번 내리쳤다면 아람나라를 이기고 말았을 텐데 하는 아쉬운 여운을 남겼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큰 믿음의 분량만큼 하나님이 크게 채워주셨다. 네 믿음이 예쁘다 라는 소리보다 네 믿음이 크다는 소리를 듣는 분들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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