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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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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74페이지
    눅10:30~37 “이웃을 찾는 자와 이웃이 되려는 자” 2022.3.27 3년 전 결혼한 며느리 29살 효진씨가 4년째 간경화로 삼성병원 중환자실에서 투병 중이어서 한 번도 보지 못한 시어머니에게 친정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간 60프로를 이식하기 위해서 자필로 병원 측에 제출한 장기이식대상자 선전사유서의 기증사유난에 ‘그분을 사랑합니다’라고 적혀 있었고 수술 후 처음 만난 시어머니의 입에서 나온 말도 ‘아가 사랑한다’였다고 합니다. 오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그 사랑을 나타내 주는 한 사람을 통해서 귀한 은혜를 받기 원합…
    NO. 105   |   김진수   |   22-03-25   |   조회 : 1739
    히11:1~3절 “믿음이 없는 사람, 작은 사람, 큰 사람, 나는?” 2022.6.19. 러브지저스라는 작자 미상의 시가 있어 소개합니다. 난, 가끔 주님이 싫습니다. 가끔 주님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고 가끔 주님이 내 기도를 듣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가끔 아주 가끔은 주님이 나를 사랑하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러브 지저스 가끔 네가 나를 잊어버려도 가끔 네가 기도를 하지 않아도 가끔 아주 가끔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고백하여도 난 항상 너를 사랑 한단다 믿음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시잖아요. 우리에게 예수님은 뭘 약속하…
    NO. 104   |   김진수   |   22-06-17   |   조회 : 1732
    롬3:9~18절 “믿는 자는 하나님의 것을 공유하게 되는 겁니다” 2022.6.5. 친구 선교사님이 6월2일 독일의 비텐베르크를 방문하고 있다고 카톡이 도착했는데 이곳의 인구는 약5만 명이 사는 작고 조용한 도시로 마틴루터가 1517년 종교개혁을 이룰 당시 비텐베르크는 인구 삼 천 명의 가난한 마을이었다는 거지요 바로 이곳이 종교개혁의 태동이 시작된 바로 비텐베르크성당의 대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내 걸고 그 당시 타락한 천주교회의 죄악상을 고발했었던 겁니다. 지금 현재는 30프로만이 개신교인이고 또 30프로가 천주교인이고 나…
    NO. 103   |   김진수   |   22-06-02   |   조회 : 1721
    단6:10절 “상황에 따라 감사하나요. 하나님이시기에 감사하나요.” 2022.6.26. 사람들은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지요 그래서 스승이 화가 나면 왜 소리를 지르는지 아느냐고 물었다는 겁니다. 제자들이 화가 나면 소리 지르게 되는 이유를 다양하게 이야기 했지만 스승의 마음을 만족케 할 만한 대답을 하는 제자들이 없었다는 거지요 스승이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사람들이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는 이유가 뭐냐 하면 서로의 마음이 멀어졌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래서 그 거리만큼 소리를 지른다는 거고 소리를 질러야 멀어진 상대방에게 자기 소…
    NO. 102   |   김진수   |   22-06-25   |   조회 : 1704
    창세기32:24~31절 “하나님을 만났다면 육신의 절뚝거림을 갖자” 2022.5.29. 폴란드에서 친구선교사님이 소식을 전해왔는데 그곳의 날씨는 하루에도 열두 번씩이나 더 변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루에도 사계절이 있다고들 말한다네요 심지어는 한 시간 동안에도 여러 계절을 경험할 정도로 변화무쌍하다는 거지요 보통 날씨 기후와 민족성의 함수관계 또한 무시할 수 없다는데 폴란드도 그렇고 오죽하면 우리민족엔 변덕이 죽 끓듯 하다는 말이 있을까요? 신앙을 가진 후에는 적어도 이래선 안 된다는 거 꼭 기억하면서 오늘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
    NO. 101   |   김진수   |   22-05-27   |   조회 : 1688
    느1:1~11 “잘못된 신앙이 나라에 불행을 다시 세운 신앙이 나라에 희망을” 2022. 3. 6 가장 빠른 새의 이름이 ‘어느새’래요 어느새 벌써 3월 첫 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3월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고 본격적으로 꽃이 피는 달인데 우리네 마음에도 그리고 가정에도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도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들이 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이번 주일은 103주년 삼일절을 지내는 기념 주일로 본문에 나타난 느헤미야의 고국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살피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절을 볼까요.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
    NO. 100   |   김진수   |   22-03-04   |   조회 : 1675
    요20:1~10절 “빈 무덤에서 빛과 소망과 영생을 보는 사람들” 2022.4.17.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인근에 이집트의 왕 파라호의 무덤인 피라미드들 가운데 가장 큰 쿠푸왕의 피라미드라는데 그 높이가 자그마치 약146미터나 된다는 거지요 대략2.5톤의 돌이 230만 개가 이 무덤을 만드는데 쓰여 졌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왕의 무덤을 능이라고 부르는데 상당히 크지요 이처럼 세상의 왕들은 자신들의 치세를 자랑하기 위해 엉뚱하게도 무덤을 통해 자랑해 왔다는 거거든요 이유가 뭐라고 생각되세요? 내세에 대해 막연해서 이 세상 마지막이…
    NO. 99   |   김진수   |   22-04-14   |   조회 : 1651
    마16:24~28절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져라 그리고 나를 좇으라” 2022.10.9. 사람들이 여름이면 가고 싶어 하는 바다엔 뭐가 있을까요? 잔잔하고 아름다운 풍경만 있는 것이 아니지요 광풍이 있고 따라서 큰 풍랑도 있는데 자주 반복을 한다는 거거든요 이런 것이 없다면 바다가 아닐 겁니다. 광풍과 풍랑이 잦은 인생을 논할 때 바다에 비유하기를 인생을 바다인데 무슨 바다랍니까? 苦海(고해) 괴로움이 끝이 없는 바다라고 부르잖아요. 그러므로 우리 인생에 광풍과 풍랑이 찾아오는 것은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걸 받아…
    NO. 98   |   김진수   |   22-10-07   |   조회 : 1644
    롬8:18~25절 “보이지 않는 걸 소망하는 사람들이라 참지요” 2022.6.12. 6월10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1926년6월10일 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의 장례일을 기해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민족독립운동이 일어났는데 이 민족운동을 ‘육십만세운동’이라고 부르게 된 거지요 기미년 독립만세 사건인 삼일절이 있은 지 7년 만에 다시 불붙은 만세운동이라는 겁니다. 순전히 학생들에 의해서만 이루어진 항일애국독립운동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는 건데 불과 백년도 안 된 96년 전 6월10일을 기억하고 있었던 학생들은 1987년…
    NO. 97   |   김진수   |   22-06-10   |   조회 : 1640
    마가복음2:3~12절 “믿음이 있는 자에게 임하는 죄사함과 신유” 2022.4.24. 사람이 병이 들었다는 것은 신체적인 아픔도 아픔이지만 본인과 가족이 겪는 정신적인 고통 또한 크다는 거지요 더군다나 예수님 당시 의료혜택을 받는 것은 서민들에겐 꿈도 못 꿀 일이고 혜택을 받는다 해도 당시에 의료수준은 형편이 없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육체적으로 아프면 제대로 치료가 되지 못하니까 오래도록 육체와 정신적인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었을 거라는 거고 더군다나 질병을 가진 이들이 제일로 힘들어 하는 부분이 뭡니까? 경제적인 부분도 그렇…
    NO. 96   |   김진수   |   22-04-22   |   조회 : 1580
    전5:1~7절 “우리 인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 2022.8.14.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하고 듣기도 합니다. 또는 심장이 콩알 만해졌다고도 말하지요 또 저 사람은 강심장이야 라고도 말하고 저렇게 심장이 약해서야 어디다 쓰겠느냐고 말하기도 하지요 프랑스 시인 장루슬로의 ‘너무 작은 심장’이란 시를 소개하려 합니다. ‘작은 바람이 말했다 내가 자라면 숲을 쓰러뜨려 나무들을 가져다주어야지 추워하는 모든 이에게’ ‘작은 빵이 말했다 내가 자라면 모든 이들의 양식이 되어야지 배고픈 …
    NO. 95   |   김진수   |   22-08-11   |   조회 : 1557
    마4:1~11절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나를 대신해 사는 삶이 시험에서 승리의 비결” 2022.7.24. 예수님이 정식적으로 구원사역을 시작하시기에 앞서 보여주신 두 가지 사건이 하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세례요한에게 세례 받으신 사건이지요 이때 마3:17절에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아! 그래서 세례를 받으셨구나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이스라엘가운데 공식적으로 드러내시려고 그 다음 하나가 바로 오늘 본문의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 받으신 사건인데 …
    NO. 94   |   김진수   |   22-07-21   |   조회 : 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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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박국 2:4 김용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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