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 전체게시물 981건 / 68페이지
    사도행전9:31절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2010.11.28 처음 우리 한국 땅을 밟은 선교사들은 정부의 규제로 인하여 대놓고 전도를 못하였기 때문에 기회가 닿는 대로 조용하게 한국인들에게 전도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선교사들의 주변에 쉽게 접할 수 있는 학생과 선생님 그리고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환자들을 상대로 전도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노도사라는 …
    NO. 177   |   멀티미디어부   |   10-11-27   |   조회 : 4200
    시36:7~12절 “주의 날개 아래 피하는 삶은 생명과 축복의 길이 됩니다” 2021.2.14. 알렉산더대왕은 33세 젊은 나이에 세계를 정복한 왕으로 어느 날 법을 어긴 병사들을 색출하여 징계를 하게 되었는데 아주 인물이 좋은 군인이 알렉산더대왕 앞에 잡혀오게 되었고 그 죄목은 전쟁터 맨 앞 적들이 보는 가운데 도망쳤다는 것이었다는 겁니다. 알렉산더대왕이 그 잘생긴 비겁자를 향해 이름이 뭐냐고 물었을 때 그 병사가 겁에 질려서 말하기를 알렉산더라고 말합니다. 알렉산더대왕은 자신의 이름과 같은 이름을 가진 그 병사를 들어 던지…
    NO. 176   |   김진수   |   21-02-13   |   조회 : 4166
    잠22:6절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면 늙어도 행복하다” 2021.5.2. 1899년 두 아이가 태어났답니다. 아버지는 성미가 급했고 어머니는 가정주부보다는 겉으로 나가 도는 사교 생활에 빠져 있었다는 거지요 그러다가 아버지는 죽고 어머니는 알콜중독자인 숙모에게 아이를 맡기고 달아났다는 겁니다. 16세가 되었을 때 숙모의 집에서 가출을 하게 되었고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독일군대에 입대했던 그가 제대 후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극렬분자가 되어 반란음모에 가담했다가 투옥이 되어 다시는 정치하지 않겠다는 서…
    NO. 175   |   김진수   |   21-04-30   |   조회 : 4129
    히1:1~3절 “오직 예수로 채워져 가는 후회 없는 삶으로 살아가기” 2021.2.7. 2004년과 그 후 십 년이 지난 2014년 두 번에 걸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가 어떤 나무인가에 대해 두 번 모두 대다수 많은 사람들이 소나무라는 의견이었다는 겁니다. 우종영씨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는 책에 보면 소나무는 다른 나무들과 자라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는 거지요 보통 다른 나무들은 봄에 싹을 틔우고 가을까지 계속 자라는 반면에 소나무는 이른 봄부터 여름이 오기 전까지 딱 한 마디만 자라고 만답니다. 그래서 소나무의 나…
    NO. 174   |   김진수   |   21-02-05   |   조회 : 4123
    민9:10~14절 “유월절은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2021.2.21. 시스틴성당의 천장에 천지창조 그림을 그려달라고 미켈란젤로가 제의를 받았을 때 이 엄청난 특권에 흥분할 수 있었지만 미켈란젤로는 오히려 하나님 앞에 엎드렸다는 거지요 자그마치 4년 동안 거꾸로 누운 채로 천장만 바라보며 벽화를 완성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천장에 붙어서 여전히 계속 선을 그려놓고 있었습니다. 미켈란젤로와 친분이 있는 추기경이 시스틴성당을 들어와 천장을 바라보며 감탄하면서 내가 볼 때는 다 끝났는데 뭘 그리고 있습…
    NO. 173   |   김진수   |   21-02-19   |   조회 : 4018
    요한복음1:1~11절 “무릎을 꿇고 발을 씻기시는 사람 되어 오신 하나님” 2021.3.21. 사순절은 숫자 40을 의미하는 헬라어 ‘테사라코스테’인데 벌써 스물아홉 날이 지나고 부활절을 열나흘을 남기고 있는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에 예수님이 보이신 충격의 사건 중에 하나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일일 겁니다. 2절을 볼까요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여기 가룟은 원문엔 이쉬케리요트거든요 이쉬는 남자 또는 사람이고 케리요트는 지역이름이니까 케리요트 출신의 …
    NO. 172   |   김진수   |   21-03-19   |   조회 : 3995
    왕하4:1~7절 “믿음으로 기도하기 말씀에 순종하기 그래서 기적 맛보기” 2021.4.11. 엊그제 황점순성도님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는데 남편 김재근성도님의 중격동이라는 암 판정 후 5년간 투병 중 완치판정을 받았다는 기쁜 소식이었거든요 이보다 먼저는 지장선권사님이 유방암 판정 후 5년의 투병 중 완치판정을 받으셨고요 처음 암이라는 판정을 받았을 때 온 가족들이 겪었던 절박함과 절실함의 시간들 그리고 고통의 순간들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러나 암 완치 판정이라는 기쁜 선물은 본인과 그 가족뿐만 아니라 그 소식을…
    NO. 171   |   김진수   |   21-04-08   |   조회 : 3948
    마가복음16:1~8절 “누가 죽은 자이고 누가 산자입니까?” 2021.4.4. 스페인의 파이레니이스산맥에 큰 불이 났고 이 화재로 주민들은 좋은 포도원이 다 타버린 것을 바라보며 한없는 절망에 빠져 한숨을 쉬었답니다. 그런데 이 화재로 바위돌 사이에 빛이 나고 있어서 확인해보았더니 바위에 함유되어 있었던 은이 뜨거운 열에 녹아서 내린 것이었지요. 주민들은 값비싼 은이 자기들 농장에 그렇게 많이 있다는 걸 몰랐었던 거지요 포도원이 다 타버려서 낙심 가운데 있던 주민들에게 뜻밖에 큰 부요가 기다리고 있었던 겁니…
    NO. 170   |   김진수   |   21-04-03   |   조회 : 3932
    마가복음11:1~10절 “우리는 무엇을 위해 호산나를 외치는지 돌아봅니다.” 2021.3.28. 영국의 극작가인 샬롯 키틀리가 대장암과 투병하며 서른여섯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기 전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 남긴 글 중 일부입니다. ‘중년의 복부 비만이요? 늘어나는 허리둘레 그거 한 번 가져 봤으면 좋겠네요’ ‘히어지는 머리카락이요? 그거 한 번 뽑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 만큼 살아남는다는 얘기잖아요 저도 한번 늙어보고 싶어요’ ‘부디 삶을 즐기면서 사세요 두 손으로 삶을 꼭 붙드세요.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점점 다가오는 죽음 앞에…
    NO. 169   |   김진수   |   21-03-27   |   조회 : 3775
    삼상23:6~14절 “개인의 판단에 움직이기보단 하나님께 묻자와 신앙으로” 2021.4.18. 기포드쇼는 개인의 변화이든 조직의 변화이든 모든 궁극적인 변화는 내면에서 시작된다고 말했지요 정확한 지적입니다. 내면의 변화는 자기 영혼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거지요 그러나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변화는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연합할 때 가능한 거고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는 거지요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보다는 개인적 판단에 의존하는 사울과 개인적 판단보다는 하나님에게 묻는 신앙으로 사는 다윗을 통해 은혜…
    NO. 168   |   김진수   |   21-04-15   |   조회 : 3764
    신6:20~25절 “왜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묻거든” 2021.5.23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이민 1세대들이 미국에서 아이들을 낳고 저들은 그 땅 언어인 영어를 배우며 성장합니다. 이민 2세대들이지요. 그들이 또 결혼해서 거기서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은 완전히 미국인이 되어 살아갑니다. 이민 3세들입니다. 저들의 사고와 가치관과 생활풍습과 언어와 행동 모두가 완전 미국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미국 사회에서는 미국 이민 1세대가 받았던 질문이지요 ‘너 어디서 왔니?’ 이민 2세와 3세는 이 질문을 받지 않고…
    NO. 167   |   김진수   |   21-05-21   |   조회 : 3728
    삿1:17~19절 “승리와 포기는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서 갈라집니다.” 2021.3.14. 부활주일 전 사십일을 교회력에선 사순절이라고 부르지요 사순절을 헬라어 ‘테사라코스테’라고 하는데 그냥 숫자 40이라는 말입니다 시인 이해인님의 사순절 기도 시 가운데 한 대목입니다. ‘여전히 믿음이 부족했고 다급할 때만 당신을 불렀음을, 여전히 게으르고 냉담했고 기분에 따라 행동했음을, 여전히 나에게 관대했고 이웃에게 인색했음을, 여전히 불평과 편견이 심했고 쉽게 남을 판단하고 미워했음을, 여전히 참을성 없이 행동했고 절제 없이 살았음을…
    NO. 166   |   김진수   |   21-03-12   |   조회 : 3707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9일 주일 예배 영상
    창세기 37:12~36 김용우 목사
    2024년 5월 19일
    교회앨범
    담임목사 위임·원로목사 추대 및 임직…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용우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