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37:1~11절 “모든 걸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세요” 2019.5.5. 가정의 달이요 계절의 여왕인 오월 오늘은 오월의 첫 주일 어린이주일을 맞이해서 우리 자녀를 교육하시는데 도움이 되는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1절을 볼까요. “야곱이 가나안 땅 곧 그의 아버지가 거류하던 땅에 거주하였으니” 야곱이 ‘뻬에레츠 케나안’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답니다. 그렇다면 그의 쌍둥이 형 에서는 어디서 살까요? 창36:8절에 “이에 에서 곧 에돔이 세일 산에 거주하니라” 세일 산에 거주하였답니다. 자 이 두 사람 에서가 먼저 나와…

NO. 861   |   김진수   |   19-05-03   |   조회 : 5900

룻2:1~7절 “세상은 우연이라고 말하고 믿는 자는 주의 섭리라고 말하고” 2019.6.16 1절을 볼까요.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여기 ‘있으니’ ‘레노오미’ 사람이름 ‘노오미’에 소유를 나타내는 전치사 ‘레’가 합하여 ‘노오미가 가지고 있다’는 의미거든요 ‘레노오미’나오미가 가지고 있는 것이 뭡니까? 자기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인데 이름은 보아스라는 거지요 여기 ‘친족’ 히브리어 ‘밈미쉬파하트’는 같은 조상을 둔 후손으로의 가문을 말한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NO. 860   |   김진수   |   19-06-14   |   조회 : 5898

행25:13~27절          “예수가 죽은 것을 살아있다고”     2012. 3.25 베스도가 새 총독이 되어 유대에 부임하게 되자 헤롯가의 마지막 왕인 아그립바2세와 버니게가 문안하기 위해서 가이사랴에 왔습니다. 이렇게 방문한 아그립바2세에게 베스도총독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바울의 말 때문에 유대인들이 죽이려는 것이지 다른 죄목은 발견할 수 없었다 말하면서 자문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NO. 859   |   멀티미디어부   |   12-03-24   |   조회 : 5894

사무엘상17:45~49절 “땅에 엎드러진 골리앗” 2016. 10. 23 1967년 아랍연합국과 이스라엘 간에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어느 국가도 이스라엘이 이길 것이라고 생각지 않았습니다. 이 전쟁은 마치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과도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선 공표하기를 우리에겐 최신 무기가 있어서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아랍연합국뿐만 아니라 세계 열강들이 도대체 그 최신 무기가 뭐지 궁금해 했습니다. 그런데 전쟁은 6일 만에 이스라엘의 승리로 아주 싱겁게 끝이 났습니다. 최신무기를 사용하지도 않고…

NO. 858   |   김진수   |   16-10-21   |   조회 : 5892

벧전1:13~17절 “지금은 허리를 동이고 신앙생활 때입니다” 2017.5.28. 인생을 논할 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인생은 싸움의 연속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겁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로 싸움은 아담의 두 아들 가인과 아벨의 형제로부터 시작이 되었지요. 그 이후로 개인은 말할 것도 없이 부족이 부족을 나라가 나라를 싸움은 끊임없이 계속되었고 지금까지도 싸움은 그치질 않고 있음이 사실이잖아요 교회라고 다른가요? 아니에요 다르지 않아요. 사단과의 끊임없는 영적싸움은 광범위하고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현실을 …

NO. 857   |   김진수   |   17-05-26   |   조회 : 5888

마가복음7:31절~37절     “에바다 하시니 그의 귀가 열리고”   2013. 3. 10 한 소년이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축구공에 눈을 맞았는데 실명을 하게 됩니다. 오늘 날 같았으면 실명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육이오 사변 직후 변변한 의술이 없었을 때였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홀어머니는 맏아들이 맹인이 되었다는 소식에 그만 충격을 받아서 돌아가시고 졸지에 가장이 된 누나가 다니던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세 동생을 위해서 봉제공장에 다니게 되었는데 일 년 반 만에 …

NO. 856   |   멀티미디어부   |   13-03-09   |   조회 : 5879

행26:1~8절              “예수님의 죽으심”      2012. 4. 1 예수님이 고난을 받고 죽으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셨을 때 예수님이 나귀를 타시고 왕으로써 들어오시는 것을 본 유대인들은 이제는 고생 끝이고 행복 시작이로구나 다윗의 후손으로 오시는 예수님이 우리 유대민족을 다윗의 때처럼 강한 나라로 만드시겠구나 이런 기대를 가지고…

NO. 855   |   멀티미디어부   |   12-03-31   |   조회 : 5871

시편141:1~3절 “위기의 성도와 기도” 2017.9.10. 1절입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여기 다윗은 위기의 때에 내가 주를 불렀다는 겁니다. 무엇입니까? 기도 먼저 하는 사람이었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먼저 기도부터 하고자하는 현재 다윗의 형편이 어떠했습니까? 위기 중에 위기라는 거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빨리 오시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상황이 급하다는 겁니다. 그때 당시 다윗이 겪은 위기가 무엇이었을까요? 다윗…

NO. 854   |   김진수   |   17-09-08   |   조회 : 5863

출애굽기15:22~27절 “시험인 걸 기도하면 다 되고 복이 되는데” 2019. 2.24 창15:13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하나님은 아브람이 아직 자식이 없었을 때 아브람의 자손들이 애굽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는 종이 되어 사백 년 동안 괴롭힘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출12:41절에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참 놀랍지요…

NO. 853   |   김진수   |   19-02-21   |   조회 : 5862

사도행전19:8~20절      “시험 삼아 할 일이 아닌데”      2011. 10. 23 바울은 다른 어떤 곳에서 보다도 에베소에 많이 머물렀습니다. 유대인 회당에서 석 달 동안 머물렀고 두란노 서원에서 2년 동안을 머물렀습니다. 그가 에베소에 머무는 이유에 대해서 그가 고린도교회에 먼저 보낸 편지 고전16:8절에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려 함은 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

NO. 852   |   멀티미디어부   |   11-10-22   |   조회 : 5861

사도행전21:1~16절      “죽을 것도 각오하였습니다.”   2012. 12. 11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기 위해서 밀레도에서 에베소교회 장로들과 눈물로 헤어져 배를 타고 고스로 갔고 이튿날 로도에 도착 다시 바다라로 그리고 베니게로 가는 배를 타고 두로에 상륙하였는데 바울이 타고 가는 배가 바로 두로에 짐을 내리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두로에서 제자들을 만나서 일주일을 머물렀는데 그곳에 제자들이 성령에 감동되어 예루살렘으로 가려…

NO. 851   |   멀티미디어부   |   11-12-09   |   조회 : 5855

룻3:1~5절 “한 밤 중에 타작마당과 그곳을 향하여 찾아가는 룻” 2019.7.7. 하나님이 정하신 제도는 자식을 낳지 않고 죽은 남편을 대신해서 그 형제들이 자식을 낳게 해주므로 죽은 그 남편의 이름과 기업이 이어갈 수 있도록 하신 거지요 그런데 아무런 형제가 없을 때에는 ‘친척’ ‘메윳다’ 중에서 가장 가까운 친척을 ‘고엘’이라고 부르는데 ‘고엘’이 그 형제의 역할을 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고엘’의 의미가 구속자거든요 그러니까 값을 지불하고 사는 사람이라는 거지요 이것을 이스라엘사람들은 ‘수혼법’이라고 불렀다는 겁니다…

NO. 850   |   김진수   |   19-07-05   |   조회 : 5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