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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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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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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02-03 00:00    조회 5,196    댓글 0  
 
마태복음14:22~36절     “바람이 거슬러 불어도”     2007. 2. 4
네덜란드의 유명한 화가 렘브란트는 촉망받는 화가로 성공했습니다. 그는 드디어 네덜란드의 화가모임에서 주목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난 것이었습니다. 그는 온 세상을 잃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모든 것이 싫었습니다. 방황하는 날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런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신앙의 힘은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절망을 이기고 슬픔을 이기고 불행을 딛고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작품을 그리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작품들은 작품에 깊이가 더해졌고 사람들을 압도하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바로 그 시절에 만들어진 작품이 바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란 작품이었고 이 작품은 훗날 불후의 명작으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그가 고난이 없었다면 그래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했다면 세계적인 명작은 탄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가 야경이란 작품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을 때 한 미술학도가 찾아왔습니다. 그는 여러 번 입상에서 실패하는 아픔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명한 렘브란트에게 무언가 조언을 듣고 싶었습니다.
렘브란트는 이 청년에게 주저하지 않고 말하기를 “주 안에서 일어서는 법을 배우세요”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현대인의 문제는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위대한 성공자들은 한 번도 쓰러져 보지 않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주 안에서 주님 주시는 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다시 일어서기를 주저하지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지난 주 오병이어의 기적을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이 떡을 떼시고 제자들은 떼어주신 떡을 부지런히 나르고 남녀노소를 다 합하여 대략 만 명은 족히 넘을 그 많은 사람들이 기적의 떡과 물고기를 먹고 배불렀습니다. 더 이상 먹을 수 없을 정도가 되어서 거둔 떡이 12광주리나 넘게 떡과 물고기를 거두었습니다.
사람들은 기적의 떡을 먹어보고는 바로 이분이다. 이분이야말로 우리를 굶주림과 배고픔에서 건져내실 우리의 왕이시다 아예 이 자리 여기서 예수님을 우리의 왕으로 모시자 그러면 우리는 이젠 산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아시고 제자들을 재촉해서 그 자리를 떠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의 주된 목적이 사람들을 먹고 배부르도록 해결해 주는 것이었습니까? 아닙니다.
사람들의 먹는 것 해결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병 고쳐 주시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이 예수 믿는 믿음의 목적이 무엇으로 변질되겠습니까?
하나님을 배고픔과 육신의 질고로부터 해결해주시는 분으로만 보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믿는 신조가 무엇입니까?
히1:2~3절입니다.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나님이 마지막 날 사람으로 오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만유의 주인이 되게 하시고 그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 모든 세계를 지으신 창조자 아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무엇을 봅니까? 하나님의 영광의 빛 아멘?
그 예수 그리스도가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셨습니다. 무엇으로? 십자가로
그래서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죄악을 정결케 하시는 분으로 믿는 자에게 죄를 정케하시고 이 사실을 확증시켜주시기 위해 우리 예수님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고 높은 곳 하늘로 승천하셔서 지금은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믿는 것 이것이 우리가 가진 신조 즉 신앙고백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할렐루야!
이 신조가 우리가 믿는 목적입니다. 물질과 육신의 질병에서 고침 받고 해결 받는 것은 그 다음에 믿는 자들에게 따라오는 능력인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그래서 롬8:32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위하여 하신 주된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 죄를 위하여 대신 아들을 죽는데 내어 주신 일 아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베푸신 주된 목적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능력으로 따라오는 것은 무엇입니까?
아들과 함께 다른 모든 것까지도 선물로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은 선물이어야 합니까?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어야 합니까? 아들 예수그리스도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살면 무슨 일을 만나든지 따라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늘 위로 아멘? 만사형통 아멘? 승리의 삶 아멘? 주께 영광 아멘? 주의 이름을 높임 아멘? 문제해결 아멘? 치유하시는 능력 아멘? 할렐루야!
물질이 주된 목적이 아닙니다. 질병의 치유가 주된 목적이 아닙니다. 우리의 주된 목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래서 제자들을 재촉해서 그 자리를 떠나고자 하셨습니다. 왜요? 바르지 못한 목적이 이끄는 삶이 될까봐서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마냥 머무르고만 싶었던 기적의 들녘을 떠납니다. 갈릴리 바다로 나아가서 배를 타고 건너편 가버나움으로 가기 위하여 노를 저었습니다.
그런데 바람의 세기가 얼마나 강한지 더 이상 배가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가버나움으로 가라고 하셨기 때문에 바람을 거스려서 가려고 노를 힘차게 지칠 때까지 짓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예수님이 물 위로 걸어오십니다.
풍랑으로 인하여 도저히 배를 저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때 그러나 순종하고 믿음을 굽히지 않고 믿음 안에 씨름하는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은 물 위로 걸어오셔서 도우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 힘으로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데도 우리가 그것들과 믿음으로 싸우기를 원하십니다. 이길 수 없는 그것들과 싸우는 동안 우리 예수님은 우리로 넉넉히 이기게 하시려고 그 풍랑을 헤치며 바다를 발로 밟고 우리 가운데 오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먼저 포기하는 것입니다. 싸우기 위하여 믿음으로 일어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가를 하나님은 보시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주님이 우리를 찾아오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라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 서리라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뜻하신 그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 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우리가 풍랑을 이길 힘이 없음을 우리 주님은 이미 아십니다. 그러나 그래도 순종하여 말씀을 가지고 씨름하면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찾아오셔서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우리는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우리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그러나 말씀을 믿고 말씀과 씨름하며 주님께 우리 연약함을 내려놓는 순간 주님의 능력이 더하여지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가 가진 것만 보고 뒤를 돌아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연약한 것 그것 위에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이 더해지면 능치못함이 없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아멘? 거스려 올라가기를 포기하고 뱃머리를 돌렸다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거대한 풍랑도 예수님께 순종하는 역사적 현장을 경험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뱃머리를 돌리는 자리에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힘에 부치지만 거슬러 올라가고자 하는 순종의 자리에 우리 예수님이 찾아오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무 힘들어 그만 뒀어요 이제 지쳤어요 이젠 포기해야 할까 봐요
아닙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그리고 말씀을 믿고 일어서세요 주님이 곧 찾아오셔서 잔잔케하시는 승리를 맛보게 될 줄 믿습니다.
베드로는 많이 배운 사람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 지방출신으로 미천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서 인생을 완전히 다르게 살았습니다. 로마의 네로 황제에 의해 기독교에 대한 핍박이 대대적으로 시작하게 되자 성도들은 베드로에게 피신 할 것을 권유하고 결국 베드로는 황급히 로마를 빠져나갑니다. 남쪽으로 향하는 아피아가도를 따라 발걸음을 재촉하는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신 겁니다. 이때 베드로가 묻습니다. (쿼바디스 도미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이렇게 묻는 베드로에게 십자가에 못박히기 위해서 다시 로마로 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는 여기서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 로마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그리고 거기서 베드로는 순교를 당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는 형을 당하게 될 때 눈물로 호소합니다. 나를 똑바로 못을 박지 말고 거꾸로 달아서 못을 박아달라고 결국 전설에 의하면 베드로는 거꾸로 십자가에 못 박혔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다시 일어서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핑계 댈 수밖에 없는 환경을 거스려 올라가기를 원하십니다. 편안한 곳으로 우리의 방향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기꺼이 인내하며 순종하여 말씀 붙들고 싸우기를 원하십니다. 바로 그 자리에 예수님이 계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감당할 수 없을 때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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