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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4:11~16절“직분과 은사 그리고 봉사가 교회를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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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1-02 00:00    조회 5,560    댓글 0  
 
엡4:11~16절     “직분과 은사 그리고 봉사가 교회를 세운다”     2015.1.4
교회에 처음 나와서 듣는 것이 성도들의 직분을 부르는 소리일 것입니다.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 전도사님, 목사님, 주일학교 선생님 그리고 아무 직분도 없는 이들에겐 처녀일 때는 자매님 총각일 때는 형제님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겐 성도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처음 나오신 분들 중에는 난 언제 집사 되지 하는 분도 있는가 하면 몇 년이 흘러 세례까지 받으셨기에 당회가 생각하고 있다가 집사 임명을 하게 되니까 그때서부터 교회에 나오질 않습니다. 집사 붙여놨다고 부담이 되어 도무지 못나가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직분자들을 세우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성도들과 직분자들이 모두 모인 이 모임을 교회라고 부릅니다. 그 지역이름을 따서 선유중앙교회라고 사람들이 부르는 것입니다.
선유중앙교회 안엔 어떤 직분자들이 있는지 그 답을 롬12:6~8절에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먼저 6절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여기 예언은 말씀이거든요 이 말씀을 믿음의 분수대로 잘 전해 줄 사람이 있다면 누가 있을까요? 목사님들입니다. 보통 목사님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고 그 믿음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7절을 볼까요?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이 말씀은 누구 이야깁니까? 섬기는 일이라면 모든 직분자들일 것이고 가르치는 일이라면 교사 선생님들일 것입니다.
8절입니다.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우리교회에서 위로하는 일을 잘하는 분들은 아마도 권사님들일 겁니다. 성실함으로 구제하는 일을 하는 분들은 집사님들일 것이고 다스리는 자는 장로님들일 겁니다. 긍휼을 베푸는 자는 긍휼을 베풀며 살아야 하는 모든 직분자들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직분자를 세우셨을까요?
직분자를 세우셨을 때는 분명한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목적이 무엇일 것 같습니까? 그 해답이 바로 오늘 본문 12절입니다. 그 목적은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해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려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를 온전하게 해서 봉사의 일을 하게 하여 교회를 세워가게 한다면 직분자들이 해야 하는 일이 너무나 중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귀한 것이기 때문에 그 만큼 책임이 뒤따른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뭡니까? 직분자에겐 중요한 만큼이나 그 만한 책임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어떤 자세로 하여야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또 그 해답을 벧전5:2~3절에서 말씀합니다.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직분자들의 자세는 억지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는 일인 줄 알아서 자원함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억지로 하게 되면 누가 알아요 성도들이 눈치가 빠르거든요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일이거든요 아멘 기쁨으로 하는지도 성도들이 더 잘 알아요. 그리고 이해타산 따져서 내게 남는 장사가 아니라고 하지 않으면 돼요 안 돼요? 안 돼 손해가 되더라도 기꺼이 합니다. 그래야 직분자인 것입니다. 또 뭐래요? 주장하는 자세가 아니라 겸손히 섬기는 자세로 한다는 것입니다. 주장하는 자세인 교만한 모습을 보이면 성도들이 뭐라고 할까요? 너나 잘 하세요 하던지 아마 상처를 받던지 할 것입니다.
자세가 중요한데 자세를 나오게 하는 것이 어디에요?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자세가 나오니까 우리 직분자들에게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는지를 성경에서 그 답을 줍니다.
빌2:2~5절입니다.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같은 마음, 한 마음, 오직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자기보단 남을 낫게 생각하고 자기 일도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일도 돌보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같은 마음, 한마음, 겸손한 마음이 누구 마음이래요? 예수님
직분자들에게 뭔 마음 품으래요? 예수님 마음
그 마음은 어떤 마음? 같은 마음, 한 마음, 오직 겸손한 마음
이 귀한 직분 누가 주셨습니까? 사람이 뽑지만 실제로 배후에 역사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골1:25절입니다.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교회의 직분자는 하나님이 세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귀한 것이고 귀한 일이기 때문에 내 마음으로 하면 안 되니까 누구 마음으로? 같은 마음이요 한 마음이요 오직 겸손한 마음인 예수님 마음
하나님이 주신 직분이기 때문에 직분을 맡은 자는 자랑스러워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고후10:8절입니다. “주께서 주신 권세는 너희를 무너뜨리려고 하신 것이 아니요 세우려고 하신 것이니 내가 이에 대하여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부끄럽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직분은 성도들을 봉사하게 하여 교회를 세우게 하려고 주신 것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좋다는 것입니다.
장로님도 권사님도 집사님도 교사도 모두 모두 자랑해도 될 만한 직분을 받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런 귀한 직분을 받은 분들을 성도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대하면 좋겠습니까? 직분자를 누가 세우셨다고요? 우리 성도들이 투표해서 세웠어도 그리고 당회가 서리집사로 임명했어도 궁극적으론 하나님이 세우신 자들이기 때문에 만일 업신여긴다면 누굴 업신여긴 것과 같습니까? 하나님
고라가 모세와 아론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업신여기며 나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야 나도 모세와 아론만치로 지도력을 가지고 있어 하면서 대적했다가 고라와 그 집안 이백오십 인을 땅이 갈라져 삼켜버리는 심판을 하셨습니다.

직분자에게 중요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은사라는 것입니다. BMW가 독일 차인데 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고 비싼 차라도 뭐가 있어야 갑니까? 기름이 있어야 갑니다. 기름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직분자들이 하나님께로 귀한 직분을 받았지만 은사가 있어야 합니다. 은사는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은사를 공급하는 출처가 있습니다. 그 출처가 무엇입니까? 성령님이십니다. 고전12:4절입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여러 다양한 직분들을 감당하게 하는 많은 은사가 있지만 이 모든 은사들을 성령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8절 보세요.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겐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절에도 계속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고치는 은사를” 10절에서도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누가? 성령님이 11절입니다.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직분을 맡은 자들에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님이 자기 뜻대로 그 직분자를 너무나 잘 아시므로 가장 적절한 은사로 주셔서 사명 감당하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초대 예루살렘교회에서 최초로 일곱집사를 세울 때 첫째 조건이 뭐예요? 학식있는 사람, 잘 생긴 사람, 부유한 사람, 융통성있는 사람, 마음씨 좋은 사람 아니었습니다. 행6:3절입니다.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성령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성령충만하니까 그는 자동적으로 칭찬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성령충만은 저절로 되어지지 않습니다. 성령 받는 것은 예수 믿을 때 저절로 우리에게 임하시지만 내가 중심이 아니고 예수님이 내 중심이 되시며 내 생각이 작아지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차게 되는 것은 성령충만이 하시는 일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충만 언제 받게 되요? 늘 기도에 힘쓸 때 이 사실은 우리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것입니다. 눅11:13절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성령충만해야 바르게 직분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고전2:11절입니다.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0절에서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끝까지 충성하기 원하십니까? 늘 성령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충만해야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어서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성령충만한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교회는 부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직분을 잘 감당하게 될 때 뭡니까? 상을 주십니다.
우린 한 것 없는 것 같은데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했구나 이 착하고 충성된 종아 내가 네게 좋은 것으로 맡기리니 열 고을을 차지해라
다 때가 있습니다. 병나면 하고 싶어도 못해 그래서 지금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열심히 돈 좀 벌어놨다가 60이 되면 그때서부터 할께요 그런데 하나님이 60이 되는 해에 데려가셨습니다. 무슨 구원 받았어요? 자기만 겨우 구원 받는 부끄러운 구원
부끄러운 구원 받고 싶어요? 잘했다 칭찬 받고 싶어요? 직분은 자랑스러운 것이요 잘 감당함으로 하늘에 상급이 풍성한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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