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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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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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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12-31 00:00    조회 5,135    댓글 0  
 
마태복음11:1~6절   “예수님과 그 말씀 그리고 성취”  2006. 10. 8
주님이 나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물으시는 질문은
\"...너는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느냐?\"
\"...얼마나 많은 섬김과 봉사를 하였느냐?\"
\"...십일조를 떼어먹었느냐 제대로 했느냐?\"
\"...말씀대로 살았느냐 안 살았느냐?\" 그런 것들이 아닙니다.
주님이 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물으시는 한 가지 질문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입니다.
여기 옥 속에 갇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세례요한의 관심은 옥 속에 있으면서도 언제나 예수님에 대한 관심뿐이었습니다.
요1:33절에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세례요한이 옥 속에 갇히기 전에 자신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푸는 이유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이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구세주로 당신의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셨는데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에게 세례를 베풀 때는 위로 비둘기 같은 성령이 내려서 머물 것이기 때문에 지금 요한이 세례 주는 목적도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보내신 독생자를 드러내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누구 위에 성령이 내려서 머물렀습니까?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 받고 올라오실 때 예수님에게 성령이 내려서 머물렀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누구라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하신 하나님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요한이 어떻게 하였습니까?
자신이 눈으로 본 사실을 그대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라고 증거 하였습니다.
그랬던 세례요한이 옥 속에 갇혀있을 때 면회 온 제자들을 예수님에게 보내서 “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 아니면 다른 이를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묻게하였습니다.
왜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을까요? 의심 때문일까요? 믿음이 약해져서 일까요? 그것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이 질문의 이유는 예수님이 자신이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행동들 때문이었습니다.
적어도 자기 생각에는 판치는 불의를 배격하고 정죄하고 잘못된 이스라엘 사람들의 신앙을 바로 세우고 뭔가 종교개혁적 일들이 일어날 것을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메시야가 오시면 어떻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였습니까? 마3:12절입니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이 말씀처럼 예수님이 흑백을 가려서 타작마당인 이스라엘 땅에 불의의 세력을 태워버릴 강력한 불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아무리 선지자라도 우리의 생각, 사람의 생각이 앞서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어리석은 가를 배웁니다.
메시야가 오시면 이렇게 된다고 하였습니까?
아닙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사35:5~6절에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실제로 예수님이 오셔서 한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강력한 불로써 불의를 태워버리고 흑백을 가려서 종교개혁적 행동을 하시지 않았습니다. 불보다는 완전한 사랑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요한의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그대로 전하라고 예수님이 지금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십니다.
4~5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예수님은 말씀이시고 그 말씀대로 몸으로 사시고 그 말씀을 삶 속에서 그대로 성취하셨습니다. 아멘?
요1: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부터 있었던 말씀은 창조사역에도 동참하셨는데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랍니다. 14절에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이신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세상 사람들 가운데 거하셨는데 그 영광을 보니 성부의 독생자로 오신 영광이더라 독생자로 오신 성자 하나님도 성부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그분에게도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는 겁니다.
우리들에게 말씀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전달하시고 싶은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이었습니까?
롬5:8절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을 무엇으로 보여주셨습니까?
십자가에 죽으신 몸으로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요일서4:9~10절에서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을 표현한 사건이 무엇이라고요?
예수님을 멸망 받을 우리 대신 화목제물로 주신 십자가 사건 아멘?
우리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는 메시지를 받은 사람들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 믿습니까? 영생 얻었습니다.
이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아멘?
예수님은 정말 그 말씀대로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걸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말씀을 그대로 몸과 삶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아무나 이일을 할 수 있습니까?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 일을 하시는 분이 왔을 때 그 고분은 진정 그리스도임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취될 말씀을 말씀대로 몸과 삶에서 이루신 분이고 우리는 성취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서 몸과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이는 사람들이어야 되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입만 살아있는 말쟁이들이라는 말은 우리 성도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은 아니지만 우리가 깊이 반성하고 회개해서 기어코 고쳐나가야 할 과제인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계시된 말씀을 실제로 몸과 삶에서 이루시므로 구원을 이루셨고 세상을 변화시키셨습니다.
우리도 말만 앞세우는 신앙생활에서 이제는 몸으로 말씀을 실천하는 신앙생활을 통해서 가정과 사회가 우리 때문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절에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이 말씀은 예수 믿으니까 달라졌다는 말씀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여전히 죄의 욕심에 붙들려 있을 때에는 아무 것도 달라진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죄의 욕심을 끊어내 버리니까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한 곳을 정하고 그 다음 눈가리개를 합니다. 그리고 본 곳을 향하여 더듬으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사람들은 배를 움켜쥐고 웃느라고 정신없습니다. 눈가리개를 벗고 나니 자신이 전혀 딴 곳에 서 있는 겁니다.
여러 명이 음악이 크게 나오는 이어폰을 귀 가리개처럼 하고 첫 사람에게만 낱말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는 다음 사람에게 알아듣도록 그 낱말을 입 모양을 크게 해서 전달합니다. 눈가리개라는 낱말이 나중 사람은 누가 뭐라고라는 전혀 다른 낱말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역시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보지 못하는 자가 보고 듣지 못하던 자가 듣고 걷지 못하던 자가 걷고 전혀 새로운 삶이 예수 믿고 죄의 욕심을 끊어 버리는 순간 새롭게 시작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어리석게 살았고 미련하게 살았던 데서 이제는 지혜롭게 슬기롭게 세상을 잘 헤쳐 나가는 비결이 죄의 욕심을 벗고 온전히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는 사람들에게 임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요즘 같은 세상에 완전한 사랑이니, 완전한 희생이니 하는 것은 참 안 어울리는 말입니다. 고집 세고 이기적이기만 했던 나는 자식 하나를 잃고서야 비로소 그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둘째를 낳고 얼마 안 되어 아이의 머리가 갑자기 커지더니, 병원에서는 뇌수종이라며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인아야 지금이라도 무릎 꿇고 기도해 보자.\"
\"아니, 난 기도 안 해, 절대 안 해!\"
아픈 아이를 안고 목욕을 시키며 피눈물을 흘리면서도 오기와 분노로 똘똘 뭉친 나의 자아는 하나님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다시는 그분과 어떤 관계도 맺지 않을 것을 다짐하면서
\"하나님이 있다면 어찌 이럴 수가 있어?\"
그런데, 그 후 1차 수술이 끝나고 다시 머리가 커지면서 2차 대수술이 이어졌습니다. 1차가 뇌에 고인 나쁜 물을 빼내는 작업이었다면 2차는 그곳에 다시 고인 피를 빼내는 작업이었지요. 수술실에 들어가며 \"엄마, 빠빠이\"하며 빙그시 웃는 아이를 보며 아이아빠는 \"제발 우리 아들을 살려 주십시오.\"라고 울부짖으며 기도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더욱 더 반항했습니다.
\"난 절대 하나님 안 믿겠어. 절대.\"
숨막히는 몇 시간이 지나고 아들은 눈 한 번 떠보지 못하고 수술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이승규 보호자, 보호자 되시는 분은 중환자실로 오세요!\"
떠밀리듯 들어간 중환자실에서 의사가 말했습니다.
\"임종입니다.\"
아들의 얼굴은 이미 하얀 손수건으로 가려져 있었습니다. 아들의 눈과 코와 입을 만져보고, 팔과 다리를 만져보았지만 싸늘했습니다.
\"내 아들이 가다니, 내 아들아... 어디로 간단 말인가? 이게 끝인가?\"
아들의 모습에 그동안 버티어 왔던 모든 게 허물어져 내렸습니다. 내 생명보다 소중하게 여겨온 아들, 그 아들의 죽음 앞에 오열하며 나도 모르게 무릎을 꿇고야 말았습니다. 처음으로 통곡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천국이라는 곳이 있다면 내 아들의 영혼을 받아주시옵소서.\"
살았을 때도 분노만 뿜어내던 입에서 왜 그런 기도가 나온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후 주님은 내 기도대로 아들을 취하셨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절대 안 믿겠다던 말은 제 입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이의 무덤 앞에서 나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승규야, 이젠 예수님 잘 믿을게. 우리 이 다음에 천국에서 만나는 거야.\"
그렇게 사랑하는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나서야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죽도록 내어줄 수 있어도 자식은 줄 수 없는 것이 부모 심정임을 절절이 경험하며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을 주셨다는 그 의미가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몇 년이 흘러 정애라는 여자아이를 만났을 때, 둘째 생각이 났습니다. 내게 완전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었던 사랑하는 아들.. 그런데 이제 갓 두 돌이 지난 정애를 살펴보니 집안이 엉망이었습니다. 정애의 엄마는 이웃들 사이에 욕쟁이, 싸움쟁이로 통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부부싸움이 났다 하면 정애 엄마의 입에선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상수러운 욕들이 튀어나오곤 해서 듣기 민망할 정도였지요. 어느 날 나는 정애 엄마를 찾아갔습니다. 좋아할 만한 음식들을 사다주고, 때론 손수 찌개를 끓여다 주며 마음을 다독여 주었지요. 그러곤 조심스레 말을 꺼냈습니다.
\"정애 엄마, 정애 사랑해요?\"
\"그럼요, 사랑하죠.\"
\"그럼 자꾸 아빠에게 욕을 해대면 정애가 배우지 않을까요?\"
그 말이 자극이 되었는지 이후 신기하게도 정애 엄마의 욕이 차츰 줄어드는 가 싶더니 하루는 술을 두어 잔 걸치고 저를 찾아왔습니다.
\"제가 어떤 여지인지 아세요?\"
그 얼굴이 하도 슬퍼 보여 나는 정애 엄마를 포근히 감싸 안았습니다.
\"다른 사람한테는 안 했지만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한참을 망설이던 정애 엄마는 자신이 과거 창녀촌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정애 아빠는 그곳에서 손님으로 만났다면서요.
\"제가 이런 여자입니다.\" 정애 엄마는 흐느껴 울었습니다. 거친 세월을 살아오는 동안 겪었던 마음의 상처의 아픔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제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 정애 엄마는 한 시간을 울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래도 정애 엄마를 사랑하셔. 우리 과거에 안 좋았던 기억은 다 잊어버리자.\"
정애 엄마는 흐느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만큼 가슴에 쌓인 아픔이 컸던 것이지요. 나는 그분이 소중한 아들을 내어주실 만큼 정애 엄마를 사랑하신다고, 주님은 그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거라며 함께 울었습니다.
그 뒤로 정애 엄마는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욕은 물론 물건 던지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고스톱, 술, 담배, 안 좋은 친구들... 이런 것들로부터 완전히 멀어지는 정애 엄마의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무섭게 굳어져 있던 얼굴이 말갛게 변해 가는 모습을 보며 마치 예전의 나를 보는 것처럼 행복했습니다.
하루는 정애 엄마가 기쁜 소식이 있다며 헐레벌떡 나를 찾아왔습니다. 이야기인즉슨, 전날 밤 정애 아빠가 맥주를 사 들고 와서는 한 잔씩 하자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사이다 마실 거예요. 어떻게 여자가 술을 마셔요?\" 하며 새침하게 애교를 떨면서 술을 거부하니까 남편이 놀라서 술잔을 탁 내려놓으면서 \"도대체 당신을 변하게 만든 사람이 누구야?\" 하고 다급히 묻더랍니다. 그때 정애 엄마가 무릎을 딱 꿇고 말했다고 합니다.
\"여보, 나 같은 여자를 아내로 받아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런데도 나는 감사하지 못하고 당신한테 욕하고 때려부수고.. 여보, 지금까지 잘못했던 거 용서해줘요. 다신 안 그럴게요.\"
정애 엄마의 진심 어린 고백에 정애 아빠는 아내를 붙들고 엉엉 울었다고 합니다. 당신을 변하게 한 예수님이라면 나도 그 예수님을 믿고 싶다면서.
사랑하는 아들을 내어준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 또 한 생명을 변화시키는 것을 보며 나는 아들에게 가만히 속삭였습니다.
“천국에 있는 아들아, 너를 통해 흘러 들어온 사랑이 오늘도 한 생명을 변화 시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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