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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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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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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4:26~29절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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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10-06 00:00    조회 5,363    댓글 0  
 
마가복음4:26~29절             “하나님의 나라”            2012. 10. 7
하나님과 버금가기 위해서 교만해진 루시퍼 천사장이 그를 추종하는 천사들과 더불어 하나님을 배반하였고 마침내 하늘에서 큰 전쟁이 있었습니다. 루시퍼는 그 전쟁에서 패해서 이 땅으로 쫓겨 내려오게 되었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가 되었습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사단이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를 찾아가 자기의 종으로 만들기를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못하게 함으로 이 세상 모든 아담의 후손들인 인간은 하나님과 멀어져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사단에게 종노릇하면서 죄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 하나님의 나라, 죄가 없는 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인간을 본래의 목적대로 죄 가운데서 구원하여 이 땅 위에도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원하셨습니다.
바로 그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예수님이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 주의 기도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NIV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렇다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왜 오셨습니까?
하늘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님 당신 자신을 통해서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 예수님이 바로 그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란?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다는 겁니다. 씨를 뿌린 농부가 자고 일어나면 씨가 나서 자라기를 처음엔 싹이 나더니 어느 새 이삭이 폐이고 그리고 어느 덧 무르익은 곡식이 되고 그 다음엔 추수 때가 되더라는 겁니다.
씨를 뿌린 사람은 당연히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씨를 뿌리셨습니다. 하나님이 뿌리신 이 씨는 예수님이십니다. 씨가 땅속에 죽음으로 많은 열매를 기대할 수 있는 것처럼 예수님은 땅에 심겨진 씨처럼 자신을 십자가에 죽는데 내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무엇입니까? 죽음을 통과한 싹입니다. 싹은 자신을 십자가에 죽는데 내어주신 예수님의 부활을 의미합니다.
싹으로 시작되어 어느 덧 이삭들이 생기기를 시작했습니다.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인한 교회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이 이삭 안에 열매가 충실하게 차게 되었고 익게 되었고 낫을 대어 추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오늘 날 마지막 추수 때를 기다리고 있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뭐냐?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엔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있습니다. 곧 예수 모신 성도의 모임인 교회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곳이고 그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의 백성이 곧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이 땅 지구의 130만 배나 되는 태양을 창조하셨습니다. 이 태양은 1초에 250킬로미터를 움직이는데 일천억 개의 별들로 채워진 은하계에 있는 궤도를 모두 도는데 2억 년이 소요가 된답니다. 지구는 130만 배나 큰 이 태양을 한 바퀴 도는데 365일이 걸리고 지구가 스스로 한 바퀴 도는데 24시간 하루가 걸립니다. 이 모든 것을 누가 만드셨다고요? 창1:16절을 현대인의 성경으로 함께 읽겠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두 큰 빛 해와 달을 만드셨다. 그 중에서도 큰 빛인 해는 낮을 환히 밝히게 하시고 작은 빛인 달은 밤을 밝히게 하셨다. 또 밤을 밝히시려고 수많은 별도 만들어 놓으셨다.”
별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 수도 아시고 그 이름도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시편147:3~4절의 말씀을 역시 현대인의 성경으로 읽어보겠습니다. “3절 별들의 숫자도 일일이 헤아리시고 저마다 그 이름 지어 부르시는구나. 4절 크셔라. 우리 주님. 그 엄청난 힘 한없으셔라. 그 슬기를 어찌 다 헤아리랴.”
별뿐만이 아닙니다. 나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다윗이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시139:12~15절입니다. 역시 현대인의 성경으로 함께 읽겠습니다. “12절, 주께서는 이 몸의 오장육부를 다 만들어 주셨지요. 어미 태에 있을 때부터 이 몸을 빚어 주셨지요. 13절, 주님이 하신 일 하도 놀라워 이 몸을 지어내신 일 하도 신기하고 기묘하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하신 일 예사롭지 않은 줄을 이 몸이 헤아려 압니다. 14절 내 뼈가 엮어질 때에도 내 어미 아기집 속 깊이 비밀스레 자라나고 있을 때에도 나 거기 있는 것 주께서만은 알고 계셨지요. 15절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주님은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내가 살아가는 날 그 하루가 시작되기도 전에 주께서는 모든 날수를 이미 주님의 책에 기록해 두셨지요.”
하나님은 내가 앉고 일어나는 것까지 아니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까지 내 모든 행위까지 아신다고 시139:2절과 3절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시기만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개역개정판에선 시147:3절입니다.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라고 하였고 현대인의 성경에선 “마음 찢어진 이들 어루만져 주신다. 그들의 상처 싸매 주신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전능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씨를 뿌리셨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를 믿음으로 우리로 하나님의 나라의 한 영토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약1:18절 현대인의 성경으로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신 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자유로운 뜻에 의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새로운 가족 가운데 최초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고전1:21절을 현대인의 성경으로 함께 읽겠습니다. “이 세상이 인간의 지혜를 가지고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는 것도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경륜으로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어리석고 바보 같다고 말하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사는 사람들을 구원하기로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예수를 주로 믿어 하나님의 나라요 백성 된 우리를 하나님이 친히 다스리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되심을 즐거워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장례식장에 있다가 오면 향냄새가 나고 담배를 피는 사람들 중에 있다가 오면 담배냄새가 베이고 돼지갈비 집에서 갈비 먹고 나오면 갈비냄새가 옷에서 진동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오래 머물러 있으면 하나님의 향취가 오래도록 나야 정상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을 때 기도하는 저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은 저의 질병을 불로써 지져주셔서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목회 중에 물질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금식하고 기도하는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때마다 제겐 기적처럼 물질의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목회로 바쁜 저를 대신하여 제 자식들을 아름답고 복되게 길러주셨습니다.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랑하기를 원하는 저를 우리 하나님은 지금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명령하십니다. 시37:4절입니다. 현대인의 성경인데 함께 읽겠습니다. “여호와라는 이름만 들어도 기뻐하여라. 네 속마음으로 간절히 바라는 것을 허락하시리라.”
우리 모두가 간절히 바라시는 것이 있을 줄 압니다. 그것이 우리에게서 이루어지기를 또한 간절히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를 마귀에게서 건져내어 하나님의 자녀요 나라로 삼으신 하나님 때문에 기뻐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대로 여호와라는 이름만 들어도 기뻐서 어쩔 줄 모르는 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신약의 바울사도는 우리에게 빌4:4절입니다. 현대인의 성경으로 함께 읽습니다. “항상 주님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다시 한 번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행하는 신앙의 의무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 때문에 기뻐하는 신앙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대인의 성경 역대하16:9절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오직 한 마음으로 주님만 의지하는 이들을 도와주시려고 온 세상을 두루 살피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로 하나님 앞에 머문 시간처럼 소중한 시간은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니까요. 그만큼 기도가 가치가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매나헴 베긴 총리가 재임 중에 미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미국 대통령이었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그를 후하게 환대하며 맞이했습니다. 후한 환대를 받으며 백악관 집무실에 들어간 베긴 총리는 커다란 테이블 한가운데에 있는 세 개의 전화를 발견했습니다. 하나는 하얀 전화기이고 또 하나는 빨간 전화기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황금색 전화기였습니다. “이 전화기 세 대는 각각 무엇에 쓰는 거요?”
레이건 대통령이 대답하기를 “흰색은 행정부로 통하는 것으로 주로 공무에 쓰는 전화이고 빨간색은 구소련인 러시아와 직결되어 있는 비상 전화이고 황금색으로 된 것은 하나님과 통화하는 전화기입니다.” “그러면 하나 물어 봅시다. 하나님과 통화할 때 통화료가 얼마요?” 레이건은 빙그레 웃으면서 “만 달러요. 하나님과의 통화는 만 달러 가치가 있는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얼마 후 레이건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베긴 총리의 집무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거기 역시 세 대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레이건이 물었습니다. “이 전화기들은 어디에 쓰는 거요?” 그러자 베긴 총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 흰색 전화는 국회 의사당하고 연결된 공무용이고 빨간 것은 이집트하고 연결된 비상 전화이고 이 노란 것은 하나님과 통화하는 전화기입니다.” 레이건 대통령이 또 한마디 물었습니다. “여기서는 하나님과 통화할 때 통화료가 얼마요?” “십오 센트입니다.” “여기는 왜 그렇게 싼 거요?” 베긴 총리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곳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통화할 때 국내 통화료를 낸답니다.” 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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