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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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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08-29 00:00    조회 4,668    댓글 0  
 
출애굽기23:15절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2009. 8. 30
무교병이라는 말은 누룩이 들어가지 않은 그래서 딱딱하고 아무런 맛도 없는 떡을 무교병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한 주간 동안 무교병을 먹는 절기를 일컬어 무교절이라고도 하고 유월절이라고도 말합니다.
중국 이야기를 잠깐 해보겠습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156명이 사망하고 800여명이 부상을 당한 중국서부 신장성에서 일어난 유혈사태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위그르족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일어났던 유혈사건이었습니다. 1949년 중국 공산당에 의해서 완전히 중국의 한 주에 소속이 되어버린 후에 60년이 지난 지금까지 독립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독립을 하기 위한 움직임만 보이면 군대를 동원해서 무력으로 제압을 하고 이 와중에 다수의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큰 손실을 입고 맙니다.
워낙 중국의 힘이 세기 때문에 독립과 해방이 도무지 쉽지가 않습니다.
위그르족보다 더 희망이 없는 백성들이 이스라엘백성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을 노예로 살았습니다. 이런 이스라엘백성들이 이곳 애굽을 떠나려하지만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것은 애굽의 힘이 너무나도 막강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백성들이 자신들의 힘으로 애굽을 떠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런 이스라엘백성들을 위해 하나님이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주시게 되니까 9가지 재앙까지는 미지근한 태도로 나가라 했다가 도로 물리고를 반복했는데 열 번째 장자의 죽음의 재앙이 일어났을 때 비로소 애굽백성들이 제발 좀 이 땅에서 떠나다오 사정을 하게 되고 우리는 그냥은 못나간다 너희네 나라를 위해서 430년 동안 종살이 한 값을 다오 그러니까 애굽백성들이 자신들의 은금패물을 주면서 빨리 좀 나가달라고 해서 마지못해 나가는 것처럼 자유와 해방을 얻었으니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이렇게 간단히 이루셨습니다. 할렐루야!
출12:17절입니다.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무교병을 먹는 절기인 유월절을 지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의 구원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방식은 무엇이었습니까?
출12:21~22절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의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물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하나님의 구원의 방식을 보니까 하늘의 군대를 동원해서 구원하신 것도 아니고 전혀 인간의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지혜로 하시기를 가족 수 대로 어린양을 잡고 우슬초를 묶어서 그릇에 담은 어린양의 피를 적셔서 문의 양 기둥에 바르고 기둥을 가로지른 인방에도 바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피를 바른 목적이 무엇이었습니까?
23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문 좌우 기둥에 바른 피와 양 기둥을 가로지른 인방에 피를 보고 하나님이 그 집을 심판치 않으시고 그냥 넘어가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심판하는 자들로 하여금 그 집에 들어가 사람을 치지 못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심판에서 그냥 넘어가고 사망케 하는 자들로부터 안전하게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어린양의 피를 바르는 것이었습니다.
반드시 죄 없는 어린양의 피를 바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레17:11절입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죄로 인하여 사망을 당할 죄인을 위해서 죄 없는 어린양이 대신 죽어 그 피를 흘린 것을 보고 그 피는 사망당할 죄인이 자기 죄 때문에 대신 드린 대속의 피 인지라 하나님이 그 피를 보시고 죄인을 용서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대신 드린 대속의 어린양의 피가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합니까?
그렇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롬3:10~18절입니다.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이 말씀을 보니 죄로 인하여 오염된 인간이 희망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전혀 희망이 없습니다.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고 혀도 입술도 입도 발도 악에 치우쳐 있어서 결국 파멸을 당하고 마는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희망이 없는 모든 인생에 대하여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은 하나입니다.
이렇게 모든 인생을 악하게 만들어 파멸을 가져다주고 마는 죄를 없이할 수 있는 것이 죄 없는 어린양의 피를 우리 마음의 문 두 기둥에 바르고 두 기둥 사이를 가로지르는 인방에 바를 때 사망에서 구원을 얻게 되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인생이 이렇게 하나님의 방식대로 어린양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야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을 믿습니다.
민9:10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다 할지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그렇습니다. 너희나 너희 후손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바르는 유월절을 지킬 때 구원이 있음을 믿습니다.
요3:16절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의 인생을 사랑하셔서 죄로 멸망 받을 저들을 영생을 주시려고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아멘?
독생자가 서른이 되셨을 때 세례요한에게로 물로 세례를 받기 위해서 나아오셨습니다. 그때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요1:29절입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세례요한의 말인즉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죽으실 어린양으로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서는 유월절 어린양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어린양으로 오셨는데 어떤 어린양이냐?
고후5:7절입니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님은 죄를 없이하기 위해 죽을 유월절 양으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유월절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님이 언제 죽임을 당해야 합니까? 유월절에
그렇습니다. 막14:1~2절입니다.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며 이르되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그러나 명절인 유월절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고 맙니다.
막15:6절에 “명절이 되면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주는 관례가 있더니” 이렇게 해서 바라바라는 강도를 대신 사면해 주고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을 박고 맙니다. 인간들이 아무리 바꾸려 해도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써 죄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시기를 유월절 어린양으로 보내셨고 실제로 유월절 명절에 유월절어린양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고 물과 피를 흘리셨습니다.
출12:46절입니다.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며”
어린양의 뼈는 꺾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 시체의 뼈는 보존되어야 했습니다.
요19:31절입니다. “이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하니”
유대인들이 안식일이 다가오니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과 두 명의 강도들을 치워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치워달라고요? 다리를 꺾어서
유월절 어린양은 다리가 꺾여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다리를 꺾어서 시체를 치워달라고 유대인들이 말하는 것입니다.
자! 어떻게 되었을까요? 32절입니다.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두 명의 강도들의 다리는 꺾었습니다. 완전한 죽음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33절입니다.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할렐루야! 왜 입니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인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성취되어지는 까닭인줄로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의 죄를 없이함을 받아 멸망으로부터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누구든지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심령의 좌우 문기둥과 가로지른 인방에 발라야 되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하십시다. 아멘!
그렇다면 우리가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것을 믿습니까? 아멘! 예전의 내가 예수님 안에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난 것을 믿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서 무엇을 먹어야 합니까? 무교병, 맛이 전혀 없는 딱딱한 떡 즉 고난의 떡을 먹어야 합니다.
왜 우리가 그토록 가볍게 말과 행동으로 범죄합니까? 심하게 혈기부리는 모습이 보이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하지 말아야 덕이 되고 은혜가 되는데도 여전히 습관에 매여 허물어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신중하고 깊이 있는 신앙의 모습보다는 형식적이고 위선적인 것이 더 드러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무교병을 먹는 것을 잊고 있는 까닭인줄 알고 언제나 맛이 없는 딱딱한 누룩이 없는 떡을 먹음으로 유월절 어린양으로 인하여 과거의 나는 죽고 예수님 안에 새로 태어난 내가 되었음을 언행심사에서도 드러내시는 분들이 되셔서 나로 인하여 상처받기 보다는 나로 인하여 위로가 되어지고 예수님이 드러나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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