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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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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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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03-15 00:00    조회 5,025    댓글 0  
 
마태복음27:40~44절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2008. 3. 16
오늘은 예수님께서 약 이천 년 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택한 받은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죽기 위해서 예루살렘 성을 찾아 들어가신 날입니다. 그 때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는 이여 외쳤다 해서 종려주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날로부터 한 주간을 고난주간이라고 부르고 바로 이천 년 전 이 주간 금요일은 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날입니다.
예수님이 유월절 절기가 가까이 왔을 때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다 내어 쫓으니까 유대인들이 네가 성전의 주인이라도 되는가 그렇다면 그 표적을 보여다오 했을 때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2:19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누가 성전을 헌다고요? 너희가, 누굽니까? 유대인들입니다.
그런데 이 성전은 누구를 뜻한다고 하십니까? 21절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님이 성전이 자기 육체라고 하신 말씀을 제자들은 언제 깨달았습니까?
22절입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그렇습니다. 바로 그 유대인들에 의해서 성전이신 예수님이 지금 십자가에 못 박혀 매달리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유대인들이 성전을 헐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것이 본문 40절입니다.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지금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영적으로 성전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성전이신 예수님을 헐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에 의해서 헐려진 성전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에 의해서 사흘 만에 손으로 짓지 아니한 거룩한 성전으로 다시 세워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성전이신 예수님은 유대인들에 의해서 철저하게 무너지는 죽음을 맛보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래야만 죄로 인하여 죽을 우리를 위하여 대신 생명을 줄 수 있으니까
이것이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는 방법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생명을 주시기 전에는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죄 없는 짐승이 생명을 내놓고 죽어야만 했습니다. 짐승이 대신 자신의 생명을 주었기 때문에 죄인은 자기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사실 대신 죽은 짐승의 생명은 바로 내 생명입니다. 내가 죽을 대신 짐승이 자신의 생명을 내 놓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우리의 생명 대신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이 사실에 대하여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히9:11~12절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여 영생 얻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 삼는 일을 위하여 대제사장으로 오사 중보자인 사람으로 오셔서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창조에 속하지 않으셨으니 창조주이신 더 크고 온전한 장막이시니 누구의 육체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자기 육체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닌 당신의 피로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려고 단번에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아멘?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없이 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하여 믿는 자들에게 어떤 결과가 이루어졌습니까?
13~14절입니다.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자기 목숨을 주시기 전에 부정한 자가 깨끗하게 되는 법이 무엇이었다고요? 죄 없는 짐승이 대신 내 놓은 생명인 피
하물며 짐승의 피도 이런 위력을 하나님이 인정하셨다면 거룩하신 손으로 짓지 아니한 창조자의 장막인 그리스도 예수의 육체 주신 생명의 피는 말할 것도 없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15절에 이렇게 설명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첫 언약 때에 범한 죄 즉 아담의 후손으로서 모든 인간에게 유전되어진 바로 그 죄를 속하기 위해서 죽으셨고 그러므로 모든 부르심을 입은 믿는 자들에게 구원과 영생과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의 것을 기업으로 얻는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18절에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하나님이 첫 언약도 첫 언약도 피로 세우신 것처럼 새 언약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피로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왜 피로 세우셨습니까?
22절입니다.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정결하게 하는 하나님의 법이 무엇입니까? 피로써
그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피 흘려주시려고 하시는 예수님을 향해서 유대인들이 오히려 비웃으며 하는 말이 십자가에서 너 자신을 구원하여 내려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스스로 내려오실 수 있으시지만 내려오시면 우리에게 자신의 생명을 주실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없다면 용서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성만찬 하실 때 포도주가 담긴 잔을 주시면서 마26:28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아멘? 할렐루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사람들이 어떻게 봅니까?
44절입니다.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이 귀한 하나님의 법을 성취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주시는 예수님을 깨닫지 못하고 유대인들처럼 강도들도 욕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복음서인 요한복음 23:39~43절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좌우편에도 십자가에 강도들이 같이 달렸는데 좌편의 강도가 예수님을 향하여 땅에 있는 사람들처럼 비방하니까 우편의 강도가 하는 말이 우리는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죽는 것이지만 내가 보니 예수님은 아무런 죄가 없으시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이어 하는 말이 “예수님 예수님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십자가에서 예수님 하시는 말씀이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놓고 한 강도와 수많은 유대인들은 그냥 한 사람의 죽음으로 보았고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생명의 피가 저들에게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할 수 없기에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없었지만 다른 한 강도는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님의 생명의 피를 필요로 하게 될 때 그 생명의 피가 강도의 죄를 속죄하는 능력이 되어 죄 없이함을 받는 자들이 가는 하나님의 나라를 그 즉시 주님과 동행하면서 들어가는 복을 받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렇다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우리는 어떻게 봅니까?
우리 죄를 대신하여 생명을 내어주신 피 흘려주신 그래서 우리가 우리의 죄에서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자가 되었음을 믿습니다.
이 사실을 믿는 자들에게는 또 하나의 축복이 함께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롬8:32절을 믿음으로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기 위하여 예수의 이름 권세 있는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주신답니다.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시행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만날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니”
제 처제가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서울 망원 초등학교에 근무하다가 남편이 목사님으로 관산동에 교회를 개척하였기 때문에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초등학교에 발령이 나서 일 년 동안을 다녔는데 교회 개척하여 사모로 일하랴 학교 출퇴근하랴 얼마나 피곤한지 그리고 의정부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윤리담당교사를 맡아서 하는 일이 무척 많아 몸이 너무 지쳐서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할 때에 “하나님 관산동에서 의정부까지 출퇴근하는 것이 너무나 힘들고 몸이 지쳐만 가니 일 년밖에 안 되어 옮길 수 있는 여건은 아니지만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관산동 가까운 초등학교에 다니게 해 주세요” 하고 계속 기도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관산초등학교로 발령이 나서 내일부터 관산초등학교로 출근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의정부에 그 초등학교 교감 선생님이 그러더랍니다. “절대로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없는데 고양시 교육청의 공무원이 실수로 이렇게 되었다.” 고 우리 하나님은 예수의 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도할 때 공무원의 실수를 통해서라도 그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죄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주신 예수님 아멘? 그것도 감사한데
아들을 주셔서 우리로 생명을 얻게 하시고 우리가 구하는 것도 주시기로 작정하신 것을 믿으시면 아멘? 기도하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절망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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