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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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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신년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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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7-12-31 00:00    조회 6,392    댓글 0  
 
창22:13~14절 “올 한해는 희망을 주웁시다”(새해맞이말씀)   2008. 1. 1
저의 인터넷 메일을 열어보니 절친한 친구 목사에게서 새해를 알리는 연하장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연하장을 열어보니 그 연하장에서 찬송이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연하장이 그려진 화면에 계속 같은 말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옵니다.
그것은 바로 오늘 말씀의 제목에 힌트를 준 글귀였습니다.
“희망을 주웁시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이 희망은 하나님이 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마치 줍는 것처럼 소유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브라함이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희망을 주웠습니다.
다 읽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희망을 주시기 위하여 그를 시험하신 내용이 1~2절에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큰 희망을 주시기 위하여 그가 제일로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자신에게 바칠 수 있는지를 시험하셨습니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사랑에는 두 가지 욕망이 담겨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는 주고 싶은 욕망이고 다른 하나는 갖고 싶은 욕망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면 주고 싶고 갖고 싶습니다. 이것이 사랑의 욕망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사랑하셨습니다. 그것도 조건 없이 무조건 사랑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먼저 주시는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먼저 찾아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하나님은 우상만을 섬기는 자리에서 빼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갈 바를 알지 못하는 그를 인도하시기를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셨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전적으로 모든 면에서 그의 실수까지도 해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너무나 늙어서 도저히 아이를 낳을 수 없을 때 하나님은 이삭이라는 아들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은 아브라함은 백세에 얻은 아들 이삭으로 인하여 노후의 삶이 아주 즐거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도 하나님을 매우매우 사랑하였습니다.
그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더 큰 희망을 주시기 위하여 그의 아들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시험하셨습니다.
사랑하면 주고 싶은 욕망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의 가장 귀한 것까지도 포함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바로 그 사랑이 있는지를 보시기 원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과연 이런 사랑이 있었습니까?
아브라함은 이 시험을 어떻게 치루어냈습니까?
독자 이삭을 아끼지 않고 하나님께 제물로 드림으로써 이 시험을 치루어냈습니다.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임을 아브라함은 보여드렸습니다.
이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아주 큰 희망을 주셨습니다. 독자 이삭을 바치는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같은 믿음을 가진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려고 하나님도 자신의 독자를 대속의 제물로 주셔서 인류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이 이렇듯이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대속의 제물을 보내주시겠다는 그림자로 아브라함에게 보여주셨습니다.
무엇입니까? 독자 이삭 대신에 대신 제물이 되어줄 수양이 수풀에 뿔이 걸려 꼼짝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면 희망을 줍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여호와 이레
여호와 이레는 “하나님이 예비하셨다.”입니다.
그렇습니다. 2008년에는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므로 하나님이 예비하심의 희망을 주우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아브라함은 희망을 하나님께 두었기 때문에 그 희망을 주울 수 있었습니다.
딤전6:17절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소망을 어디다 두지 말라고요? 재물
그렇다면 어디다 소망을 두라고요?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18절입니다.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하나님께 희망을 둔 우리는 이제 새해에 선을 행하고 아멘?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아멘?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고 아멘? 모든 사람이 볼 때 참 너그럽다는 사람 되어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우리의 희망은 썩어질 것입니까?
아닙니다. 거룩한 희망을 갖고 영원히 썩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19절입니다.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올해는 희망을 줍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올 한 핸느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아멘?
그래서 그분으로 인하여 여호와 이레라는 축복을 후히 받고 누리시기를 바라며 더욱이 하나님 나라에서 썩지 않을 영원한 생명을 취하기 위해서는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고 누가봐도 너그러운 넉넉한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어느 마을에 어린 두 형제가 동네 친구아이와 함께 길을 가다가 갑자기 동네 아이가 실족하여 죽게 되었습니다. 변명할 여지도 없이 두 형제는 살인 누명을 쓰고 관가에 끌려가 취조를 받게 되었는데, 두 형제는 서로 자기가 그랬다고 말하므로 흑백을 가려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그 어머니를 불러 누가 그런 것 같으냐고 물었더니, 두 아이의 어머니는 대답하기를,
\"작은 아이가 그런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관장은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다시 물었더니, 모친은 눈물을 흘리면서 하는 말이,
\"큰 아이는 전실의 아들이온대 장손이므로 죽으면 절손이 되겠고, 작은 아이는 내가 낳은 자식이온대 만약에 죄를 받아 죽게 된다면 또 낳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 때에 관장은 감탄하여 말하기를,
\"이렇게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살인할만한 사람이 나올 까닭이 없다.\"고 판단하고는 무죄를 선언했다는 것입니다.
* 성경: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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