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이론 17과 123강 “사탄(5)” 2021.1.21. 하나님은 왜 우상숭배를 싫어하십니까? 1)인간을 위해 만들어 주셨고 인간들이 다스려야 하는 만물을 즉 생물과 무생물을 경배의 대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창1:26~28절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

NO. 630   |   김진수   |   21-01-20   |   조회 : 1445

기독교이론 17과 122강 “사탄(4)” 2020.12.2. 사탄의 또 다른 명칭들을 성경 속에서 찾아 그 의미를 생각해보겠습니다. 1)아바돈(히브리어), 아볼루온(헬)으로 무저갱의 사자로 되어 있습니다. 계9:11절에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은 자들을 해하기 위해서 무저갱으로부터 황충이 올라와서 불신자들을 찾아 전갈처럼 독을 쏘아댈 때 하나님께서 죽이지 못하게 하셨다는 거고 죽지 않고 전갈의 독으로 인해 무한고통을 다…

NO. 629   |   김진수   |   20-12-01   |   조회 : 1538

기독교이론 17과 121강 “사탄(3)” 2020.11.25. 귀신이라는 말은 어떤 뜻의 말입니까? 1)귀신은 헬라어로 ‘다이몬’라고 합니다. ‘다이몬’은 그리스에서 특별히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해 보복하는 힘을 가진 신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귀신은 무속신앙에서 말하는 귀신과 차이가 있습니다. 성경 유1:6절에서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그렇지요 귀신은 천사장이었던 루시퍼를 따라 타락한 천사를 말하지만 무속신앙에서 귀신은 죽…

NO. 628   |   김진수   |   20-11-25   |   조회 : 1504

기독교이론 17과 120강 “사탄(2)” 2020.11.18. 마귀라는 말은 어떤 뜻의 말입니까? 1)마귀는 헬라어로 디아볼루라 하는데 디아볼루의 원형이 디아볼로스인데 그 의미가 비방하는, 거짓으로 고발하고 고소하는 의미라는 거지요 마귀의 근본속성이 ‘비방’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마4:1절에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여기서 예수님을 이끌어가는 주체가 성령인 반면에 예수님을 시험하는 주체는 마귀라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시험을 받으러’ 헬라어 ‘페이라스데나이’는 ‘악의적 시험’…

NO. 627   |   김진수   |   20-11-18   |   조회 : 1437

기독교이론 17과 119강 “사탄(1)” 2020.11.11. 사탄이란 어떤 존재인가 생각해 봅니다. 1)아람어로는 ‘사타나스’라고도 하고 헬라어로는 ‘디아볼로스’라고 합니다. 명사 아람어 사타나스를 히브리어 음으로 사탄이라고 부르는데 그 의미는 대적자란 의미라는 거지요 그리고 사탄을 헬라어로 디아볼로스라고 하는데 그 의미는 고발자 참소자 비방자라는 겁니다. 2)사탄의 뜻은 ‘매복하다’ ‘대적하다’ 또는 ‘반대하다’라는 뜻입니다. 슥3:1~2절에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

NO. 626   |   김진수   |   20-11-11   |   조회 : 1494

기독교이론 16과 118강 “우상숭배(10)” 2020.11.4. 우상숭배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 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소멸하는 불로 망합니다. 신4:23~24절에 “너희는 스스로 삼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어떤 형상의 우상도 조각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기 스스로 삼가라 히브리어 ‘힛솨메르’는 ‘스스로 너희 자신을 경계하라’는 의미인데 광야를 지나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모세가 다른 어떤 주변의 것들을 경…

NO. 625   |   김진수   |   20-11-04   |   조회 : 1486

기독교이론 16과 117강 “우상숭배(9)” 2020.10.28. 하나님은 왜 우상숭배를 싫어하시는 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인간을 위해 만들어주셨고 인간들이 다스려야 하는 만물을 즉 생물과 무생물을 경배의 대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창1:26~28절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

NO. 624   |   김진수   |   20-10-27   |   조회 : 1487

기독교이론 16과 116강 “우상숭배(8)” 2020.10.21. 오늘은 우상종교와 기독교가 다른 점이 무엇인가에 대해 말씀을 나누도록하겠습니다. 1)우상종교는 인간이 만든것이고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 다릅니다. 출40:29절에 “또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번제단을 두고 번제와 소제를 그 위에 드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이 말씀은 성막이 완성되기까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다 되었다는 거지요 그러면 제일 먼저 만들라 하신 것이 뭡니까? 내용물을 앉힐 성막이었고 17절에 그 성막이 세워졌답니…

NO. 623   |   김진수   |   20-10-20   |   조회 : 1490

기독교이론 16과 115강 “우상숭배(7)” 2020.10.13. 조상들에 대한 제사가 우상숭배일까? 1)조상들에 대한 효심으로 제사를 드리지만 종교적 색채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제사문화는 이성계가 조선건국과 함께 중국에서 들어온 외래문화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중국으로부터 유교를 받아들이면서 제사문화를 정착시켰다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이성계는 혁명을 통해서 정권을 차지했기 때문에 정권의 안정을 위해서 제사제도를 받아들였다는 겁니다. 효심이 강한 민족에게 조상제사제도를 도입함으로 태조이성계의 정권을 옳게 여길 것이라는 무학대사의 조언…

NO. 622   |   김진수   |   20-10-14   |   조회 : 1446

기독교이론 16과 114강 “우상숭배(6)” 2020.10.7. 5)두로와 시돈에는 아스다롯 또는 아세라라고 부르는 여신을 바알이라는 남신과 함께 숭배했다는 겁니다. 왕상11:5절에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여기 솔로몬이 쫓아갔답니다. 하나님이 아니지요 시돈 사람의 여신이었답니다. 성전을 완성한 솔로몬이었거든요 하나님은 그런 솔로몬이 혹시 교만할까봐 왕상9:4절에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NO. 621   |   김진수   |   20-10-06   |   조회 : 1559

기독교이론 16과 113강 “우상숭배(5)” 2020.8.19. 5.성경에 나타난 우상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1)애굽의 신 금송아지 출32:4절에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아론이 이스라엘백성들이 가져온 금고리를 받아서 불에 녹여서 송아지모양으로 만든 나무틀에 금물을 쏟아 부었다는 거지요 그리고 식기를 기다렸다가 나무틀을 빼내게 되니 송아지 형상의 우상을 만들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NO. 620   |   김진수   |   20-08-18   |   조회 : 1718

기독교이론 16과 112강 “우상숭배(4)” 2020.8.12. 4.사람들은 왜 우상을 종교차원으로 높이는 걸까요? 1)우상인 것을 사람들은 뻔히 알면서도 인간의 어리석음을 감추기 위해서 우상을 종교화하는 것입니다. 롬1:21~23절입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우리 성경에선 번역을 생…

NO. 619   |   김진수   |   20-08-12   |   조회 : 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