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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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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8:31~34절 “승리,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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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6-22 14:14    조회 634    댓글 0  
 
롬8:31~34절 “승리, 하나님의 사랑”  2022.6.22.
합력하여 ‘선’ 헬라어 ‘아가돈’은 뭘 말한다했습니까? 세상에서의 성공이나 형통을 말하는 것도 역경의 열매를 말하지도 않는다했잖아요. 그렇다면 뭘 한다 했습니까?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아가돈은 하나님의 궁극적인 구원을 말한했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궁극적인 구원을 얻는 이들이 한정되어 있음을 말씀하잖아요. 누굽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요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라는 거지요 고전2:9절에도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은 육신의 눈으로 귀로 마음으로 알 수 없는 거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예수님은 마22:37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라고 그러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들을 받게 될 거고 이 땅 위에선 하나님이 무엇이든지 합력하여 궁극적 구원을 이루게 하신다는 거 아닙니까? 29절에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기 하나님이 미리 아셨다 뭡니까? 하나님의 예지를 말하지요 그리고 미리 정하셨다 뭡니까? 하나님의 예정이라는 겁니다. 예지 예정의 목적이 뭐라고 말씀하나요? 그들로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게 하심이라는 겁니다. 또 그리스도로 우리 모든 믿는 자들 중에 맏아들이 되게 하심이랍니다. 여기 ‘맏아들’ 헬라어 ‘프로토토콘’은 ‘시간적으로 제일 이른’이란 의미로 제일 먼저 난 자 또는 으뜸이 되는 자라는 뜻을 더하고 있는 거지요 그리스도가 우선권과 우월성 면에서 그를 닮아야 하는 것에 대해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리 정하신 이들을 때가 되어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시고 그들을 궁극적 구원인 영화롭게 하심으로 구원의 모든 여정을 마치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1절을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예정한 사람을 불러서 예수 믿고 구원 받아 의롭게 하시고 성화를 이루며 살게 하시고 이 땅에 수명이 다하여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영화롭게 하시는 정말 궁극적 구원이 있게 하신 하나님이 하신 이 일에 대해 무슨 말이 필요하겠느냐는 거지요 이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신다면 누가 우리 믿는 자를 구원의 여정에서 끌어 내릴 수 있겠느냐 뭡니까? 그래서 누가 대적하겠느냐는 겁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말하는 이 진리는 그 당시 엄청난 고난과 위협을 받으며 고통당하는 예수 믿는 성도들에게 용기와 힘 그리고 확신을 주고 있다는 거지요 성도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면 할수록 누가 대적하나요? 딤후3:12절에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왜 일까요? 요15:19절에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그렇지만 두려워하지 않을 충분한 이유가 뭐라는 겁니까? 하나님이 미리정하신 자가 우리이고 부르신 이가 하나님이시고 예수로 믿어 의롭다하시고 천국까지 인도하시다가 결국 하나님 앞에 영화로운 모습으로 서게 하실 것이기 때문임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확실하게 이루어질 것이고 이 세상이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무너뜨리려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어낼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음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2절을 보시자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죄 있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거지요 여기 ‘아끼다’ 헬라어 ‘에페이사토’는 ‘피하다’라는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아끼지 않았다는 것은 피하지 않았다는 거지요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께서 다른 방법이 없었음을 아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피하지 않으셨다는 거거든요 요1서2:2절에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그리고 ‘내주신’ 헬라어 ‘파레도켄’은 ‘마음대로 처리하도록 넘겨주다’란 의미 거든요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시고 부르신 이들을 위해 자신의 독생자를 마음대로 처리하도록 넘겨주어 희생시키심으로 죄에서 구원하셨다는 거지요 세상에 이런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사랑이 아들을 내어준 사랑이라면 앞으로 구원의 여정 가운데 필요한 모든 영적은사를 주시지 않겠느냐는 겁니다.
그런데 구원의 여정에서 필요한 모든 영적은사는 아들과 함께 주신다는 거지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종말의 날 하나님의 나라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중에 들어가기까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거저 주신 거지요 단지 예수그리스도를 대속의 주님으로 믿기만 했을 뿐인데 그래서 ‘주시지’ 헬라어 ‘카리세타이’는 ‘값을 받지 않고 거저 주다’는 ‘카리조마이’의 미래형이니까 구정의 여정에 있어서 영적인 은사들을 앞으로 반드시 거저 주실 거라는 겁니다.
33절을 보시지요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원문에는 ‘능히’라는 말이 없는데 고발하리요를 강조하기 위해서 임의로 사용하였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독생자를 마음대로 처리하도록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내어주셨고 그 독생자와 함께 구원의 여정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거저 공급하시는 은사를 받는 택하신 우리를 심판날에 누가 고발할 것이냐는 거지요 우리가 누굽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가 되었고 그래서 더 이상 죄의 영향력 아래에 지배받지 않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약4:12절에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의롭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단도 이 세상의 그 어떤 이도 우리를 고발할 자가 없는 거라는 거지요 우리가 이 세상을 성도로 살면서 죄를 지을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피할 길을 내셨는데 그것이 뭡니까? 요1서1:8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회개할 때 우리의 죄를 다시 사해 주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는 거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성령을 모시고 사는 우리 믿는 자들을 누가 죄 있다고 고발할 수가 있겠습니까? 26절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34절을 보실까요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그러니 정죄할 자가 없다는 겁니다. 정죄하던 사단이 계12:10절에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그분은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자랍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요1서 2:1절에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뭡니까?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내가 저의 죄를 대신 지고 죽었다고 대신 말해주는 분 예수그리스도라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누구? 반드시 승리할 사람이요 하나님의 사랑이 뼛속 깊이 새겨진 사람들인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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