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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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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22과 162강 “건강(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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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11-02 22:28    조회 903    댓글 0  
 
기독교이론 22과 162강 “건강(8)” 2021.11.3.
건강에 대해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1)하나님은 사람들의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어 강건하시기를 원하십니다
2)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불순종으로 인해 질병이 따라온다는 겁니다.
3)하나님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충으로 치신다는 겁니다. 행12:21~23절에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헤롯 아그립바1세는 헤롯대왕의 손자로 세례요한을 죽이고 사도 야고보를 죽인 사람입니다. 헤롯 아그립바1세는 유대인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고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를 옥에 가두고 죽이기로 작정했었는데 이 헤롯 아그리바1세는 바로와 시돈지역의 주민들하고 감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두로와 시돈의 주민들은 헤롯아그립바1세와 화친을 맺게 되지요 왜냐하면 식량을 얻어야했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이런 일이 있은 후 헤롯 아그립바1세는 택한 날 곧 정한 날이라는 거거든요 역사가 요세푸스에 의하면 로마의 황제 글라우디오가 영국원정에서 개선하고 돌아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베푼 축제 이튿날이었다는 겁니다. 왜 둘째 날이냐 하면 이 날이 글라우디오의 8월1일 생일이었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로마에 아부를 다하고 있던 헤롯 아그립바1세는 이날을 놓칠 리가 없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두로와 시돈 주민들의 지도자들 역시 이 축제에 참여했었다는 거지요 이 축제의 장소로 로마식 원형경기장이었을 거고 헤롯 아그립바1세가 바로 이곳에 나타났다는 겁니다.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헤롯이 왕복을 입었다고 소개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러나 이 왕복을 입은 것에 대해 역사가 요세푸스는 더 상세하게 소개를 하기를 이 왕복의 색깔이 은색이었다는 거고 길게 끌리는 헐거운 겉옷으로 이 은빛의 왕복에 태양의 광선이 반사가 되어 찬란한 색깔을 발산하고 있었다는 거지요 헤롯 아그립바1세가 이런 옷을 입고 왕의 신체로부터 뿜어 나오는 환한 장엄한 빛을 연출하면서 당당하고 위엄에 찬 모습으로 좌석에 앉아 있었다는 겁니다. 이 축제의 날 이튿날 글라우디오 황제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 많은 백성들이 모여 있었다는 거지요 원문에는 ‘그 백성’ 헬라어 ‘프로스아우투스’는 ‘그들에게’라는 의미인데 그들이 누굽니까? 두로와 시돈에서 파송한 사절단을 포함한 모인 백성들일 겁니다.
자 이런 상황에서 헤롯 아그립바1세는 단상에 앉은 상태로 연설을 하게 되었다는 거거든요 여기 ‘연설’ 헬라어 ‘데메고레오’는 ‘공개적으로 열변을 토하다’는 의미라는 거지요
그런데 백성들이 이 연설을 듣고 ‘크게 부르되’ 헬라어 ‘에페포네이’ 뭡니까? ‘크게 소리쳤다’는 거지요 뭐라고요? 이 소리는 신의 소리지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외친 거지요 이런 큰 소리가 계속 연호하는 것처럼 부르더라는 거거든요 눈이 부시도록 헤롯 아그립바1세의 신체에서 빛이 반사되어 발산되는 모습에서 헤롯 아그립바1세를 신격화하는 함성의 소리로 백성들 가운데 흥분의 도가니에 이르게 되었을 때 자신을 찬양하는 소리를 헤롯이 이를 그냥 묵인하고 제재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베드로의 탈옥을 통해서 한풀 꺾였던 헤롯 아그립바1세는 이와 같은 상황에서 상당히 마음이 부풀지  않았나 보는 거지요 이는 인간의 무지요 하나님 앞에서 큰 죄악이었던 겁니다. 자신이 인간인데 찬양을 받는다는 것 이때 겸손하게 자신을 낮췄어야 했는데 오히려 좋아했다는 거 아닙니까? 역사가 요세푸스는 자신의 기록에서 밝히기를 “헤롯왕을 칭송하는 백성들의 함성소리가 들렸을 때 헤롯은 자신의 머리위에 걸려있는 밧줄에 올빼미 한 마리가 내려 앉는 것을 보았으며 그는 그 모습을 보면서 불길한 예감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이 근심은 그 마음을 어둡게 하더니 배가 심히 아프게 되었고 참을 수 없을만큼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었다 신하들에 의해 재빨리 궁궐 안으로 옮겨진 헤롯은 오일 동안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다 죽고 말았다”고 기록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런데 성경은 헤롯이 왜 죽었는지를 그리고 무엇으로 인해 죽었는지를 알려줍니다. 왜 죽었습니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하는데 그 영광을 가로챘다는데 있었다는 거지요 베드로도 이런 상황에 있었지요 고넬료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려 절을 하자 고넬료를 일으켜 세우면서 뭐랬습니까? 나도 사람이라고 했잖아요. 그리고 바울과 바나바는 루스드라에서 그곳 사람들이 자신들을 헬라의 신 제우스와 헤르메스로 여기며 제사하려고 하자 옷을 찟으며 우린 당신들과 똑같은 성정을 가진 인간이라면서 오히려 창조주 하나님을 전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권하였으니 헤롯과 대조가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본문에 하나님의 사자가 헤롯을 치셨답니다. 무엇으로 놀랍게도 ‘벌레’ 헬라어 ‘스콜레코브로토스’는 ‘벌레먹은’이란 의미거든요 신처럼 추앙받을 때 겸손하지 못한 까닭에 벌레에 먹혀 죽었으니 요세푸스의 복통 이야기를 통해서 추리할 수 있는 것은 회충이 공처럼 딱딱하게 뭉쳐서 장폐색증을 일을킴으로써 헤롯이 죽게 되었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거지요 벌레에 먹혀 죽는 존재가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교만해 하지 말자는 겁니다. 우리의 실체를 알자는 거지요 오직 영광을 받으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항상 이를 인정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죄에 매여 살면 영과 육의 건강을 해치므로 하나님은 이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히2:14~15절에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여기 ‘혈육’이란 의미는 뭘까요? ‘혈’ 헬라어 ‘하이마토스’와 ‘육’ 헬라어 ‘싸르코스’거든요 영원하신 하나님과는 다르게 혈과 육으로 된 인간은 영원하지 않다는 걸 말한다는 거지요 여기 ‘자녀들’은 우리 성도들을 말하잖아요. 성도들이 어떤 존재라는 겁니까? 혈과 육을 가진 유한하며 연약한 존재라는 거지요 그런데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가 바로 함께 혈과 육을 가지셨다는 겁니다. 왜요? 인간이 겪어야 할 일체의 것들을 위해 인간이 되신 거지요 그리고 다른 것 하나는 뭡니까? 죄가 없으시다는 거잖아요 히4:15절에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완전한 인간이 되셨고 죄인을 대속할 수 있는 유일한 인간으로서 자격을 가지셨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마귀가 휘두르는 권세 죄와 사망권세를 없이하셨고 일평생 종노릇하던 인간을 구원하실 수 있었던 겁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영이 죽은 상태로 살고 육은 죄를 위해서 내어주게 되어 건강을 해치게 된다는 거 아닙니까? 하나님은 이를 원치 않으십니다. 한 사람이라도 빠짐없이 다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건강에 대해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1)하나님은 사람들의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어 강건하시기를 원하십니다
2)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불순종으로 인해 질병이 따라온다는 겁니다.
3)하나님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충으로 치신다는 겁니다.
4)죄에 매여 살면 영과 육의 건강을 해치므로 하나님은 이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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