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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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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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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3과 83강 “찬양(6)”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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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9-10-30 17:57    조회 1,802    댓글 0  
 
찬양하는 자가 누리는 복이 무엇일까요?
1)삶에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시136:1~2절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본 시편을 노래하는 시인이 ‘호두 예흐와’ ‘여호와께 감사하라’고 말합니다. ‘호두’ 감사하다지만 찬양하다로도 해석이 된다는 거지요 2절에서도 또 다시 ‘호두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하랍니다. 1절에서 여호와께 감사하는 이유가 뭐랍니까? 여호와는 선하시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선하심은 하나님의 인격 중에 하나입니다. 악은 어떻습니까? 정말 소름끼치잖아요. 중학교 2학년 아이들이 같은 동급생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속적으로 구타하고 괴롭힙니다. 그래서 견디다 못해 신고를 했더니 다른 학생들이 너 때문에 친구들이 경찰서가게 되었다고 세 시간 동안 폭행을 가했다가 또 그것이 뉴스까지 나오지 않았습니까? 순수하고 착해야 할 열 네 살짜리 아이들인데 어째 이렇게 악할 수가 있나요 북쪽의 김정은이는 자기 고모부를 끌어다가 가차 없이 처형하고 이복형을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독극물로 죽이고도 눈하나 깜짝 하지 않고 또 다른 나쁜 일을 획책하지 않습니까? 평상시는 착한데 운행하다가 맘에 안 든다고 폭언을 하고 살인까지라도 할 것처럼 대들잖아요. 그러나 여호와는 선하십니다. 사람과 같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합력하여 선으로 바꾸어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선하신 뜻대로 인도하십니다. 그 다음 감사하는 이유가 뭡니까? 인자가 영원하시다는 거지요 ‘인자하심’은 히브리어 ‘헤세드’는 ‘자비하심, 사랑하심’이라는 의미거든요 그런데 그 사랑이 어떻다는 겁니까? ‘영원하시다’는 거지요 이 영원은 하나님만이 가지신 속성이잖아요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의 노예로 사백삼십년을 지날 때 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셔셔 애굽의 왕 바로의 손아귀에서 자유하게 하셨지요. 무엇으로 어린양의 피로써지요 그리고 홍해를 육지처럼 지나가게 하시지요 애굽의 바로에게 다스림을 받던 이스라엘백성들 엄청 고난과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 살았지요 그랬던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으며 살게 하셨는데 순전히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면 하나님이 하늘의 만나로 먹이시고 메추라기로 고기를 공급하시고 반석에서 물주시고 옷이 헤어지지 않게 하시고 발에 신이 닳지 않게 하시고 결국은 요단강을 지나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셨지요. 이것은 무엇의 그림자입니까? 바로 우리가 죄악세상에서 예수의 피로 죄 씻음을 받고 마귀에게서 하나님에게로 위치가 바뀌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 죽으면 하나님의 나라로 요단강을 건너서 들어가게 된 것에 대한 그림자이잖아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해서 우리에게 이루어진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의 입에서 넘치는 것은 감사와 찬양이잖아요. 내 지은 죄 다 지시고 못박히셨으니 웬일인가 웬 은혜가 그 사랑 크셔라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 알아 이 몸 밖에 더 없어서 이 몸 바칩니다.

2)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됩니다.
시141:5절에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여기 이 시인이 찬양하기를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도 은혜로 여기겠다는 거지요 그런데 이상한 점은 뭡니까? 보통 악인이 나를 친다는 시는 들어봤지만 의인이 나를 친다는 것은 아주 생소하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무슨 의미일까요? 같은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 간에 생길 수 있는 다툼을 말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로 여긴다는 거 아닙니까? 악인에게 상처 받기보다도 더 큰 상처는 같이 신앙 생활하는 사람을 통해서 받는 마음에 상처거든요 이럴 때 잠이 잘 오지를 않지요 그러나 시인은 찬양하는 사람이잖아요 이렇듯 찬양으로 사는 사람은 큰 상처가 되는 인간관계에서 은혜로 여긴다는 겁니다.
그런데 같은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이에게 더 나아가서 ‘책망’을 받게 되면 이는 충격 중에 충격이잖아요. 사실은 비난보다는 훨씬 나은 거지요 왜냐하면 책망은 발전적인 방향을 두고 하는 바른소리니까요 그래도 기분 나쁘지요 그러나 찬양이 있는 시인은 은혜로 여기는데서 이번엔 뭡니까? 머리에 기름처럼 여기겠다는 거지요 여기 ‘기름’ 히브리어 ‘쉐멘’은 음식에 필요하기도 하고 약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하지만 번영이라는 상징적의미로도 쓰였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의인의 책망에 대해서 이는 장차 번영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에 기꺼이 약으로 삼겠다는 거지요 그러니 찬양하는 사람은 은혜로 여기고 기름으로 날 번영하게 하겠구나 여기니 시험이 될 일이 없습니다.

3)날마다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시149:1~3절에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시작하지요 성도는 히브리어 ‘하씨딤’은 ‘거룩한, 충실한, 신앙심이 깊은’이란 의미거든요 이들의 모임 가운데서 찬양하라는 겁니다. 2절에선 이들이 찬양받으실 여호와께서 자신들을 지으셨음을 기억하고 즐거워하고 즐거워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즐거워하되 춤추며 즐거워하라는 거지요 뭡니까?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은 하나님으로 인해 즐겁습니다. 우리가 그렇지요 예수로 말미암아 새로운 피조물 되게 하신 그 하나님을 생각할 때 우린 그 하나님으로 인해서 즐겁습니다. 또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들은 그가 우리의 왕이 되심을 인하여 즐겁습니다. 춤을 추고 싶습니다. 그분이 날 다스리시는 왕이시니 그 길은 안전할 것이고 그끝은 행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즐거워할지어다’ 히브리어 ‘야길루’는 ‘기뻐하다’거든요 ‘춤추며’ ‘베마흘’은 ‘최고의 기쁨과 열정의 표현’이라는 거지요 입술로만 찬양이 아니라 뭡니까? 삶 속에서 날마다 기쁨으로 삽니다. 다윗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삼하6:21절에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찬양하는 자는 삶에 감사가 넘치고 은혜가 넘치고 날마다 기쁨이 넘치는 삶이 이루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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