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기독교이론 7과 39강 “죄⓭”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김진수   작성일 18-11-28 16:29    조회 1,912    댓글 0  
 
기독교이론 7과 39강 “죄⓭” 2017.11.28.
죄로 말미암은 인간의 삶의 모습은
1)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버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2)하나님께 버림을 당한 인간은 순리를 역리로 바꿔 쓰게 되었습니다.
3)성령 없이 육신의 욕심을 이루며 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어서 죄로 말미암은 인간의 삶의 모습으로
4)온갖 질병의 고통 속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신28:21~22절에 “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마침내 너를 멸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여기 ‘염병’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핫다베르’의 의미는 ‘역병’ 또는 ‘전염병’이라는 거지요 그리고 히브리어 ‘야드빼크’ ‘들게 하사’의 의미는 ‘달라붙게 하다’거든요 이스라엘백성의 죄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고통을 받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전염병이니까 한 사람을 겨냥한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본문에 한 사람을 뜻하는 ‘네 몸’으로가 아닌 이스라엘백성 공동체를 의미하는 ‘너희 가운데서’로 해석하는 것이 더 낫다는 거지요 왜 이 염병을 주시는 걸까요? 단순히 징벌의 의미가 아니라는 겁니다.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원함이 하나님께 있다는 거지요 암4:10절에 “내가 너희 중에 전염병 보내기를 애굽에서 한 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영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범죄한 인간에게 질병이 왔고 또 하나님의 백성들이 잘못된 데서 돌아오게 하시는 방편으로 질병을 주시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공동체에 임한 그 전염병속에서도 이스라엘백성들이 돌아오지 않더라는 거지요 그 다음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곡식을 시들어 마르게 하는 가뭄)와 풍재(사막에서 뜨거운 바람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그리고 썩는 재앙 히브리어 ‘예라콘’ 곰팡이라는 뜻으로 곰팡이 종류의 식물에 엄청난 피해로 이스라엘 공동체를 치시겠다고 말씀하잖아요. 여기 ‘치다’ 히브리어 ‘약케카’는 단순히 손으로 치는 정도가 아니라 생명까지도 거두고 멸망시키시겠다는 거그던요. 죄 가운데 있는 공동체만 치시는 것이 아니라 생활에 밀접한 것까지도 치시겠다는 거지요 이스라엘백성과 그 백성이 거하는 언약의 땅이라도 예외는 없다는 거잖아요 언약의 땅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지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진리를 좇아야 하고 진리의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 신분을 잃어버리고 죄를 좇아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않으시고 그 나에게서 멸절시키시는 겁니다. 오늘날도 다르지 않지요 고후5:17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런데 새로운 피조물된 우리 예수 믿는 자들이 죄를 좇아 살면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히브리어 ‘레다푸카’는 추적한다는 의미입니다. 마치 미사일이 추적해서 폭발해 버리는 것과 같지요 우리 모두 조심하자고요 암9:13절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그 때에 파종하는 자가 곡식 추수하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축복이 우리를 따라서 추적하듯이 따르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죄로 말미암아 인간의 삶의 모습은
5)끊임없는 갈등과 다툼을 안고 사는 모습이라는 겁니다.
창4:5절에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아담과 하와가 죄를 받아들임으로 그들의 자식 간에 갈등과 다툼이 일어난 거지요 하나님이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셨답니다. 받으셨다는 히브리어 ‘솨아’인데 받지 않으셨다니까 부정사 ‘로’를 붙여 ‘로솨아’ 의미는 절대 받지 않으셨다는 겁니다. 가인이 하나님 앞에 나오려면 대속의 제물을 통해서만 나와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합당하게 여기지 않으시는 자신의 농산물 수확한 것 중에 가지고 나왔다는 거지요 이것은 하나님 잘못이 아니잖아요. 가인의 잘못이지요. 하나님이 자신의 부모인 아담과 하와에게 해 입히신 짐승의 가죽 옷 곧 희생제물을 무시하고 자신의 수고한 것으로 가져온 것이라는 거 아닙니까? 동생 아벨은 희생제물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왔고 하나님이 아벨과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잖아요. 이에 대해 가인이 아 하나님 앞에 나오려면 희생제물이 없이는 안 되는 거구나 깨닫고 회개했어야 마땅한데 어떻습니까? 가인의 마음이 질투로 인해 분이 가득 차게 되고 그러므로 안색까지 변하게 됐다지 뭡니까? 여기 분하여 히브리어 ‘와이하르’의 원래 의미는 ‘뜨겁게 타오르다’예요 단순히 분한 정도가 아니라는 거지요 잘못된 죄인의 특성이 뭡니까? 자신을 돌아보기보다는 남을 보고 탓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안색이 변했답니다.’ 히브리어 ‘와입펠루’가 ‘변하다’거든요 그 의미는 ‘떨어지다’라는 건데 자신의 본 얼굴이 떨어지고 전혀 다른 얼굴로 된 것을 말하지요 회개치 않은 그 결과 동생을 죽이는 최초의 살인자라는 오명을 쓰게 된 것 아시지요. 그러므로 우리도 신앙생활하다가 누군가와 부딪히게 될 때 시37:7절을 기억하세요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또 죄로 말미암아 인간의 삶의 모습은
6)하나님과 원수 맺고 항상 불순종하며 산다는 겁니다.
롬8:7절에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여기 ‘육신’ 헬라어 ‘사륵스’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성이지요 죄의 지배 받는 자아를 뜻하지요 반면에 4절과 5절에 ‘영을 따르는’에서 ‘영’ 헬라어 ‘프뉴마’는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성도들의 내면에 계신 ‘성령하나님’을 뜻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죄의 본성에 지배 받는 인간과 성령님에 지배 받는 성도 이렇게 두 종류의 인간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죄의 본성에 지배 받는 인간의 생각은 항상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뿐이고 하나님의 법에 대해서 생각지도 않고 산다는 거지요 그리고 그 끝이 어디래요 6절에 ‘사망’이랍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이끌려 가는 삶의 내용이 뭐랍니까? 6절에 ‘생명과 평안’이라는 거지요 생명은 예수님에게서 얻는 영적생명력의 충만함이고 평안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영원한 것이지요. 그런데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육신의 생각이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그리고 결국은 사망을 당하게 된다는 겁니다. 왜 하나님의 법에 굴복지 않을 뿐 아니라 할 수도 없답니까? 인간은 죄로 인해 전적 타락되었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8절에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께 늘 불순종하며 살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거 아닙니까? 그 참 죄란 놈이 우리네 인생을 다 망쳐놓는군요 그래서 이 죄를 없이하기 위해선 오직 한 길뿐이지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 그래서 우리의 죄를 없이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2일 주일 예배 영상
하박국 2:4 김용우 목사
2025년 5월 12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