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이론 7과 37강 “죄⓫” 2017.11.14.
지금까지 죄의 결과를 생각했지요. 오늘은 죄의 결과로 생긴 사망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강의하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생명의 단절이지요. 창3:19절에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히브리어 ‘아드’ 무엇 무엇까지 ‘슈베카’ ‘돌아가다’ 그래서 ‘아드 슈베카’ 돌아갈 때까지 어디로? ‘흙으로’ 히브리어 ‘키’ ‘왜냐하면’ ‘아파르’ ‘흙’ ‘앗타’ ‘이니’  왜냐하면 흙이니까 그러나 범죄하지 않았다면 흙이지만 흙으로 돌아가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니까 죄의 결과로 인해 사망이 왔을 때 뭡니까? 육체적죽음이 왔다는 거지요 이번엔 창2:17절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히브리어 ‘먹다’ ‘토칼’이지요 ‘말라’는 ‘로’거든요 ‘먹지 말라’ ‘로토칼’이지요 그런데 로는 강한 부정을 말하는 단어니까 우리에게는 적절한 표현이 뭡니까? ‘로토칼’ 절대로 먹지 말라는 말씀인 겁니다. 그러니까 절대 먹지 말라 하셨는데 그걸 불순종하고 먹으면 죽는다는 거지요 이렇게 해서 뭡니까? 인간에게 불순종의 죄로 인해 아담과 하와 그리고 온 인류에게 ‘모투’ ‘반드시’ ‘타무트’ ‘죽게 된다’ 절대 먹지 말라한 나무의 실과를 먹음으로 절대로 피할 수 없는 죽음이 오게 되었다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사망을 피할 수 없게 되었는데 이 사망은 육체적죽음이고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로서 오는 영적죽음이었던 거지요 이렇듯 죽음을 안고 사는 인생들에게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뭡니까? 잃어버린 생명을 다시 찾아 에덴동산에서처럼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게 하기 위함이지요 그래서 요1서5:12절에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시 예수님을 모시지 못한 자는 여전히 뭡니까? 생명이 없는 죽은 자라는 거지요

보호의 단절이지요. 창3:23~24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에덴동산에 아담과 하와를 내보내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보호로부터 떨어져나갔다는 의미잖아요 더 강한 의미로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뭡니까? ‘관계를 끊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보호 받던 인간이 더 이상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상태로 된 거지요 민6:24절에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기 나오네요.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신다고 여기 ‘지키다’ 히브리어 ‘쉐메레카’의 의미는 ‘주의 하여 돌보다’거든요 그런데 범죄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는 더 이상 하나님의 돌봄의 대상이 될 수가 없었던 뭡니까? 자연재해와 악의 세력의 위험에 노출된 상태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하나님의 방법으로 회복된 이스라엘백성들에겐 뭐라는 겁니까? 하나님이 지키시기를 원한다는 말씀이잖아요 하나님과의 관계가 예수로 말미암아 회복된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를 하나님은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키시기를 원하시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축복의 단절이지요. 히6:14절에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반드시’ 헬라어 ‘에이멘’ 확실히 또는 참으로라는 의미지요 ‘복주고’ ‘율로곤’ ‘율로게소’ ‘내가 복주며’ ‘너에게’ ‘세’ 여기 너가 누굽니까? 아브라함이지요.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그와 언약을 세우시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백성 삼으셨잖아요. 그리고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갈바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나갔고 믿음으로 죽은 자의 부활을 믿으며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에 제물로 드림을 통해서 믿음을 선물로 받은 이들에게 독생자로 화목제물로 오셔서 구원을 이루게 하셨잖아요. 그러나 범죄한 아담은 에덴에서 쫓겨나고 복 대신 저주를 받았지요. 아담만이 아니라 모든 후손인 인류가 저주 아래 놓이게 되지 않았습니까? 이 저주로부터 단절하고 축복의 길로 들어서는 길은 오직 하나 예수 믿고 구원 받는 길 외에는 없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만남의 단절이지요 다른 말로는 예배의 단절이고요 창4:14절에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이 말은 ‘하나님의 얼굴로부터 난 계속해서 숨겨질 것입니다.’라는 거지요 하나님의 얼굴이 주는 의미가 뭡니까? 신31:18절에 “또 그들이 돌이켜 다른 신들을 따르는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내가 그 때에 반드시 내 얼굴을 숨기리라”우상을 따르는 악행으로 인해 얼굴을 돌리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안전한 보호와 따뜻한 관심에서 멀어짐을 이야기하는 거잖아요 롬3:11절에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이런 우리를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 만나주시잖아요 요14:6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영원한 단절이지요. 계21:8절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죄의 결과 인한 사망은 하나님과의 단절이 왔고 육체와 영혼의 사망이 왔고 이것이 뭡니까? 첫째 사망이지요 첫째 사망을 당한 자가 영원한 단절인 둘째 사망에 처하게 되는 영원한 하나님과의 단절이 온다는 겁니다. 믿지 않는 하나님을 멀리한 자들과 흉악한 자들 살인자들 음행하는 자들 점치는 이들 그리고 우상 숭배하는 자 자신들은 죄 없다고 하는 거짓말하는 자의 영혼이 들어갈 곳이 어딥니까?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입니다.
예수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고 계2:11절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으려면 예수 믿는 길 외에는 없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요11:26절에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고 하셨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