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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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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기40:17절“성막을 봉헌하여 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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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11-13 00:00    조회 1,707    댓글 0  
 
출애굽기40:17절     “성막을 봉헌하여 드리다”      2013. 11. 13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령하여 성막을 짓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출31:1~5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겨서 여러 가지 일을 하게하고”
하나님은 성막을 짓고자 하실 때 성막을 짓는 일에 적합한 사람을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그것도 그 본인 이름은 말할 것도 없이 그 아버지와 할아버지 이름까지 어느 지파에 속해 있는 것까지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막을 짓는 귀중한 일이었기 때문에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 뽑힘을 받은 브살렐은 지혜와 총명을 얻게 되었고 성막을 짓고자 하는 모든 일에 쓰임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성막을 짓는 모든 일을 다 하였을 때 출39:43절에 보니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브살렐과 오홀리압은 약 오 개월에 걸쳐서 장막과 휘장 그리고 울타리를 만드는 일 그리고 장막 천정과 휘장에 수놓는 일 각 성구들에 금을 세공하는 일 놋으로 입히는 일 나무를 깎아 만드는 일 등 시간이 꽤나 걸리는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에 성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고 준공하게 된 것입니다.
성막을 만드는 일에 있어서 분명한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 하였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성막은 하나님의 뜻하신 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17절입니다. “둘째 해 첫째 달 곧 그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 성막은 정월 초하루에 세워졌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막 건축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것들을 다 이루고 마침내 정월 초하루에 성막이 세워지게 된 것을 말씀합니다. 모든 준비가 다 갖추어지고 성막의 완성을 눈앞에 두기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 건축의 분명한 목적을 잊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성막을 짓게 하신 것은 성막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였습니다. 참으로 고귀한 목적을 가지고 출발한 성막건축은 아주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졌고 그러므로 빠르게 봉헌할 수가 있었습니다. 목적이 귀하기 때문에 그 진행도 순조로웠던 것입니다.
그 옛날 홍수 후 태어난 인간들은 인간의 교만으로 인해 다시는 물로 멸망함을 받지 말자 해서 바벨탑을 쌓기를 시작하였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완성되었습니까? 목적이 선하지 않았기 때문에 곧 사람들은 흩어져 버렸고 바벨탑은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교만을 상징하는 바벨탑은 무너졌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성막은 완성되어 우뚝 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18절과 21절입니다. “모세가 성막을 세우되 그 받침들을 놓고 그 널판들을 세우고 그 띠를 띠우고 그 기둥들을 세우고” “또 그 궤를 성막에 들여놓고 가리개 휘장을 늘어뜨려 그 증거궤를 가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되니라” 성막을 세웁니다. 그 성막 안에 궤를 들여놓습니다. 그리고 휘장으로 가리고 지성소와 성소를 구분했습니다. 이렇게 성막을 세울 때 특이한 것이 있습니다. 21, 23, 25, 27, 29, 3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것을 교훈합니다. 한 가지 한 가지를 만들고 세우는 일까지 모두가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그대로 되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가 봅니다.
성막을 만들고 휘장으로 지성소와 성소를 만들고 지성소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시은소, 속죄소를 덮은 법궤가 놓여 졌습니다. 그리고 성소엔 분향단 왼쪽에는 떡상 오른쪽엔 일곱 금 촛대를 두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당 뜰엔 번제단과 물두멍을 두게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들에 분명한 절차가 있습니다. 아무렇게나 보기 좋도록 배치한 것이 아닙니다.
속죄양을 번제단에서 드리면 이는 예수 믿고 죄사함 받은 은혜를 그리고 제사장은 물두멍으로 나아가 손을 씻습니다. 이는 죄사함을 받았지만 이 땅에서 짓는 죄로 인해 정결해야함이 필요하고 그제서야 성막에 들어가 섬길 수 있는 것이고 성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분향단에 항상 향을 피우므로 항상 기도에 힘씀을 말씀했고 떡상을 갈아야 함으로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함을 가르쳤고 촛대에 불을 꺼뜨리지 않게 하심으로 우리로 빛으로 살아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이 휘장을 지나 대제사장이 짐승의 피를 가지고 하나님이 임재해 계신 하나님의 법궤 위 속죄소에 나갈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예수의 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예수님의 피 때문에 은혜의 보좌로 나가서 놀라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응답을 누리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막의 완성에서 모든 기구들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명령하신대로 되었다는 말씀처럼 우리 또한 하나님이 명령하신대로 살아서 하나님이 명령하신대로 되니라 가 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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